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인출 완료 & 엘클라시코 예상(1)
어느새 시즌의 첫번째 엘 클라시코가 10여일 앞으로 다가왔네요. 그야말로 코앞입니다. 발렌시아 전에 이어서 아틀레티코전까지 상큼한 연승 분위기를 달리고 있네요. 팀 케미스트리는 현재로선 우리 팀이 앞서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호날두가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이 들리지만, 그렇게 높은 수위의 부상이 아닌 만큼, 히혼전에서 충분히 휴식을 주고, 여의치 않을 경우엔 아약스전까지 휴식을 주면서 컨디션을 끌어올리면 될 일이라 그렇게 걱정이 되지는 않네요.
특히 다음 경기에선 카카와 아르벨로아가 복귀하는 만큼, 호날두만 푹 쉬면서 몸관리를 해준다면 거의 완벽한 상태로 엘클에 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작년 챔스에서 케디라를 쓸 수 없었고, 카카가 몸상태가 완전하지 않았던 것을 생각하면, 이번 엘클은 큰 전력 누수 없이 임할 수 있게 되었다는게 희망적인 면입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건 (아니 사실 기대도 안했지만) 바르셀로나가 승점을 잃은 후에 바로 다음 경기에서 다득점 경기를 가져가며 바로 회복을 했다는 거네요. 조금 더 침체되어주면 좋을텐데.. 상당히 빠르게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면서 엘 클라시코에서는 그야말로 진검승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폼이 안좋던 비야랑 산체스도 득점에 성공했더군요.. 라요 참 기대도 안했지만 그래도 괴롭혀는 줘야지..아쉽네요)
먼저 아틀레티코 전에 대한 언급을 하자면요.
뭐.. 이젠 이기는게 당연한 매치입니다. 13번인가요? 맞붙는 동안 단 한번도 지지 않았다면 이젠 이변이라는 것은 생각할 수 없는 정도가 되었네요. 오히려 우리 팀이 이렇게 강하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던 , 아주 유익한 경기였습니다. 호날두의 발목 부상만 빼면 말이죠.(페레아 진짜 저주한다.)
거칠게 나오는 상대방의 도발에 넘어가지 않고, 차분하게 우리 페이스로 기회를 만들고 역전을 했죠. 강팀의 면모는 이런 겁니다. 지난 시즌까지 가장 아쉬웠던 부분이 이런 거였죠. 선수들이 어떤 때에도 냉정하게 우리 페이스를 유지하는 것. 승리하는 팀은 항상 이런 멘탈을 갖고 있는 법입니다.
그런 면에서 아틀레티코의 끊임 없는 파울과 거친 플레이에도 우리 선수들이 자신들의 플레이를 유지했고, 이른 시간 허용한 선제골을 뒤엎고 경기를 완전히 우리 쪽으로 가져온 데에 박수를 치고 싶네요.
경기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두 선수는 역시 디마리아와 라스였습니다.
디마리아는 햄스트링 다쳤다 복귀한 선수가 맞나 싶을 정도로 엄청난 활동량과 넓은 움직임을 보였네요. 우리가 아틀레티코에게 한번도 주도권을 내주지 않은 건, 디마리아가 계속 앞에서부터 상대 미드필더진과 수비진을 괴롭혀 주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플레이가 디마리아의 진가입니다. 우리 팀에서 가장 활동량이 많고 잘 뛰어주는 선수. 상대방으로 하여금 짜증을 유발할 정도로 뛰어다니면서 압박하는 플레이. 무리뉴 레알의 가장 대표적인 플레이를 보이는 선수는 바로 디마리아입니다.
다만, 상대방을 짜증이 나게 할 정도로 괴롭혀 주는 건 좋은데.. 상대방이 내는 짜증에 본인도 짜증을 내면 안됩니다. 굉장히 영리하게 축구 잘 하고 있는데 같이 흥분해버리면 레반테전 퇴장과 같은 상황을 또 당할 수도 있죠. 더 영악해져야 합니다. 레알의 꾀돌이가 되어주어야 해요. 물론, 여러 팬들이 지적하는 다이빙과 꾀돌이는 다른 것이구요.
디마리아는 척 보기에도 얇고 약해보입니다. 그래서 굳이 액션을 크게 안하더라도 넘어지면 아플것 같아요. 심판들이 보호해주고 싶은 선수 1위에 오를 것 같은 외모를 이미 갖고 있기 때문에, 정말 굳이 크게 액션을 취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 부분 하나만 딱 마음에 걸리고 나머지는 완벽합니다.
