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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체일요일 5시

누굴 탓 할 수가 없네요.

아이유 2011.08.18 08:40 조회 1,181
오늘 경기에 대해서는 정말 기대 반 실망반이네요..

당연히 팬입장으로썬 많이 아쉽죠 이길수 있었는데 말이예요

하지만 경기결과에 대해서는 누구를 탓 할 수도 아니 그럴 입장도 아닌거 같아요.

구지 누구 때문에 졌다라고 말해야 한다면 경기에서 많이 흥분한 우리팀 선수겠죠..




물론 경기 전반전 까지만 하더라도 스코어상으로는 2:1이였지만 후반전에서 가능성을 믿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후반 시작되고 선수들의 모습에서 굉장히 흥분되고 거친모습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엘클라시코더비기 때문에 충분히 이해는 했습니다만,
 
결국 카드가 난발이 되고 어느 순간부터는

더이상 받으면 위험하다 싶을 정도로 수비에서 많이 받더라구요
 
팬입장에서 얼마나 똥줄타던지..




이런 큰 더비에서는 수비선수들이 침착해야 경기가 잘 풀리기 마련인데 수비선수들이 흥분하고

비신사다운 행동을 보이니 당연히 카드를 받게되고.. 그것이 결국엔 경기에 영향을 미치게되죠.

그리고 경기도중 마르셀로의 발차기?와 막판 태클은 쉴드를 칠수가 없는 행동이었습니다;;




어웨이 그것도 누캄프에서 이정도로 잘 싸워준건 정말 굉장하지만 .,

뭐든지 마무리가 중요하다고

끝에서 그런 상황들이 발생하니 경기가 끝나고 가장 기억나는 장면 역시 우리팀 선수들의 거친행동들 밖에 생각이 안나더군요 ㅜ




가만 생각해보면 오늘 경기는 어웨이라는 것만 빼고는 경기를 풀어가기에는 모두 완벽했다고 봅니다.

주심의 경기운영도 나름 만족스럽게 진행되었고, 꾸레기들도 생각보다 심한 발연기도 하지않았구요

우리가 꾸레기한테 그렇게 까던 페어플레이면에서는 오늘은 우리팀이 많이부족하지 않았나 싶네요.

그리고 막판 선수들간에 몸싸움에서 무링요감독님이 보여준 모습 또한 사실 조금 실망을 했습니다.

물론 제가 그자리 있었다면 개판났겟지만 .. ㅜ

아무튼 너무 아쉽고 그냥 기분이 그렇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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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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