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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체::

비야레알전 후기

L7 2011.10.27 08:13 조회 2,586
              벤제마

호날두      카카     디마리아

           케디라  알론소

마르셀로 페페 라모스 아르벨로아

전형적인 4-2-3-1이지만 작년과 다르다면
카카 자리에 외질이 있었다는 점이죠.
하지만 경기력에서는 작년 대비 큰 차이는 안느껴집니다.
카카냐 외질이냐의 차이에서는요...

문제는 디마리아였죠.
갑자기 패싱에 재미를 붙인건지
공간으로 찔러주는 선수나 빈 공간을 파고드는 선수나
대단했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특히 벤제마의 골은요..

외질과 교체되기 전까지 꾸준한 활약
그리고 작년대비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인 디마리아..
MOM을 받아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활약을 보였습니다.

카카는 완전 부활로 봐도 무방하겠죠?
여러분?
개인적으로 스피드야 0607만큼은 아니지만
아직도 볼 소유시 드리블 스피드는 무시못하는 수준인데
패싱과 슛감각이 돌아온 것 같습니다.
사실 저번시즌에도 슛감각은 거의 죽지않은 상태였는데
이번 시즌엔 다 살려 놓은 것 같습니다.
스피드도 어지간한 일반 공미보다는 빠른 수준을 계속 유지하고 있고요.

문제는 호날두입니다.......
딱히 오늘 경기에서 뭐라고 평가하기가 난감합니다.
보인게 없죠.
물론 타의적인 원인이 가장 크지만
글쎄요.. 레알이 이기면서 호날두가 이렇게까지 
뭔가 눈에 띄지 않은 적이 없었는데
이번 경기에서는 정말 뭐라고 평가하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음.......우려되는게 선수들 컨디션과 전술적 측면인데요.
사실 비야레알은 전반에 일찍이 승부가 결정났다고 생각해서인지
발레보의 경우 카카 죽이기 위한 태클을 하더군요....
솔직히 외질이 저번 시즌같지 않은 상태임을 감안하면
카카의 부상이 크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럼 전술적 측면에서는??
뭔가 아이러니컬하지만 카카가 살아났습니다.
계속 폼이 올라오고있죠.
그런데 그럴수록 날두-외질의 경기력에는 의문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작정하고 무리뉴감독이 카카위주로 돌리는 것 같습니다.
효과가 분명 나오고 있는게 적어도 지금까지의 이번시즌인데..
그래도 날두야 발롱듀오 라인 제대로 타면
파괴력을 보여주는데 외질은 "?"의 느낌을 줍니다.
그렇다고 카카가 빠졌을 때 날두-외질 라인의 파괴력이 강하냐
사실 그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적어도 이번시즌에는요. 

그렇기에 오늘 경기에서 카카가 걸린 태클들이 많이 신경쓰이네요..
카카 뿐만이 아니라 오늘 경기에 뛴 선발11과 후반에 교체되어 나온
이과인,외질도 수고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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