지난 경기에선 가장 좋은 타이밍에 득점을 올려줌으로써, 레알쪽으로 승기를 가져온 역할도 잘 해주었구요. 최근에는 많이 지적받던 "패스 타이밍" 문제도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필요할 때, 딱 좋을 때 계속해서 좋은 패스와 크로스를 공급해주고 있죠. 팀내에서 가장 많은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는 걸로 압니다. 지난 시즌보다 골욕심, 슈팅 욕심이 많이 줄어들었고, 팀에 완전히 녹아들고 있다는 데서, 아틀레티코전의 디마리아는 그 어떤 수식어를 다 갖다 붙인 칭찬을 해줘도 전혀 아깝지가 않네요.
두번째는 라스입니다.
지난 리옹전에서 라스의 오른쪽은 완벽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도 완벽에 가까운 플레이로 아틀레티코를 공-수에 걸쳐서 많이 괴롭혀준 선수가 라스였죠. 일단 디마리아와 마찬가지로 라스도 굉장히 잘 뜁니다. 필요할땐 중앙까지 들어가서 커버해주고, 공격할땐 어느새 열심히 달려나가서 패스 받아주고, 볼 돌리는데 일조해주고 말이죠.
라스가 전문적인 오른쪽 수비 자원이 아니었기 때문에, 계속 저 자리에 기용을 하면 "꾸준한" 활약을 보여줄 것인가가 가장 우려되는 부분입니다만, 지난 두경기로 확인한 라스의 우측 수비는 훌륭했습니다. 충분히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라스 자체가 느린 선수도 아니어서, 상대방의 에이스 플레이어에게 절대 쉽게 돌파를 허용하지 않죠.
계속 이러한 활약을 보여주고, 본인이 팀을 위해 보직을 옮겨서라도 헌신하겠다는 마음만 있다면, 레알 마드리드는 마이콘을 데려오지 않은 것에 환호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라사나 디아라, 알바로 아르벨로아. 그리고 세르히오 라모스.
요즘 같이 풀백이 귀한 이 시기에, 우측에 저 세선수를 둘 수 있는 정도의 사치스러움. 정말 응원하는 맛이 나는 팀입니다. 왼쪽요? 마르셀로, 코엔트랑, 아르벨로아입니다. 더 말이 필요없죠.
다만, 라스에게도 좋지 않은 약점이 있습니다. 하나는 모두가 알고 계시는 대로 볼을 끄는 습관이 있다는 것이구요. 다른 하나는 , 굉장히 의외일지도 모르겠지만 "돌파 당한 후라거나, 한번 공격수에게 길을 내준 후의 플레이"입니다.
요즘엔 많이 빈도가 줄었지만, 라스 자신도 자신의 기술을 너무 과신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중앙에서 풀백으로 옮겨오면서 오히려 장점이 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수비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위혐지역에서 "가능한 한 빨리" 볼을 비위험지역으로 보내는 것이잖아요. 그 부분이 라스가 아직까지 아르벨로아만큼 신뢰받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여러번의 나이스플레이가 있더라도, 단 한번의 실수가 치명적인 것이 수비수입니다. 잔실수가 적고 안정적인 아르벨로아가 많은 수비수들의 모범이 되는 이유죠.
그리고 저만의 생각일지도 모르겠는데, 중앙에 있을 때나 수비를 할 때나 묘하게 한가지 걸리는것이.. 라스의 수비 스타일(이라고 해야 되려나요)에 대한 문제인데요..
곰곰이 라스의 플레이를 보고 있었는데, 몇번 '어?' 싶었던 장면들이 있습니다.
모두가 알다시피, 라스는 굉장히 쫄깃하고 끈질긴 수비와 태클을 하는 것이 장점인 선수잖아요. 그런데, 몇몇 장면에서 (특히 실점 장면이나 위험한 플레이를 허용하는 장면에서) 이상하게도, "한번 자신을 앞질러 달려가는 상대선수를 그냥 방관하고 있다" 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첫번째 태클을 하고, 그 태클에서 벗어난 상대 선수에게 그러하더군요. 다른 선수들의 커버링을 기다린 것인지, 아니면 파울이라고 생각해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자신의 1차 수비에서 벗어난 상대 선수를 뒤에서 보고 있더라구요.
