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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체::

인터뷰 compilation + 이것저것(& 트위터)

실바 2011.10.29 01:15 조회 2,396 추천 12

<마르카>
사비 알론소, 친정팀을 상대하러 산 세바스티얀으로 돌아가는 것에 대해.



'저는 이 경기에 대해 방심하지 않으려고 하고 있어요. 그리고 팀메이트들에게 이미 소시에다드는 아노에타에서 마드리드에게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경고해뒀죠. 지금까지 전적을 봐도, 산 세바스티안에서 있었던 경기들은 결코 마드리드에게 쉬운 경기들이 아니었어요. 작년에도 우리는 꽤 고생해서 승점 3점을 얻어냈죠.
(레매평점 참고! http://realmania.net/match/i3.php?no=663)

+ 아노에타 (소시에다드 홈구장)에서 64번의 경기를 했는데, 마드리드가 64전 24승, 20무, 20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노예소는 이번 시즌 거의 전경기 풀타임을 (비야레알전 교체아웃 전까지는 전경기 풀타임이었습니당 = 카시야스 출장분수) 뛰었음에도 불구하고, 휴식이 별로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휴식이 필요하다고 느끼진 않아요. 특히 아노에타에서 경기라면 더요. 무리뉴와는 많은 대화와 소통을 하고 있고, 그는 나에게 책임을 부여했죠. 전 베테랑이에요. 무리뉴는 저를 통해서 다른 팀메이트들에게 어떻게 경기의 흐름을 읽고 모든 순간에 어떤 걸 해야하는지 알려주기를 원합니다.'

'만약 제가 골을 넣는다 해도 세레머니는 하지 않을거에요. (이런 말 하지마여! 징크스 있는데! D:) 전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굉장히 좋은 추억들을 가지고 있어요. 골을 넣는 건 좋지만, 제 포지션은 많은 골을 허락하는 자리가 아니죠. 득점에 대해 별로 생각하고 있지는 않지만,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겠죠.'

또 '새로운 마드리드'에 대해서도 얘기했는데,

'지난 네 경기들에서 우린 점유율을 높였고, 아직도 계속 경기를 더 잘 풀어나가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팀이 경기를 지배하는 건 정말 중요하니까요. 좋은 팀은 좋은 공격과 함께 탄탄한 수비도 갖춰야합니다.'

바르샤에 대해서는

'바르셀로나와 비교되지 않는 편이 더 좋아요. 그렇지만 레알 마드리드가 바르샤와 경쟁해서 이길 수 있다고 믿습니다. 비교할수가 없는거죠. 바르샤는 견고한 그들의 방식이 있는거고, 우린 우리만의 방식이 있는거에요. 우리도 굉장히 좋은 팀이니까요. 저번 시즌 우린 3개 대회에서 그들을 만났고, 올해 또 그렇게 될지도 모르죠. 우린 조금씩, 조금씩 우리만의 스타일을 찾아갈 겁니다. 우린 수페르컵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바르샤와 경쟁해서 이길수 있다는걸 보여줬죠.'

그의 미래에 대해:

'아직 레알 마드리드와 3년이 남아있어요. 더 많은 타이틀을 가져올수 있는지 한번 봐야죠. 그때까진 뛰다가, 제가 서른두살이 되면 은퇴할지 말지 생각해봐야겠죠. 그때쯤이면 아마 너무 피곤하고 지쳐서 아카풀코를 (테니스랑 비슷한 운동?) 치던지 아니면 감독의 길을 밟을수도 있겠죠.'

+

이런저런 스탯들.

i. 세르히오 라모스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274경기를 뛰었는데, 150경기를 라이트백, 113경기를 센터백, 11경기를 수미로 뛰었다고 합니다. 라이트백으로 뛴 경기에선 팀이 63.6%의 승률에 84분당 1실점, 센터백으로 뛴 경기에서는 62.8%의 승률과 83분당 1실점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고.

ii. 무리뉴가 마드리드에 온 이후, 팀은 191골을 넣었습니당. 펩동네 팀은 188골을 넣었네요. 누가 10백축구라는건지, 참.

iii. 카시야스와 지단이 UN에서 만드는 어린이들을 위한 MDGs 프로그램의 만화책에 등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iv. 무리뉴는 소시에다드전에 제마 대신 과인이를, 카카 대신 외질이를 선발 출전 시킬 생각이라고 합니당. <아스>

v. (주장바나나 빼고) 라리가에서 레알마드리드 출장분수 가장 많은 선수 Top 5: 알론소, 마르셀로, 호날두, 라모스, 페페

vi. 리옹의 바스토스가 부상으로 3-4주 아웃 판정을 받아서 챔스경기에 출장을 못할지도 모른다는 소식.

vii. 마드리드는 세고비아에 새로운 학교를 열어서 5-17세 사이의 아이들을 가르칠 계획이라고 합니다.

viii. 마르셀로(178경기)가 호나우두를 제치고, 레알 마드리드 브라질선수 출장기록 2위를 했다고 합니당. 1위는 카를로스 (527경기).

