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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체::

Real Coentrao. 최고의 팀, 최고의 감독님. (+추가)

실바 2011.10.14 09:38 조회 2,486 추천 4

"이 팀은 정말 최고의 팀이고, 무리뉴는 세계 최고의 감독입니다"



파비우 코엔트랑이 Real…시리즈에 출연해 그의 개인적인 모습들을 보여줬습니다.

Keemo의 Beautiful Lie가 파비우 코엔트랑이 선택한 아름다운 인터뷰 오프닝 곡이네요. 좋은 밤이에요, 파비우. 레알마드리드 TV에 온걸 환영합니다.

Good evening. 이건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정말 좋은 노래에요. 그렇지만 아쉽게도 전 스페인어를 잘 하지 못하죠!

그렇지만 사람들은 당신이 오늘 스페인어와 약간의 포르투갈어를 쓰며 레알마드리드TV에 출연하려고 엄청난 노력을 했다는걸 알아야하죠. 사람들은 '진짜' 파비우 코엔트랑, 인간 파비우에 대해서 알고 싶어해요. 당신은 수줍음이 좀 있어서 말을 많이 하는 편은 아니죠. 맞나요?

네, 정말이에요. 전 그다지 말을 많이하는 편이 아니고, 그냥 제 자신이 평범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당신은 어린시절을 Conde의  Caxinas 근교에서 보냈죠. 그곳은 어떤곳인가요?

거긴 제가 좋아하는 곳이에요. 사람들이 정말 친절하고 그곳이 제 집처럼 느껴지거든요. 제가 축구계에서 은퇴한다면 아마 그곳으로 돌아갈겁니다. 전 거기서 굉장히 오랜시간 살아왔고, 그곳에 있을때면 정말 행복해요.

거긴 어촌이죠. 어떤지 설명을 좀 해줄수 있나요? 뭐, 바다 앞에 작은 집들이 늘어서 있다던가…?

사실 그곳의 집들은 훌륭한 편이에요. 전혀 작은 집들이 아니고, 오히려 큰 쪽에 속해요. 지역에 약간의 문제들이 있기는 하지만, 그곳 사람들은 잘 사는 편이죠.

조금전에 Caxinas 사람들은 정말 친절하다고 말했는데, 어떤 부분이 그들을 그렇게 특별하게 만드는건죠?

그 사람들은 저와 굉장히 비슷하고, 우리는 서로를 아주 잘 이해해요.

파비우, 당신은 어렸을때 잠들기 전 어떤 미래를 꿈꿨나요?

제 꿈은 모두가 축구와 관련되어 있었어요. 전 언제나 스포츠를 사랑하고, 운동을 했죠. 저희 어머니는 동네 사람들에게 제가 침대에서 축구공을 안고 잔 얘기를 하시곤 했어요.



그러니까 당신은 축구와 함께 잠들고, 축구와 함께 아침을 맞았군요.

어머니는 항상 제가 축구공을 절대 놓지 않았던게 항상 축구선수에 대한 꿈을 꿀수 있게 한거라고 말씀하시죠. 그리고 전 이 자리에 서기까지 정말 열심히 노력했어요.

축구선수가 되기 전에 당신은 화가였죠. 일을 시작했을땐 몇살이었나요?

전 제가 열세살이었을때 일을 시작했어요. 제 첫 직업은 빵집이었고, 그 다음에 화가가 되었죠. 잠깐 건축현장에서 일도 해봤고, 그러다가 축구선수가 되었어요.

음, 부모님을 어떤식으로든 돕기 위해 일을 한건가요?

우리 부모님은 제가 어렸을때 프랑스로 이민을 가셨지만 전 포르투갈에 남아있었죠. 전 제가 원하는 모든걸 갖고 있었지만, 그냥 열네살, 열다섯살 또래 친구들과 똑같이 좋은 옷과 놀러나갈 돈을 마련하기 위해서 일을 했어요.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경기를 해본 모든 선수들은 피치 위에 섰을때, 경기장이 거대해서 굉장히 특별하게 느껴진다는 말을 해요.

베르나베우는 정말 환상적인 경기장이고, 매 경기때마다 관중들이 빽빽히 들어차요. 전 제가 처음으로 피치위에 섰던 날을 기억해요. 정말 감격적이고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

당신은 첼시에서 입단테스트를 받았었지만, 그들이 당신을 받아주지 않았었죠.

사실 제가 입단테스트를 받으러 갔을때, 조세 무리뉴가 첼시 감독을 하고 있었어요. 그는 제가 훈련하는 걸 보고 나중에 저에게 '넌 좋은 축구선수다'라고 하며 굉장히 만족해 했죠. 그렇지만 그 이후에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았고, 저는 벤피카로 돌아왔어요.

그러니까 당신이 첼시로 가느냐 마느냐는 무리뉴에게 달려있었군요…음, 훈련이나 별다른 일이 없는 자유시간에 뭘 하나요? 훈련이 끝나면 집에 가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나요?

전 가족들과, 특히 딸과 아내와, 시간을 보내는걸 좋아해요. 건강한 삶을 살고 싶어요…그게 절 행복하게 해주니까요.


<레플사서 돈도 없는데 그 파운데이션 하나만 저 주시면 안ㄷ...>

마드리드에서 행복한가요?

네, 정말 행복해요.

마드리드라는 도시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요?

여기 있게 되어서 정말 기뻐요. 마드리드는 정말 아름다운 도시고, 살기에 좋은 곳이죠.

파비우 코엔트랑이 레알…시리즈에 나올거라고 발표했을때, 사람들이 트위터와 페이스북, 마드리드 공식 홈페이지와 클럽의 다른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당신에게 물어보고 싶은 질문들을 정말 많이 보내줬어요. 그중 몇몇가지는 벌써 물어봤지만, 난 사람들이 당신을 굉장히 존중하고 있다는 걸 알려주고 싶네요. 음, 팀에서 당신과 가장 친한 친구는 누군가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당신에게 음식을 많이 줘서 그와 제일 친한가요? (….응?)

네, 크리스티아누가 저와 가장 친하죠. 그는 제게 정말 중요한 사람이에요. 그가 절 많이 도와줬죠. 아, 그리고 전 페페와 마르셀로와도 환상적인 친구관계를 갖고 있어요.

* 저 음식얘기가 뭔가...했더니 마르카에서 인터뷰했을때,
'크리스티아누는 집에 정원이 있어서 전 꽤 자주 거기서 야채들을 가져다 수프를 만들어 먹어요.
크리스티아누가 문을 안열어주면, 전 그냥 담을 뛰어 넘어서 야채들을 가져가죠.'
으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케르 카시야스도 보면 당신과 항상 함께 있는것 같던데.

네, 그도 그렇지만 팀의 모두가 항상 같이 있죠. 뭐 그렇지만 전 호날두, 마르셀로와 페페와 가장 잘 통하는 것 같아요.

아, 이제 오늘밤 마지막 질문이군요. 레알 마드리드 서포터들에게 메세지를 남겨줄 수 있나요? 이번 시즌 당신 개인적인 목표와, 선수로써의 바램와, 팀으로써의 희망에 대해서 말 해주세요.

선수로써 전 이번 시즌 정말 열심히 하고 싶어요. 그게 제가 아는 유일한 방법이니까요. 그리고 팀이 이번시즌 최대한 많은 우승컵과 타이틀들을 따내길 바랍니다.

+

아직 스페인어를 잘 못해서 그런지 대답이 시크 돋네요ㅋ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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