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곡된 임중용의 인터뷰, 괜히 욕만 먹은 김호곤감독님
http://sports.news.nate.com/view/20111029n03320?mid=s1001&isq=3486 1999년에 연습생으로 골키퍼를 제외한 선수 중에 가장 많은 경기에 나섰다. 그러면서 중간에 다시 계약을 해 계약금도 받고 인정도 받은 상태였다. 그런데 내가 가는 팀은 이상하게 해체가 잘 된다. 한일생명도 해체됐었고 부산대우도 현대산업개발로 넘어갔다. 그러면서 김호곤 감독님이 새로 부임하셨다. 감독님이 연세대 시절 제자들을 대거 데려오셨는데 그러면서 내가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상황이 됐다. 처음에는 개의치 말고 운동에만 집중하자고 생각했는데 교체 명단에만 이름을 올린 채 한 시즌 동안 무려 27경기나 따라 다녔다. 27경기 중 실제로 뛴 시간이 얼마였는지 아는가. 딱 1분이었다. 아직도 기억한다. 포항전에서 후반 추가 시간에 들어가서 1분 뛴 게 전부였다. 그런데 그 경기에서 제대로 안 했다고 감독님께 혼이 났다. 그때 마음을 정했다. ‘여기 있으면 안 되겠구나.’ 요약하면 2000년에 김호곤 감독 부임 이후 그 시즌동안 1분밖에 뛰지 않았다는 얘기에요. 그래서 연맹 홈피에 가서 확인을 해봤습니다. |
2000년도에만 24경기에 나왔고 어시스트까지 있습니다.
2001년도로 눈을 돌려도 2경기에 나왔고 임중용의 발언이 2001시즌을 말했던거라고 가정한다면
이건 상식적으로 말이 안됩니다. 두경기에 나왔는데 1분을 뛰는건 말이 안되는거죠.
후반 종료직전에 혹은 추가시간에 투입이 되어도 최소 1분은 뛸텐데요.
2000년에 임중용이 나름 중용받을때엔 상당히 부진했었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해선 국축갤에 쓰여진 글을 링크로 걸게요
http://gall.dcinside.com/list.php?id=football_k&no=2686462
부산 올드팬들이 많지 않은 상황이라 최소한의 정황을 알려면 이글밖에 볼 수가 없습니다.
임중용이 거짓말을 했네 아니네는 그냥 넘어가도록 하죠.
이건 인터뷰 전달과정에서 뭔가 오해가 있을 수도 있는거니까.
근데 최소한 저런 내용 가지고 김호곤 감독을 깎아내릴 필요는 없겠죠.
계속 댓글에 아니라고 다는 것보다 이렇게 정리해서 올리는게 나을거 같아서 쓰게 됐습니다.
출처: 알싸 양상민상기님
요약하자면 김호곤감독님은 2000년에 부산감독으로 부임했는데
기록을 보면 김호곤감독님 시절에 2000년땐 24경기 출전 2001년엔 2경기 출전했습니다만
인터뷰를 보면 김호곤감독님이 오신이후 1경기밖에 못 뛰었다는 뉘앙스로 보입니다
그리고 디시 국축갤링크 보시면 알겠지만 임중용선수 자신이 못했놓고선
영화 '비상'에선 부산을 나쁜클럽으로 만들고...
그리고 김현회 기자님이 K리그 사랑하시는건 알지만 한쪽으로 몰아가는 편향된 쪽으로 글쓰는게 아쉽네요
기자라면 사실여부를 파악하고 글을 써야되는데 그런것 없이 바로 쓰고..
아무튼 임중용인터뷰보고 당시에 저도 김호곤감독님을 욕했지만
역시 뉴스를 보는 그대로 믿으면 안되는군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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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호 2011.12.09흠 감정적인 인터뷰네요ㅠ 2001시즌을 말한거라면 기억의 한계라는게 잇으니 그럴수도 잇겟지만 민감한 사항이니 만큼 임선수나 김기자님이나 좀 실수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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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essi 2011.12.09저도 이 인터뷰 본 적이 있었는데 그때 당시 김호곤 감독에 대한 반응이 상당했던 것으로 기억되네요. 만약에 이것이 왜곡된 사실이라면 임중용 선수에 대한 실망도 크겠지만 김현회 기자에 대한 실망감이 더 클 것 같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