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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체::

그토록 원하던 [조]가 경질이 되었는데...

L.Messi 2011.12.07 22:54 조회 2,466 추천 1
막상 짜르고보니 대안이 없네요. ㅋㅋ 대안이랍시고 나온게 고트비 감독 ㅋㅋ

중동팀을 잘 알아서...? 앞으로 축구는 중동팀과만 할껀가?
친한파라서...? 미수다에서 나온 이딸리아 출신의 끄리스띠나씨도 한국 뫄늬 쪼~아하니꽌 때표팀 깜똑 맡껴써 까떼나찌오 시전해줄꼬에요?-_-?

2002년 한일 월드컵 거스 히딩크 감독 시절에 비디오 분석관으로 한국과 인연을 맺었고,
잠깐이었지만 숭실 블루윙즈 2군 코치도 맡았고,
아드보카드 감독 시절에 다시 비디오 분석관으로 컴백,
이후 베어벡 감독 시절에는 수석 코치로...
이젠 감독직까지 노리고 있네요.

비디오 분석관 → 수석 코치 → 감독

뭔가 이상적인 과정 같아보이지만 고트비 감독은 정말 아닌 것 같습니다. 정식적인 감독 커리어로는 자국 리그의 페르세폴리스의 감독 맡아서 리그 우승 시킨 것 이외에는 뚜렷한게 없습니다. 이후 이란 대표팀 감독을 맡았으나 아시다시피 [조]가 이끄는 우리나라 대표팀에게 아시안컵 8강에서 패배를 하였고, 2011 시즌 J리그 시미즈 감독을 맡았으나 리그에서 중위권에 머물고 맙니다.

가장 이상적이라고 할 수 있는 최강희 감독은 이미 예전에 인터뷰를 통해서 대표팀 감독직을 거절했고, 지금 분위기로 봐서는 국내파라면 홍명보 감독, 해외파라면 고트비로 가는 분위기네요.

보통 이런 식으로 구체적으로 이름 거론되면 대부분 그 사람으로 가더군요.-_-;;

홍명보 감독은 기대를 많이 했고, 청대 감독 당시엔 나름 성과를 보이는듯 했으나 올림픽 대표팀 체제로 전환 이후에 아시안게임 사건(?)이나 최근에 올림픽 대표팀의 경기력으로 본다면 대표팀 감독직을 맡을 그릇은 아닌 것 같습니다.

차라리 본인이 은퇴 이후 원하던 행정가로 계속 갔으면 했는데... 아니면 황선홍 감독과 같이 K리그에서 수석 코치와 감독을 맡으면서 경험을 쌓거나...

지금 쉬고 있는 무직 감독들 중에서 국내파로 딱히 생각나는 감독은 김학범 감독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분명 성남을 이끌고 K리그를 제패했을 당시에는 누가 봐도 차기 국대 감독 후보라고 생각했었는데 최근 중국 리그에서도 실패를 하고, 뭔가 확신이 안서네요.

외국인 감독들 중에서는 히딩크, 둥가, 안첼로티, 반 할 감독과 같은 훌륭한 감독 후보들이 많지만 지금 협회의 행정 능력으로 본다면 가능성은 0의 수렴하지 않을지...

아~ 답답하네요. 짤렸다고 좋아했는데 막상 짜르고 나니 대안이 없는... 사실 냉정하게 말하면 대안은 있는데 그놈의 돈이 문제인듯...

아무튼 개인적인 바람은 일단 급한 불부터 꺼야되니 임시로 누군가가 감독을 맡아줘서 쿠웨이트戰 승리해서 최종 예선 진출하고 다시 한번 브라질 월드컵까지 대표팀을 이끌어줄 감독을 물색해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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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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