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는 먼저 그렇게 됐지만...........
예... 바로 포메이션 놀이를 해볼까 합니다.
얼마전에 제가 바르샤의 3-4-3관련 이야기를 꺼내면서
몇몇 분들은 이미 그들에게 포메이션은 숫자놀음이다
식의 얘기를 하셨습니다.
이것에 대해 반론이나 비판을 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아... 솔직히 4백이냐 3백이냐는 운영이 분명히 다르긴 합니다
하지만 그걸 사용하는게 바르셀로나이기 때문에 우리가 못 느끼는 것이고
적어도 그들에게 포메이션은 숫자놀음처럼 보이는 거죠.
사실 라이벌 팀팬에게 이렇게 보인다는 것은
팀 자체로는 이미 완성의 단계에 다다랐다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사실 레알마드리드에게도 포메이션 자체가 의문이 들긴 합니다.
1. CR7의 프리롤
2. 공격시 마르셀로의 중앙 침투
3. 마르셀로가 올라갈 시 라모스의 오버래핑 절제
4.1번의 이유로 벤제마,외질의 포지션 스위칭
5. 디마리아의 활동량
6. 카카
등이 있습니다.
일단 저는 이렇게 6가지를 근거로 제시하고 싶습니다.
1번은 말할 것 없죠.
사실 4-2-3-1로 나올경우 주로 왼쪽에 나오는 날두지만
플랫4-3-3-(이 경우 실질적인 운영을 4-3-1-2에 근거)경우 좌우 프리롤을 맡고
저저번 0910에는 중미라인까지 내려와 흡사 공미의 모습도 보여줫었죠.
2번 마르셀로가 왼쪽 풀백이지만 늘 그 라인에만 있었나요?
아니죠
0910 엘클때는 윙포로 올라오기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무리뉴 체제에서는 윙포까지는 아니지만
키핑력과 드리블링을 바탕으로
중앙에서 많이 놉니다(특히 점유율이 앞서고 있을 때)
3번은 페예그리니 감독 시절부터 보엿습니다.
아!!!!!!!!! 솔직히 말씀드리면 위닝하면서 0809시즌부터 레알에 관심을 가졌고
0910부터 레알마드리드 관련 분석 및 리뷰(제 나름의)를 썼던 터라 그 이전의
풀백 운영에 대해서는 저도 배워야하는 입장이지만
적어도 저번 그리고 이번 시즌 풀백 운영은 0910과 마찬가지로
점유율로 앞서고 있을 시에는 마르셀로가 중앙으로 이동하고
센터백2명과 라모스가 3백을 이루는 형태를 갖춥니다.
4번 날두가 왼쪽->중앙 으로 이동하면 그 빈공간을 벤제마,이과인,외질이 채우죠
카카의 경우 저저번,저번,이번 시즌을 보면 왼쪽의 빈공간보다는
오히려 한발 더 물러서서 킬패스를 뿌릴 준비를 하더군요.
어쨌든 벤,외,과 이 세명 혹은 셋중 한명은 빈공간으로 이동을 합니다.
5번 디마리아의 장점이자 단점이죠.
윙포치고 디마리아같은 수비 가담성을 본 적은 없습니다
(지성형님은 윙포보단 미드필더기에 뺐습니다)
다만 아쉬운게 역습시 공격 가담 능력이었죠.
여튼 이또한 결과적으로 마이너스보다는 높이 살만한 능력이었습니다.
마지막 6번
저는 개인적으로 카카는 언터쳐블로 두고 싶습니다
특히 공격적인 측면에서 말이죠
언제 어디서나 간결한 터치로 골을 이을수 있고
보는 이조차 어? 하는 타이밍에 킬패스를 날리고
어!!!!!!!!!!!!!!!!!!!!!!!!!!!! 하는 스피드를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수비는 "?"가 붙겠지만 공격의 측면에서 카카는
교집합의 끝을 보여주는 선수라는 것이죠.
이것을 통해 볼 때
우리도 이미 우리 나름의 숫자놀음이 있었다고 봅니다.
다만 바르셀로나처럼 점유율에 기반된 놀음이 아닌
압박과 그 압박을 토대로 무한 스위칭에 의한
숫자놀음이라는 것이죠.
수페르코파 2차전 압박 분석 영상을 보시다시피
기본 4-2-3-1의 틀을 유지하면서 압박을 하고 있지만
그렇게 보이는 것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르셀로나는 무한의 삼각형을 만든다면
지금의 레알은 그것을 포위하는 무한의 그물망을 만드는 팀이라는 것이죠.
이 망을 만들려면 스위칭은 불가피하게 됩니다.
볼 탈취시 바로 공격까지 생각해야하기 때문이죠.
어쨌든 숫자놀음(저는 이 표현은 틀렸다고 생각합니다)은
우리도 하고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쓰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
다음 글에는 숫자놀음 특히 3백과 4백으로 나올시의 차이점에 대해
써보고자 합니다.
저는 지식 공유보다 생각과 의견 공유를 위해 글을 씁니다
그런 고로 여러분들의 댓글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관심과 댓글 기대하겠습니다.
얼마전에 제가 바르샤의 3-4-3관련 이야기를 꺼내면서
몇몇 분들은 이미 그들에게 포메이션은 숫자놀음이다
식의 얘기를 하셨습니다.
이것에 대해 반론이나 비판을 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아... 솔직히 4백이냐 3백이냐는 운영이 분명히 다르긴 합니다
하지만 그걸 사용하는게 바르셀로나이기 때문에 우리가 못 느끼는 것이고
적어도 그들에게 포메이션은 숫자놀음처럼 보이는 거죠.
