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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기 후기, 오늘의 영웅 하비 바라스!!!

부활하신 카카느님 2011.10.23 07:07 조회 2,314
안녕하세요.
우선 우리팀의 말라가전 4-0 승리를 진심으로 축합니다. 정말 기분좋은 대승이었습니다.
전반전은 완전 압도적인 우리팀 페이스였고 후반전은 힘을 뺀 경기였습니다. 솔직히 후반전은 팬입장에서 불만족스럽습니다. 공격할 의지가 그다지 보이지 않았고 말라가의 파상공세가 정말 거셌습니다. 하지만 말라가의 기네스급(?) 골결정력과 카시야신의 선방퍼레이드로 인해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어쨌든 우리팀의 4-0 승리는 매우 기분좋은 승리입니다.
HALA MADRID!!!


그리고 또 하나의 희소식~~~
세비야와 바르셀로나 경기에서 세비야가 세기의 철벽수비를 선보이며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솔직히 세비야도 경기 막판에 역습으로 골을 넣을 결정적인 찬스가 있었지만 패스를 받은 선수의 퍼스트 터치 실수로 기회를 놓쳤습니다. 정말 아쉽더군요.
결정적으로 세비야의 골키퍼 하비 바라스의 경기 막판 메시의 패널티킥 선방은 우리팀 승리만큼이나 기쁜 장면이었습니다. 전 하비 바라스가 그렇게 대단한 골키퍼인줄 몰랐어요.
메시가 찬 패널티킥을 막았다는 게 더 기뻤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경기막판 패널티킥을 줬던 장면 후 카누테가 파뿌리를 넘어뜨리는데요... 전 그장면을 보면서 파뿌리는 구타를 부르는 존재인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마 파뿌리가 카누테를 자극하는 말을 했을 겁니다. 슈퍼컵에서 마르셀로도 그랬기 때문에 파뿌리를 넘어뜨렸던 게 아닐가요? ㅋㅋㅋ
뭐... 마르셀로나 카누테나 둘 다 그래선 안되겠지만... 구타를 부르는 파뿌리... 분명 원인이 파뿌리에게 있을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모르는 뭔가가 있을것 같아요. (장난스럽게 추측합니다.ㅋㅋ)

오늘 전체 경기에서 MVP는 세비야의 골키퍼 하비 바라스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하비 바라스는 전설적인 골키퍼 야신에 버금가는 모습이었습니다. 대체 이 선수가 왜 세비야에서 주전이 아니었을까요? 그저 놀랍기 그지 없습니다.

세비야의 철벽수비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우리팀이라도 고전할 수 밖에 없는 그런 엄청난 철벽이었습니다. 우리도 세비야를 만날텐데 그들을 뚫을 방책을 잘 생각해서 경기를 준비해야 겠습니다.

우리팀이 세비야의 멋진 경기로 1위로 올라섰습니다.
이 기세로 쭉~~~  1위를 유지합시다. 파이팅!!!

ps)...
아~~~ 오늘 저에게 큰 기쁨을 준 세비야에게 덕담 하나를 하겠습니다.
세비야팀...
이 기세로 우리팀에 이어 최종순위 2위를 차지하세요.
우리팀과의 두 경기만 지고 나머지 경기는 좋은 성과 얻으세요. 특히 바르까와의 남은 리그 홈경기는 꼭 바르까를 꺾고 승리하세요. 그리고 나중 바르까를 제치고 2위까지 승승장구하길 바랍니다. 세비야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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