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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체내일 5시

[후기] 긍정적인 면도 분명 있었습니다

레알임? 2011.09.22 05:40 조회 2,570 추천 1

레반테와의 경기에서 레알의 경기력+매너 모든면의 실망스러운 모습을 봐서일까요

이번경기에서 비긴채 경기가 끝날때는, 그렇게 비관적이 되진 않았어요.

그래도 오늘은 언터처블처럼 여겨지던 선수들을 빼고 로테이션이 가동됐죠.

라모스+ 페페가 빠지고 아르벨로아+바란이 투입되었죠.

사실 다른면보단 카르발료의 폼저하 (오늘 후반 추가시간에 뇌진탕 당한 것도 그런 모습...)
로 인한 레알 수비진의 불안함이 가장 걱정이었는데 바란과 아르비가 오늘 정말 잘해줬다고 봅니다.

그리고 미들에서 알론소가 너무나 안좋았지만 예전처럼 라스가 앞쪽으로 나가서 공간을 주는 모습은 없었다는점, 외질이 지난 시즌과는 다르게 스스로 위치를 바꾸면서라도 살아났다는 점.

카카의 부활징조도 상당히 고무적이라 보여집니다.

다만 오늘처럼 10백일땐 세트피스와 헤딩경합이 상당한 무기가 될 수 있는데
여전히 전 아데바요르가 내내 생각났습니다...  

세트피스 연습과 프리킥 분산도 방법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호날두에게만 몰아주는 프리킥은 독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역습시 지난 시즌과는 다르게 하프라인 아래쪽에 5명 정도가 머물러있는 모습인데,
포백과 알론소까지 모두 내려가 있다는건 그만큼 체력적으로 지쳐있다는 얘기가 되겠죠.

지난 시즌 초반에도 레알은 골을 지지리 못넣는다고 욕을 들어왔어요.
아직은 초반이고, 해설자들 말대로 수페르코파에 초점을 맞춰서 해왔기에 어려움을 겪는 부분도 있는것 같네요.

다행히도 지난경기의 패배로 인해 로테이션에 적극적이 된 만큼 풍부한 스쿼드를 충분히 활용하면서 주전들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그렇게 좋은 상황일때 사힌이 돌아오면 문제는 해결될거라 봅니다.

현재는 확실히 중앙에서 볼을 전개할 수 있는 미들은  일론소가 전부니까요.
이게 정말 답답한 문제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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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arrow_upward 제대로 된 축구 한 번 맛봣네요 arrow_downward 시즌 초반이 정말 큰 고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