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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반테의 메가톤급 돌풍, 왜 이러나요?

부활하신 카카느님 2011.10.24 08:24 조회 3,013
안녕하세요.
레반테가 미쳤습니다. 프리메라리가의 강팀 비야레알을 상대로 3-0 완승을 거뒀습니다.
대체 이 팀의 돌풍은 언제까지 계속될까요?

레반테의 돌풍으로인해 우리팀은 1위 천하가 하루만에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다행인건 바르까보다 우리가 승점이 앞섰다는 것일까요? ㅎㅎ

레반테의 주전 평균 연령은 31.6세라고 합니다.
이정도면 라리가는 물론 유럽 전체에서도 팀 평균 연령이 최고인데요.
이들 노장들이 이렇게 돌풍을 일으키는 게 정말 신기하고 대견합니다.

우리팀을 꺾었을때만 해도 그저 하위권 팀의 우연한 기적으로 여겼습니다. 그런데 말라가를 3-0으로 꺾더니 오늘 또 다른 강팀 비야레알을 상대로 3-0으로 꺾었습니다. 아무리 비야레알이 요즘 많이 부진하다지만 그래도 기본 레벨이라는 게 있는데...

아무래도 레반테의 돌풍이 심상치 않습니다.
과거 레알 소시지의 리그 2위 돌품이 재연될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물론 레반테의 이 상승세가 시즌 끝까지 유지되리라 생각지는 않습니다.
레반테는 주전과 비주전의 격차가 커서 돌풍을 유지하기에 스쿼드가 너무 얇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이 돌풍이 너무 심상치 않고 강렬해서... 신계의 두 팀인 우리팀과 바르까가 1,2위를 차지하고 3~4위로 레반테가 차지함으로써 돌풍을 시즌 끝까지 유지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말라가와 비야레알까지 꺾었으니 세비야나 자판기까지 꺽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죠. 잘하면 바르까까지 꺾는 기적을 일으킬지도 모릅니다.

올시즌 돌풍의 팀인 레반테... 다시 우리팀과 만나면 꼭 복수를 했으면 좋겠네요.
우리팀이 가장 컨디션이 안좋을때 만났기 때문에 당했지만 다시 만나면 절대 기적은 없으리라 장담합니다.

암튼 레반테의 돌풍은 프리메라리가를 보는 또 다른 즐거움이네요.
그들의 돌풍이 언제까지 계속될지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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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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