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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바란에 관한 몇가지 Q n A

지쥬 2011.10.25 21:57 조회 2,444 추천 5

바란이 어린 선수고 리그1에서도 뛴 기간이 워낙 짧아서 알려진게 별로 없네요. 요즘에 한 인터뷰는 아니구 연초에 한 인터뷰랑 랑스 클럽에서 한 것, 5월에 짧게 한 Q n A 묶어서 올립니다.  

*뒤늦게 바란 짤 첨부 ^.~






랑스의 어린 신인 라파엘 바란을 소개할 기회를 얻었다. 물론 그는 캐리비언 핏줄이며, 그의 아버지도 마르티니크 모흔 후즈 출신이다. (17살에 데뷔했고 블라블라 소개 중략) 이 우아한 수비수에게 빛나는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의심할 바가 없다. 이 젊고 친근한 선수를 인터뷰하게 되어 기쁘다.  

Interview by JF



캐리비언 풋볼(이하 Q): 안녕. 라파엘. 우리 독자들에게 자기 소개 좀 해줄래요?


바란(이하 A): 저는 17살이고요. 1993년 4월 25일 릴에서 태어났어요. 랑스에서는 9살때부터 살고 있구  CRAF 리에뱅(*주: 13-15세를 대상으로 한 랑스의 축구학교) 에서 프리-트레이닝 과정을 다니다가 15살부턴 랑스 트레이닝 센터에 있어요 



Q: 이젠 수비수로 거의 기울어진 듯 한데, 이게 가장 좋아하는 포지션인가요?

A: 네. 전 항상 센터백을 선호했어요. 처음엔 라이트백이었다가 바로 중앙 수비수로 바꿨어요. 때로 수미도 봐요.



Q: 바란의 장점은 뭐라고 생각해요?

A: 스피드, 높이 싸움, 테크닉



Q:그럼 단점은?

A: 좀 더 공격적인 모습이 필요하죠. 경기 내내 집중력도 항상 유지해야하구요.


Q: 이번 시즌의 목표는 뭔가요?

A: 제1의 목표는 최대한 많이 뛰는 거요. 전 아직 17살이고 배워야할게 아직 한참 많거든요.



Q: 프랑스 대표팀에 뽑힌 적 있어요?

A: 네. 저 U-18팀에 불려간 적 있는데 그때 막 프로 팀에 올라온 직후라서 계속 가진 못했어요. 그래도 프랑스 대표팀에서 뛰는건 제 소망이에요. 



Q: EPL 클럽들이 프랑스의 유망주들을 눈여겨 보고 보고 있어요. EPL 이적도 바란의 목표 중 하나인가요?

A: 제 생각엔 다른 것보다 일단 리그에서 잘하고 난 후에 그런 걸 준비해야 한다고  봐요. 모두가 빅 클럽에서 뛰는 걸 꿈꾸긴 하죠. 그런 기회가 온다면 기쁘기야 하겠지만 전 지금 제 두번째 가족같은 존재이자 제 집과 같은 클럽인 랑스에서 편안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그 한달 후 쯤 프랑스 에스쁘아팀(그니깐 올대 쯤?)에 발탁된 후 한 인터뷰






프랑스 U-21 대표이자 랑스의 어린 수비수, 라파엘 바란은 필드 위에서 만큼이나 인터뷰 중에도 강한 인상을 남겼다. U-21에 발탁된 것에 대해 묻자 " 저한테 의미가 아주 커요! 한 발자국 더 나아간 거잖아요. 프랑스 U18팀에서는 뛰어봐서 어떤지 알고 있었는데 U-21은 U18과는 차원이 달라요. 진짜 너무 좋고 자랑스러워요! 가족들이랑 코치님들도 다 엄청 기뻐하고 계실걸요. 이건 굉장한 뉴스니깐! 전 전혀 기대도 안했거든요. 발탁 소식은 어떻게 들었냐고요? 아빠가 문자를 보내셔서요. 무척 좋아하셨어요. 아빠한테 전해들어서  참 좋았어요. 아빠는 제 모든 걸 주의깊게 지켜보는 분이니까요"




