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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체::

오늘만큼은 레매가 아닌 세비야매가 되지 않았을까요

세계최고는지단 2011.10.23 12:36 조회 2,215 추천 2

 최근의 말라가가 무슨 말락티코라 해도 전 사실 말라가는 그렇게 강팀이라 생각하지도 않았기에 원정이라도 별 걱정이 없었습니다. 가장 집중했던 경기는 바..바르... 그 팀 이름이 뭐였죠? 아무튼 그 팀하고 세비야의 경기가 기다려졌고요. 결과는 레알이 1위로 올라가게 되었네요.

 경기 내용으로 보면 계속 방어만 하던 세비야가 후반 막판 라리가 특유의 '주심을 통한 바... 그 이름 모를팀 이겨주게 하기 전략!'으로 패널을 받었고 그 과정에서 어떻게든 패널을 줘야 하니 할리우드 액션에 휘슬을 불었죠.

 경기 내용을 떠나 그 팀의 특유의 DNA드립을 다시 한번 감상할 수 있었고 과거부터 멘탈로 문제 많았던 세스크는 다시 한번 고향에 돌아오니 제 성격 그대로 드러났고요. 카누테 진짜 엄청 참았는데 레드카드 받고... 지단 마테라치 사건이 생각나더군요.

 매번 엘클때만 되면 레알도 할 말 없다 너네도 똑같다라고 하지만 첼시며 레알이며 세비야며 평소에 경기내적으로나 외적으로 문제 없던 팀들이 이 팀만 만나게 되면 개판이 된다는게 이상하지 않나요? 제가 보기엔 진짜 그 팀들 매너나 멘탈부터 챙겨야 하는데...

아무튼 1위로 올라가서 레알팬으로서 기분 좋은 날이긴 하지만 한편으로 앞으로 다가올 엘클에서 그들이 어떻게 또 도발을 할지 벌써부터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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