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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개개인 평가 & 전술의아쉬움

[Madrid]미니 2011.12.11 09:44 조회 1,759
우선.... 글을 쓰기에 앞서.... 경기내내 구티선수가 가장 그리웠습니다....

바르샤의 압박에 창의적인 패스는 나오지도 못하더라구요  .

참...그럴때마다 구티옹이 번뜩이는 패스를 해줬는데요... 경기내내 생각났네요.


이제 글이나 쓰겠습니다.....ㅠㅠ






카시야스 - 해설위원님 말대로 판단이 한박자씩 느린게 눈에 보였습니다. 판단이 느려져 

빠르게 앞으로 나오지 못한 장면들도 여러장면 있었구요. 그래도 잘했습니다. 

충분히 실점될상황에 여러개를 막아줬습니다.






코엔트랑 - 열심히뛰었고 좋은 태클도 여러장면 있었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이라면 

그런 투지는 좋지만 혼자 흥분해서 화를내는것은 조금 보기 꺼려지더군요. 

파브레가스의 헤딩을 막지못한건 치명적 실수.







페페 - 이번엔 그래도 많이 흥분은 안한것 같더군요. 준수하긴 했지만 실점장면에서 

대인마크가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라모스 - 제 역할 충분히 해줬고 훌륭한 커팅과 태클도 많았죠 . 수비진에서 가장 잘한 선수가

아닌가 싶네요.






마르셀로 - 아...자책골........






알론소 - 바르샤의 압박이 심해서 그런지 원활하게 볼배급하지 못했네요,아쉬웠던선수.








라쓰 - 수비진 甲이 라모스였다면 미드필더 甲은 라쓰 , 태클이면 태클 , 커팅이면 커팅 , 

볼 탈취면 탈취 어느하나 부족한게 없었네요 . 옐로카드를 받아서 교체를 당한점이 너무 아쉽습니

다 , 라쓰 선수가 풀타임 뛰었더라면 경기결과가 또 어떻게 변했을지 몰랐었을텐데요.






외질 - 압박에 견디는 모습이 그래도 차차 나아지는모습이 눈에 보이는거 같네요 . 다만 

별 활약을 못했다는게 아쉽습니다.







디마리아 - 벤제마의 골상황 때도 디마리아가 어이없는 패스를 하더니... 

경기 내내 킥이 부정확하네요, 크로스도 빗맞는 모습이 자주 보이고요 . 

부상은 아무 문제 없기만을 기도 해야겠네요.





벤제마 - 첫골을 침착하게 잘 넣었습니다. 다만 , 그 후엔 아무 활약도 없었습니다. 

물론 벤제마에게 볼 배급이 안된것도 큰 원인이겠지만요.










호날두 - 정말 무슨 문제라도 있는걸까요.... 경기내내 답답했습니다. 물론 슈퍼스타 라는게 

상대수비수가 더욱 마크하면서 동료들에게 빈공간을 창출하게 하는것도 호날두의 몫이기도

하겠지만. 오늘은 전혀 효과가 없네요 . 드리블도 시원시원하지 못했습니다. 평소대로의 

자신감있는 드리블이 아니라 상당히 위축됬던게 눈에 보일정도였구요 . 

인사이드킥으로 슈팅을 할때도 너무나 아쉽네요 . 물론 직접슈팅도 괜찮았지만 반대편에 

디마리아에게 주는것도 어땠을까 싶었습니다. 

프리킥도 계속해서 벽만 맞추기만했고 헤딩도 시원하게 하지못하고 자신감없이 헤딩을 

하는바람에 골대를 크게 벗어났구요. 

정말 이런 경기력을 보여줄걸로 알았으면 차라리 카예혼을 썼을텐데 말이죠 . 

여러모로 실망이 많은 경기력이었습니다.








카카 - 괜찮은 모습이었습니다. 호날두나 다른 선수들에 비해서 드리블도 경쾌하고

자신감있는 모습이었구요. 다음 엘클라시코에서는 꼭 선발 출장을 했으면 좋겠네요 . 






케디라 - 투혼은 보여주었지만 그다지 한게 없네요.








이과인 - 밑으로 내려와서 빌드업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건 좋았습니다만 

마찬가지로 한게 없었습니다.









총평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공격적인 형태로 경기전략을 짜기가 위험하단걸 알고있지만서도 

개인적으로 무리뉴의 이번 전략은 어떤 의도였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요 . 

호날두 선수의 한방을 너무믿었던 탓이었을까요...? 선수들이 컨디션이 좋지않으면

과감하게 교체를 하는것도 감독의 능력이라고 생각되는데 ... 이번에 무리뉴 감독은 

그렇지 못했죠.... 

많은 논란도 생기겠지만.... 전 아직도 여전히 카카 선수를 선발로 출장시켰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외질선수도 무난하게 해주었지만 확실히카카 선수가 들어오고 나서 공격력이 

살아나는 분위기였거든요. 물론 거친 전방압박과 수비를 위해서 외질을 넣었다는게 이해가

되지만 전 아직 그래도 카카가 원츄네요.....

오히려 페예그리니 감독때 전술이 더 마음에 들었다고 해야하나요...? 

공격진 선수들이 상당히 프리하게 자신의 기량을 펼치게 하고 카카선수를 필두로 

공격진을 구성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경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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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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