-보상

이건 제가 리그1에서 보인 퍼포먼스를 증명하는 거에요. 모든게 다 급격하죠. 제가 U19팀에 처음으로 불려간지 몇달 되지 않아서 에스쁘아에서 연락이 왔으니까요. 전 아직 '고작' 17살밖에 안되었으니까 깜짝 놀랐고 또 기뻤어요.하지만 전 제가 어리다는 거 신경 안써요. 최선을 다하면 될 뿐이니까요. 솔직히 제 나이에 이 팀에 뽑히게 된 건 나쁜 일이 아니에요.



-냉정한 이성을 유지할 것

저는 가족들이나 친구들, 또 같이 훈련하는 팀메이트들 사이에서 균형을 이루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냥 지금까지처럼 변하지 않은 모습으로 그대로 있고 싶어요. 경기에 나설때면 항상 최선을 다하자고 되뇌이고요. 



-필드 위에서

제 경험 부족 때문에 압박을 받지 않을까, 하고 주목하시는데요. 전혀요. 전 침착하답니다.



-마마두 사코처럼

마마두 사코는 17살에 파리 생 제르망에서 본격적인 커리어를 시작했죠. 지금 저도 17살이고, 리그 1에서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좋은데요? 제가 사코의 성공 사례처럼 노력하고 실력도 늘고 그렇다면...엄청난 일이겠네요!



-목표

랑스에서 제가 바라는 만큼의 플레잉 시간을 얻는거요. 아무렴 선발로 뛰고 싶은 마음도 있죠. 하지만 그건 제 목표가 아니에요. 17살에 선발로 출장하자. 이런건 제 커리어의 중요한 부분이 아니거든요.  선발이건,교체건 그때 그때 경기에 나가서 최상의 모습을 보여줄 준비를 해야할 뿐이에요. 



-바란이 좋아하는 것

음악이요. R&B나 랩, 주크(*마르티니크,과달루페 지역의 댄스 음악)... 그리고 가족들하고 시간을 많이 보내기.



-바란의 헤어스타일 

(바란은 이 질문을 받고 웃었다) 전 브레이즈 머리였었죠.  지금은 곱슬머리를 했어요. 저는 머리 바꾸는거 좋아하거든요.




이 머리 말하는 듯OTL  




-이상적인 플레이어

릴리앙 튀랑과 로랑 블랑요. 요즘은 헤라르드 피케의 경기를 많이 보고 있어요.






5월에 했던 '바란에게 물어보세요!'  짧은 QnA



Q:마이클 조단이 좋니, 무하마드 알리가 좋니?

A: 무하마드 알리요. 아빠가 알리를 진짜 엄청 좋아하세요. 복싱을 좋아하시거든요.



Q: 비디오 게임이 좋아, 아님 카드 게임?

A: 비디오 게임. 우리팀 원정갈때요, 닌텐도 DS에다가 마리오 카트를 꼭 넣어가지고 가요. 그래도 가족들이랑 있을땐 카드 게임해요.



Q: 잘 차려먹는게 좋니. 아니면 그냥 가볍게 먹는게 더 좋아?

A: 잘 차린 디너 먹는거요. 요리는 제 특기가 아니지만요.



Q: 만화랑 소설 중엔?

A: 만화요. 근데 저 스포츠 관련된 책 읽는건 되게 좋아해요. 릴리앙 튀랑이 쓴 책 같은 거.



Q:액션 영화랑 코메디 영화중에 뭘 더 좋아해?

A:액션. 하지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는 'Steppin'(코메디로 분류. 스테핀;;? 이라는 춤으로 배틀을 벌이는 음악&댄스 영화라고)이에요.





마리오 카트가 뭐죠ㅋㅋㅋㅋ 카트라이더 같은건가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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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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