+

발다노 인터뷰 조금!

호날두는 개인적인 천재성으로 매 경기당 두세골을 넣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선수다. 그렇지만 이번 마드리드의 최고 장점은 호날두가 최상의 폼이 아니어도 굉장한 팀이라는 거다. 레알 마드리드의 축구스타일이 바르셀로나 스타일보다 훨씬 직접적이다(direct하다). 그들은 상대편 수비진들이 다시 전형을 갖출 시간을 주지 않고, 단 세번의 패스로도 상대편 골문에 다다른다. 레알 마드리드는 저번 시즌에 비해 많은 발전을 했다.

+

무감독님 기자회견:

축구는 변덕이 심한 스포츠이고, 우리가 리그 경기들 중 하나를 진다고 해도 난 놀라지 않을거다.



사힌이 부상이라고 거짓말은 하지 않겠다. 그는 지금 1군팀과 이틀동안의 훈련을 무리없이 잘 소화해 내고 있다. 하지만 주의깊게 팀 다이내믹에 조금씩 녹아들어야겠지. 이건 숨기지 않겠다. 그렇지만 그는 4월 이후로 단 1분도 경기에 나가지 못했다. 터키 대표팀이 그를 유로 플레이오프때문에 소집해 90분을 뛰게 한다면, 그건 위험 부담도 너무 크고, 선수에 대한 배려심이 부족한 거다. 그는 지금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프리시즌 상태에 있다. 훈련을 잘 소화하고, 피지컬을 강하게 키우는데 신경을 쓰고 있으니까. 만약 사힌이 내일 경기에 나올거냐고 물어보는 거면, 내 대답은 이거다. 그는 나오고 싶어하지만 아직 나올수 없다 (나올 상태가 아니다). 우리는 또다른 '사비'를 데리고 있지 않기 때문에 위험 감수를 하고 싶지는 않다. 사힌에게 피지컬을 좀 더 키울 수 있는 시간을 줘야한다.

사실 내일 경기는 우리가 전반 45분만에 승부를 결정 지을 수 있는, 그런 종류의 경기는 아니다. 최고의 선수들이 나가서 경기를 해야겠지. 작년처럼 쉽지 않은 경기가 될거라고 생각한다.

난 축구를 알고, 오랜 경험을 해왔기 때문에 얘기하는 거지만, 우리가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사람들이 이제 말을 달리하기 시작해도 놀라진 않을거다. 지금 우리 굉장히 잘하고 있다. 잘할땐 모든게 쉬워보이고, 앞으로도 더 잘될 것 같이 느껴지지. 그렇지만 축구에서는 밸런스를 맞추는게 중요하다. 우린 우리 경기에서 얻을 것들을 얻었지만, 차분하고 침착해야 한다. 우리 팀은 조금 못한다고 해서 아예 승리를 거두지 못하는 팀이 아니다. 물론 이렇게 잘하고 있는 리듬을 깨뜨리지 않고 이어나가는게 중요하다. 그렇지만 중요한건 침착해야 한다는거다. 선수들은 팀과 같은 방향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고, 우린 클럽의 모두와 회장님의 지지를 받고 있다. 이건 중요한거다.

이기는 건 중요하다. 라요전은 우리가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이긴 전환점이었다. 지금 팀은 전부다 최고의 결과를 생각하고 있다. 수비진은 점점 더 강해지고 있고, 압박도 잘해내고 있다. 그리고 공의 움직임이 훨씬 빨라져서 점유율을 유지하기가 쉬워졌다. 우린 위험한 공간을 내주지 않고, 공을 잃지 않으면서 경기를 풀어나가려고 하고 있다. 우린 많은 옵션들이 있고 예측하기 어려운 팀이지만, 이기고, 승리하고, 이기는게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들어주는 특효약이다.

달력이 우리가 다음엔 언제, 어느팀과 경기할지 말해준다. 물론 시즌초 파업때문에 빌바오 경기가 연기된건 유감이다.