보통 라스의 수비 이미지를 생각하면 갸우뚱할만한 플레이였습니다. 평소 이미지대로라면 끝까지 상대 수비수를 쫓아가서 볼을 탈취해 와야 할 텐데 말이죠. 물론 우리 팀의 중앙수비인 라모스나 페페가 커버링에 능하고 스피드가 빨라서 별 탈없이 넘긴 위기도 많지만, 만약 수비수와 호흡이 맞지 않는다면 어떨까요. 상황에 따라서는 바로 실점위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라스의 확실히 약점이다. 라고 확언은 못 하겠습니다만, 얼른 생각나는 몇몇 장면에서 라스가 상대 미드필더나 공격수들이 지나간 이후에, '파울이 아니다'라는 제스처를 취한다거나, 그냥 상대 선수는 내버려 두던 모습들이 얼른 생각이 나서 적어보았습니다. 혹시 이 비슷한 느낌을 받으신 분들이 있으신가요? 그냥 저만의 기우였으면 좋겠네요.
여하튼 예금통장에서 예금을 인출해온 것과 같이, 당연히 승리해야 할 마드리드 더비를 승리했고, 다음은 엘클라시코를 생각해야 되는 때가 왔네요. 지난 시즌에 겪었던 그 실수들을 다시는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그리고 최대의 라이벌에게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우선 우리 팀을 더 자세히 분석해야 하고, 우리 선수들에게 가장 맞는, 그리고 가장 안정적인 스쿼드로 경기에 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습니다.
몇몇 포지션과 선수 구성을 통해서 엘 클라시코에 어떻게 임하는 것이 가장 승리 확률이 높을지에 대해서 생각하고 의논해 보았으면 좋겠어요. 수비진과 공격진, 그리고 미드필더진에 걸쳐서 우리에게는 많은 선택지가 있잖아요. 그 중에서 가장 확률 높고 강력한, 그리고 안정된 포메이션을 구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먼저 포메이션에 관한 이야기인데요. 우리 팀은 바르셀로나를 상대하면서 크게 두가지의 전술을 사용했습니다. 하나는 우리의 가장 일반적이고도 자신 있는 4-2-3-1 이었구요. 두번째는 바르셀로나의 공격을 확실히 봉쇄하는데 초점을 두었던 4-3-3 이었습니다.
지난 4연전, 우리 팀은 가장 먼저 맞붙는 리그 홈 경기에서 4-3-3을 처음 가동했고, 좋은 결과를 얻어냈죠. 페페-케디라-알론소가 포진한 미드필드 라인은 단단했고, 천하의 바르셀로나라도 이 벽을 뚫는데 굉장히 애를 먹었죠. 이 포메이션은 코파델레이 우승컵을 우리에게 가져다 주었고, 페페가 챔피언스리그 1차전에 퇴장당하기 전까지 최고의 견고함을 보여주었습니다.
다만, 이 4-3-3은 수비적으로는 훌륭하나, 미드필더진에 수비적 성향이 높은 두 선수(페페와 케디라, 코파 델레이 케디라 부상 이후에는 페페와 라스)를 배치하면서, 공격 쪽에 무게가 조금은 떨어질 수 있다는 점과, 어디까지나 전체적인 주도권 싸움을 내어준다고 전제한다는 약점이 있을 수 있네요.
두번째는 챔피언스리그 2차전, 그리고 수페르코파에서 사용된 4-2-3-1 입니다. 케디라와 알론소가 미드필드에 포진, 페페와 카르발료가 수비진을 구성하고, 외질-디마리아-호날두-벤제마 (때로는 카카와 이과인이 투입되었죠)로 공격라인을 구성했었네요.
이 포메이션을 사용했을 때, 최소한 챔피언스 리그 2차전 때부터는, "우리의 전술과 플레이로 상대한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그리고 거의 모든 경기가 맞불을 놓는 형태로 진행되었죠.
챔피언스리그 2차전에서는 1-1, 수페르코파 1차전에서는 2-2, 2차전에서는 2-3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많이 득점하고, 많이 실점한 포메이션이었죠.
4-3-3에 비해서 수비적인 안정감은 많이 떨어졌으나 , 공격적으로 더 강한 화력을 낼 수 있었습니다. 4-3-3으로 임했던 경기에서 우리가 얻어낸 골은 코파델레이 결승골, 호날두의 패널티킥 골 단 두골이지만, 4-2-3-1에서는 다섯 골을 득점했으니까요. (이과인의 골 취소까지 포함하면 여섯골이 되네요) 무엇보다 지키기에 급급했다는 이미지가 강한 이전의 경기에 비해서, 4-2-3-1을 사용했던 경기에서는 우리의 전술로 바르셀로나를 강하게 압박하고, 공격했다는 장점이 있었죠.