사실 라이벌 팀팬에게 이렇게 보인다는 것은
팀 자체로는 이미 완성의 단계에 다다랐다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사실 레알마드리드에게도 포메이션 자체가 의문이 들긴 합니다.
1. CR7의 프리롤
2. 공격시 마르셀로의 중앙 침투
3. 마르셀로가 올라갈 시 라모스의 오버래핑 절제
4.1번의 이유로 벤제마,외질의 포지션 스위칭
5. 디마리아의 활동량
6. 카카
등이 있습니다.
일단 저는 이렇게 6가지를 근거로 제시하고 싶습니다.
1번은 말할 것 없죠.
사실 4-2-3-1로 나올경우 주로 왼쪽에 나오는 날두지만
플랫4-3-3-(이 경우 실질적인 운영을 4-3-1-2에 근거)경우 좌우 프리롤을 맡고
저저번 0910에는 중미라인까지 내려와 흡사 공미의 모습도 보여줫었죠.
2번 마르셀로가 왼쪽 풀백이지만 늘 그 라인에만 있었나요?
아니죠
0910 엘클때는 윙포로 올라오기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무리뉴 체제에서는 윙포까지는 아니지만
키핑력과 드리블링을 바탕으로
중앙에서 많이 놉니다(특히 점유율이 앞서고 있을 때)
3번은 페예그리니 감독 시절부터 보엿습니다.
아!!!!!!!!! 솔직히 말씀드리면 위닝하면서 0809시즌부터 레알에 관심을 가졌고
0910부터 레알마드리드 관련 분석 및 리뷰(제 나름의)를 썼던 터라 그 이전의
풀백 운영에 대해서는 저도 배워야하는 입장이지만
적어도 저번 그리고 이번 시즌 풀백 운영은 0910과 마찬가지로
점유율로 앞서고 있을 시에는 마르셀로가 중앙으로 이동하고
센터백2명과 라모스가 3백을 이루는 형태를 갖춥니다.
4번 날두가 왼쪽->중앙 으로 이동하면 그 빈공간을 벤제마,이과인,외질이 채우죠
카카의 경우 저저번,저번,이번 시즌을 보면 왼쪽의 빈공간보다는
오히려 한발 더 물러서서 킬패스를 뿌릴 준비를 하더군요.
어쨌든 벤,외,과 이 세명 혹은 셋중 한명은 빈공간으로 이동을 합니다.
5번 디마리아의 장점이자 단점이죠.
윙포치고 디마리아같은 수비 가담성을 본 적은 없습니다
(지성형님은 윙포보단 미드필더기에 뺐습니다)
다만 아쉬운게 역습시 공격 가담 능력이었죠.
여튼 이또한 결과적으로 마이너스보다는 높이 살만한 능력이었습니다.
마지막 6번
저는 개인적으로 카카는 언터쳐블로 두고 싶습니다
특히 공격적인 측면에서 말이죠
언제 어디서나 간결한 터치로 골을 이을수 있고
보는 이조차 어? 하는 타이밍에 킬패스를 날리고
어!!!!!!!!!!!!!!!!!!!!!!!!!!!! 하는 스피드를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수비는 "?"가 붙겠지만 공격의 측면에서 카카는
교집합의 끝을 보여주는 선수라는 것이죠.
이것을 통해 볼 때
우리도 이미 우리 나름의 숫자놀음이 있었다고 봅니다.
다만 바르셀로나처럼 점유율에 기반된 놀음이 아닌
압박과 그 압박을 토대로 무한 스위칭에 의한
숫자놀음이라는 것이죠.
수페르코파 2차전 압박 분석 영상을 보시다시피
기본 4-2-3-1의 틀을 유지하면서 압박을 하고 있지만
그렇게 보이는 것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르셀로나는 무한의 삼각형을 만든다면
지금의 레알은 그것을 포위하는 무한의 그물망을 만드는 팀이라는 것이죠.
이 망을 만들려면 스위칭은 불가피하게 됩니다.
볼 탈취시 바로 공격까지 생각해야하기 때문이죠.
어쨌든 숫자놀음(저는 이 표현은 틀렸다고 생각합니다)은
우리도 하고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쓰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
다음 글에는 숫자놀음 특히 3백과 4백으로 나올시의 차이점에 대해
써보고자 합니다.
저는 지식 공유보다 생각과 의견 공유를 위해 글을 씁니다
그런 고로 여러분들의 댓글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관심과 댓글 기대하겠습니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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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2011.09.17호,,,그렇군요...재밌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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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0이과인 2011.09.17알기 쉽게 잘쓰셨네요~개인적인 의견이지만 4321도 한번 실험해봤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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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asillas 2011.09.17좋은글은추천이죵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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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ti H. 2011.09.17ㅇ좋은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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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하라루드 2011.09.17다음 글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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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축덕 2011.09.17오오 신선하고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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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신 2011.09.17잘 읽었어요. 저도 공감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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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7.F10.Z5.B23 2011.09.17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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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neDiNE_카카 2011.09.17아항항항 재밌게 읽고 가요 ^^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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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sa 2011.09.17마르셀로가 완성형에 가까워지면서, 계속 앞으로 침투하고 있고, 본래 그 빈자리는 알론소와 케디라가 공백없이 잘 막아줍니다. 그런데 이번 시즌 보면 라모스도 심심치않게 올라와서 크로스를 날리고 패스전개에 도움을 주더군요. 계속해서 라모스를 우측풀백으로 밀고있는 저로서는 기쁜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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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레알쩐다 2011.09.17@Sinsa 요즘 라모스 저번 시즌보다 확실히 잘하는듯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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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호날두7 2011.09.17요즘 셀로 공격하는거 ㄷㄷㄷ임 진짜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