승리하는건 우리 모두에게 좋다. 우리 팀 전부가 승리에 대해 인정을 받아야한다. 제일 중요한건 팀이다. 우린 개인적인 상들을 바라고 있는게 아니니까. 다음날 한 개인의 성공으로 신문을 도배하는 걸 바라지는 않고 있다. 만약 우리가 이기고 있다면, 그건 팀이 잘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번 시즌이 끝날때쯤에는, 작년보다 더 굉장한 결과를 얻길 원하고 있다.

우린 알론소를 효과적으로 봉쇄하는 팀들에 대한 해결책을 찾았다. 좀 다른 방법으로 경기하는 방법을 드디어 찾아냈지.

라모스는 팀이 그를 필요로 할때, 물이 오른 센터백으로 잘해줬다. 프리시즌엔 부상도 당하고..했지만, 이제 완전히 회복하고 자신감도 다시 얻었다. 그렇지만 알비올이 부상에서 복귀하면 아마 라이트백 자리로 돌아갈 거다.

경기시간이 (스페인 현지) 12시로 잡힌것에 대해: 맘에 드는 사람들은 좋아하겠지. 사람들이 좋아한다면, 우린 또 열두시에 경기 할거다. 극장은 영화 상영 스케줄에 맞추지, 배우 스케줄에 맞춰서 상영하지 않는다. 내 경험으로 영국에선 열두시에 경기를 하고, 두시에 집에 돌아가는 게 나쁘지 않았다. 집에서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니까. 사실 이 시간대는 축구하기 꽤 좋은 시간대다. 만약 밤 열시와 열두시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면 난 열두시를 선택할 것 같다.

내가 알고 있는 진짜 카카는 (true Kaka) 밀란에서 뛰던 카카였다. 마드리드에서는 똑같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었지. 그렇지만 난 이제 진짜 카카(real Kaka)를 찾았다. 그는 경기에 뛸수 있게 되어서 굉장히 기뻐하고 있고, 신체적으로도 강해진데다 경기 페이스를 바꾸는 것도 잘하고, 전반적으로 아주 잘하고 있다. 그가 브라질 국대에 다시 복귀한건 전혀 놀랍지 않은 일이다. 그리고 난 그가 얼마나 노력한 걸 알기 때문에 그를 위해 기쁘다. 축구계는 카카의 리턴을 기뻐하며 환영해야 한다.

레알 마드리드가 그가 맡았던 팀들 중 최고인지에 대해서:

다른 팀들이 날 위해 해준 건 정말 엄청난 것들이다. 난 비교하지 않을거다.

+

벤제마 마르카 인터뷰



사실 전 굉장히 기뻐요. 아무 문제도 없고, 모든게 좋다는 느낌을 갖고 있는건 제게 중요하죠.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됐고, 기분도 좋아요. 그리고 비야레알전의 거친 경기에서 제가 골을 넣었기 때문에 기쁘구요. 제생각에 우리팀은 점점 한팀으로써 조직력을 갖춰가고 있고, 이렇게 계속 발전해야죠. 지금 바르셀로나보다 훨씬 잘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우린 하나씩 맞춰나가고 있어요.

중요한건 이과인과 제가 경기에서 뛸 때 득점을 한다는거죠. 전 골을 넣어서 기쁘고, 이과인 옆에서 뛰어보고 싶어요. 그와 저는 같은 팀 안에서 같이 뛸수 있죠. 같이 뛰어본 적도 몇번 있지만, 이건 전적으로 감독님 결정이에요. 제가 누구와 함께 뛸지 정하는게 아니라, 무리뉴가 결정하는 거죠. 그는 팀을 위해 어떤게 최선인지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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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날이 트위터!
방금 수술 끝나서 나왔어요. 다 잘 됐다고 그러네요. 십자인대 파열이었대요.


너임뫄 빨리 나아라ㅠㅠㅠ

라모스트윗:
Good afternoon! 조금 있으면 산세바스티안으로 가는 비행기가 뜰거야! 피파랑 찍은 사진.


비행기안에서 찍은 사진!


이케르 페북(도 똑같은 사진):

사비 알론소가 얼마나 좋아하는지 말로 표현할수가 없네! 사진에도 보이지? 아, 그리고 지금 아르벨로아 상태를 설명하라고 그런다면 난...그냥 '노코멘트'할래. 세르히오랑 내가 아르비를 이 사진에서 좀 정상적으로 보이게 해줬지(?). 지금 산세바스티안으로 이륙하는걸 기다리고 있어.

...라기엔 아르비가 훨씬 잘났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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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역, 오역 다수 있습니당. 발견하시면 주저하지 말고 알려주th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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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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