사실, 수비적인 부분에서도, 메시가 개인능력으로 뭉개고 들어왔던 장면들을 제외하고, 비야가 말도 안되는 슈팅으로 득점했던 부분을 제외하면, 큰 문제점이 노출되었다고는 보기 힘듭니다. 그야말로 수페르코파 1차전과 2차전은 비야와 메시 두 선수의 개인 능력에 실점을 했다고 보는게 대부분의 의견이니까요. 수비적으로도, 전방 압박이 이제는 익숙해진 상황에서 바르셀로나를 앞에서부터 막아세우고, 계속해서 괴롭혔던 그런 전술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번 엘클에서도 왠만한 이변이 없는 한은 4-2-3-1 전술이 가동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4-3-3은 아직 첫시즌이었던 무리뉴의 레알마드리드가 바르셀로나를 잡기 위해서 꺼내 든, 긴급 수혈같은 전술이었다고 생각되네요. 아직 우리의 포메이션이 완벽히 자리잡기에 시간이 모잘랐고, 누캄프에서 최악의 결과를 받아들기도 했으니 지난 시즌의 인테르가 바르셀로나를 잡았던 그 전술을 빌려서 레알에 적용했던 것이었다고 봅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 선수들은 4-2-3-1로 전 유럽에서 가장 강력한 화력을 보이는 팀이 되었고, 최근 경기들에서는 수비도 강하니까요. 수페르코파를 통해 모든 시행착오는 수정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이번 엘클에서도 4-2-3-1로 나오는 것이 맞는 거겠죠. 게다가 홈에서 공격적인 수를 줄이기엔 지금의 레알마드리드의 공격력은 너무도 막강하니까요.
원래는 수비진과 미드필드 라인 구성, 공격진의 구성까지 더 얘기를 해보고 싶었는데, 저는 천성이 말많은 남자이기 때문에 글이 너무 길어지는거 같아서.. 4-2-3-1로 포메이션을 잡았다면, 각각의 포지션의 선수 구성에 대한 부분은 다음 번에 이야기 나눴으면 좋겠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논의할 부분이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특히 라스에 대해서 제가 잘못 보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말씀 해주세요 ㅠㅠ
비가 계속 추적추적 오는데, 좀 맞고 들어와서 샤워하고 나니 온몸에서 열이 확 올라오네요. 감기일까요..ㅠ 오늘 오후까지는 전국적으로 계속 비가 온다고 합니다. 우산 미리미리 챙기셔서 가을비에 감기 걸리는 일이 없으시길 바래요 ㅠㅠ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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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zinedine 2011.11.30이번 경기는 우리가 유리한(닉네임ㅋㅋ) 상황에서, 그리고 홈에서 치르는 경기니까 4-2-3-1이 맞다고 봅니다. 다음 누캄프 원정에서도 우리가 앞서가는 상황이라면 CB에 카르발료-라모스 놓고 중미에 알론소-페페-사힌 놓으면 되겠죠. 그때쯤엔 사힌도 적응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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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유리 2011.11.30*@Ganzinedine 다만 4-3-3도 선뜻 포기하기가 어려운게.. 기록으로 봤을 때에는 실점이 너무나 많네요. 이건 결국 메시를 효과적으로 막아내지 못했다는 얘기도 되는데, 공격 숫자를 하나 희생해서라도 메시를 확실히 봉쇄할 미드필더를 두는 게 더 안정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4-2-3-1을 쓰면서도 확실하게 메시의 플레이를 봉쇄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야 되는게 핵심인거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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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Ganzinedine 2011.11.30@유리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이번 경기는 홈이니만큼 이기는 게 더 중요하고 바르샤가 오히려 웅크릴 가능성이 크기에 4-3-3보단 4-2-3-1이 더 적합하지 않나 싶어서 썼습니다. 홈에서 결과가 좋고 그때까지 리그 레이스를 리드한다면 누캄프에서나 4-3-3을 쓰게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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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쩐다 2011.11.30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추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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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zinedine 2011.11.30선발은 벤제마/호날두-카카-디마리아 희망..
