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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체내일 5시

국대 이야기가 없네요.

자유기고가 2011.09.07 08:45 조회 2,449
어제 새벽 중동원정을 떠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홈팀 쿠웨이트와 1:1로 비겼네요.

캡틴 박(아스널, 잉글랜드) 이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에 쿠웨이트가 한골을 만회하면서.. 중동 특유의 축구를 보여주며 1:1 무승부.

원정에서 승점 1점은 좋은 결과 일수도 있지만, 경기내용면에서는 정말 최악.

차두리 부상으로, 김재성 투입...............응?

뭐야;;; 전문 윙백이 아니자나!!! (뭐 정조국 등 이런 선수들을 풀백시킨 조광래라 ㅡㅡ)

현재 대표팀에서 중심을 잡아주는 선수는 캡틴박보다 베테랑 차두리라고 생각하는데, 차두리가 부상으로 나가니 급격히 무너지더군요............................................

왜 많은 감독들이 베테랑들을 선호하냐면(벵거 빼고) 경기 흐름을 잘 알고, 그 흐름을 잡아줄수 있다는 것이겠죠.(우리에겐 명호형님이 계셨죠.)


참........뭐랄까? 박지성의 공백이 느껴지는 경기였습니다. 물론 박주영이 그 역활을 기대에 크게 못미치지 않는건 아니지만, 전임자의 산의 너무 커보이네요.....


그리고 조광래 감독.....................

전 여전히 외국인 감독 선임을 주장하는 주의인데..... 한국의 좋은 감독들도 있지만 현재 축협시스템에서는 기를 못필것 같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조광래 감독은 너무 이상적으로 축구가 진행되어가고 있는듯? 예전에 한국스타일을 고수해야한다라는 주의셨는데 갑자기 패싱축구로 탈바꿈 하셨죠. 한국스타일과 패싱축구는 전혀 다르죠.

한국스타일은 피지컬(한국 선수들의 피지컬도 상당히 좋아졌죠)과 체력을 바탕으로 강한 압박과 사이드에서 활발이 움직이는 것인데... 솔직히 세계무대에서  통하려면(선수들 기본 바탕도 많이 올라왔으니) 조광래감독에 10여전에 주장하던 한국스타일로 끌고 가야합니다.

한국은 스페인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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