외질은 오히려 후반에 불태우게 했으면 좋겠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유리 2011.11.30@Ganzinedine 다음 경기 카카가 어느정도 컨디션이냐에 따라 정해질 것 같아요. 우리 홈경기이니 공격으로 바르셀로나를 잡는다 하면 카카가 가장 좋은 옵션이 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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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 2011.11.30거칠게 나오는 상대방의 도발에 넘어가지 않고, 차분하게 우리 페이스로 기회를 만들고 역전을 했죠 (2222)
& 감기 조심하세요! ㄷㄷㄷ -
카카날레스 2011.11.30저도 라스가 뚫리고 멍하니 쳐다보는거 두번은 본거같네요 그때 좀 의아하게 생각하긴했는데.. 아마 경기끝나고 무감독님이 지적해줬겠죠 모 담경기엔 더나아질 모습을 기대합니다좋아하는 선수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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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카(ka) 2011.11.30글 잘봤습니다^^
저도 4-2-3-1 형태가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현재 우리팀의 조직력이나 페이스나 선수들의 컨디션으로 봤을때 굳이 수비위주의 경기를 하면서 주도권을 내줄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들고 이번경기는 선취골을 우리가 넣게되면 풍부한 스쿼드로 인해 후 전술의 다양성을 가져갈 수 있있어 초반에는 움츠리기보다는 조금은 더 공격적으로 갔으면하고 여의치않으면 4-3-3으로 다시 돌려도 나쁘진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이번시즌은 플랜B가 있다는 자체가 너무 좋네요. 우리팀의 페이스가 좋긴하지만 쉽지 않은경기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히혼이 우리 발목을 가끔 잡는 경향이 있는데 원정경기이기도 하고 10백 사용하면서 괴롭힐 확률이 높기때문에 승점 잃지않게 준비를 잘했으면 하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유리 2011.11.30@홍카(ka) 그렇죠. 엘클도 엘클이지만 일단 히혼전에 승점을 잃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도 정말 중요하죠.
확실히 홈이기 때문에 공격적인 전술로 나갈 확률이 높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초반 4-2-3-1로, 그리고 상황에 따라 코엔트랑, 라스 등을 투입해 4-3-3으로 가는게 좋을 것 같네요 -
cow 2011.11.30카르발료 복귀가 아니라 아르벨로아 복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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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RAUL_ 2011.11.30@cow 카르발료의 복귀가 맞지 싶습니다 등부상이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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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cow 2011.11.30@RAUL_ 카카와 아르비의 복귀라고 나와있지
카르발료는 없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유리 2011.11.30@cow 카카와 아르벨로아 복귀인 것 같네요 수정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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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RAUL_ 2011.11.30@cow 엑 ; 오해했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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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G 2011.11.30엘클만 되면 미쳐버리는 푸욜이 미치지 않고 넣어줄때 딱 넣어주기만 하면 될거 같습니다. 메시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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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유리 2011.11.30@Raul.G 진짜 푸욜은 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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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neDiNE_카카 2011.11.30좋은 글 잘 읽고가요 ㅎㅎㅎ 추천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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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_ 2011.11.30추천박고갑니다 그리고 역시 홈에선 코엔트랑-알론소 가 2를 차지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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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cow 2011.11.30*@RAUL_ 근데 코엔뚜랑은 전문수미가 아니라서
전 케디라가 낫지않을까 하네요.
흠... 근데 이번에 오른쪽 풀백에 아르비가 나온다면
라스가 수미로 갈 수도 있을거 같네요.
라스가 워낙 바르셀로나전은 잘해서
하지만 소랑 호흡이 문제... -
subdirectory_arrow_right RAUL_ 2011.11.30@cow 아... 확실히 호흡이 문제겠네요... 그렇다면 cow님 말씀대로 케디라가 좋겠군요... 하지만 뭐랄까 케디라는 묵직한 만큼 발이 느려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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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유리 2011.11.30@RAUL_ 코엔트랑 같은 경우는 분명 좋은 점도 있었지만 아쉬운 부분도 있었죠. 수페르코파 1차전에서 우리 팀은 전반에 케디라가 나오고 후반에 코엔트랑으로 교체를 했는데 후반 들어 힘 떨어진 상황에 에너지 넘치는 코엔트랑이 나오면 효과적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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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날띠코스 2011.11.304-2-3-1 은 레알 vs 메시 그리고 결정력 대결일듯하고
4-3-3은 홈이라 슈페르코파에서 그 경기력보고 하면 관중들 짜증낼듯 ㅋㅋㅋ -
subdirectory_arrow_right 유리 2011.11.30@로날띠코스 4-2-3-1때는 메시 뿐만 아니라 수비진 자체가 4-3-3에 비해 두께가 좀 부족하니까요.. 페드로나 비야에게 의외의 일격을 허용할 수도 있죠 ㅠ 4-2-3-1임에도 수비는 두텁게 하는 것이 최대의 숙제일듯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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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ño-Cuoco 2011.11.30카카가 엘클에서 활약해주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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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의친한친구 2011.11.30마인드컨트롤 잘하고 확실한 찬스가 왔을때 넣어주기만 하면 우리가 이길거 같네요 수페르1차전때 너무 잘했는데 찬스를 많이 날려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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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amhs 2011.11.30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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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 2011.11.30잘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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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Kepler 2011.11.301;1마크일때 메시봉쇄가 핵심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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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디스타 2011.11.30이 정도면 예금이 아니라 정기적금이라 불려도 손색 없을 듯..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