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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체일요일 5시

juanito정신을 보여줬던 경기의 선수

라울 2011.07.30 12:02 조회 2,380 추천 5

후아니토..풀네임은 Juan Gómez González 

 

 

70년대 활동했던 선수이며,7번을 등번호로 가졌으며,역전의 명수이면서,

경기내내 끈기를 보여주는 선수라, 후아니토 정신이라는 말이 생겻죠.

 

역시 후아니토라는 말을 가장 많이 들었던 경기는 사라고사와의 코파 준결승2차전에서 역전하기 위해
언론과 팬들이 경기전 후아니토정신이라는 말을 앞세우며 더욱더 유명해졌죠.

 

 


그렇다면 저에게 가장 인상 깊었던 ,선수들이 경기동안 후아니토 정신을 발휘한 경기를 써보고자 합니다.
06-07시즌 후반기 거의 대부분의 경기는 모든 선수들이 후아니토 정신을 계속 발휘했던 경기이기도하고,
제가 쓰고자 하는건 유달리 그 경기에서 한 선수가 후아니토정신이 빛이 났던 경기를 소개하고자합니다.

 


첫번째는

04-05시즌2005년 4월 11일 엘클라시코 2차전 베르나베우 홈에서 가졌던 경기에서 베컴 입니다.


1차전 누캄프 원정경기에서 딩요의 활약에 3:0으로 참패라면 참패를 경험하고,

4월11일 홈에서 바르셀로나와 경기를 합니다.

이경기에선 데이비드 베컴이 가장 눈부셧던 경기였습니다.

더 잘한경기도 있을수 있겟지만,베컴이 레알와서 가장 열심히 경기가 끝날때까지 뛰엇던 경기였습니다.


이땐 피구가 후보였고,베컴이 오른쪽미들로 선발출장하여서 종횡무진 경기장을 누빕니다.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은 에투과 카시야스와 1:1상황을 연출하는데 뒤에서 부터 뛰어가서,백태클로 공을 따내는 장면이였습니다.

그리고 왼쪽 윙포워드였던 호나우딩요를 끊임없이 부딪혀가며 뺏는것을 경기내내 볼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공격적인 면에서도 오웬에게 어시스트하며 수시로 크로스를 올리죠,

그리고 경기끝나기직전에도 공을 스틸한후,바로 중거리슛등을 날리죠...


그래서 결과는 4-2로 레알의 승으로 끝났습니다.


베컴이 그전까지만 해도 항상 겉돈다는 느낌이 강했고,짧은 숏패스 마저 부정확할때도 많아 라리가에 적응하는것을 어려움을 많이 겪엇지만,

이와 같은 경기를 통해, 적극적인 수비가담+미친 활동량으로 자신의 존재를 각인 시키지 않았나 싶네요.


괜히 울트라 수르에서 갈라티코 시절에,,,라울,구티 외에 응원가를 불러주는 유일한 선수가 베컴이 아니였나싶네요,.

 

 


04-05시즌 27라운드 발렌시아와의 경기.그라베센입니다...


그냥 평범한 라리가경기중 하나입니다.큰의미도 없었고 이미 바르샤와의 승점차는 8점차로 벌어져있엇습니다.


갈라티코 시대때 리그경기는 하나도 빠짐없이 봣는데,저한텐 인상깊었던 이유는 단 한선수 때문입니다.바로 그라베센때문이였습니다.


,

이경기에서는  지단이 빠진 호나우도-구티 투톱에

솔라리-피구가 양윙 그리고 중앙을 그라베센과 베컴이 위치하게 됩니다.

물론 이때당시에도 솔라리,피구에게 큰 수비가담을 요구하지않기에,그라베센에게 당연히 과부하가 걸릴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상대방 중원은 그때당시 가장 잘나간다고 보면 되는 알벨다-바라하 라인이였습니다.


정말 미친개라고 할만큼,뛰어다니는 그라베센을 볼수 있으실겁니다...ㅎㅎ

알벨다 바라하가 패스를 돌려도 공만쫓아다니면서 어떻게든 공을 빼앗아 오며,,,

수비가담이 거의 없는 와중에도 ㅜ 몇번이나 커트해냅니다.그뿐만 아니라 허슬플레이에,

이 경기에선 정말 약물먹었는지,,,벌려주는 패스하며 ,지단 없는 경기에 플레이메이킹까지 해버리는 그라베센이였습니다.이경기 이후에 그라베센 빠돌이가 되어버립니다...

그러나 역시 이 후반기 이후 다음시즌부터는 부진의 길을 겄지만,이경기만큼은 그라베센의 투지와 끈기를 볼수 있는 경기가 아닌가 싶네요,

 


3번째는 10-11시즌 챔스16강 리옹과의 1차전의 벤제마 선수를 뽑고싶네요.

 

정말 10-11시즌 이과인 부상후 벤제마의 선발경기에서 역대 레알선수중에 최악이라고 말하고 싶었던 벤제마였습니다.희망도 안보였고,제가 그동안 쓴글보면 벤제마에대한 글은 대부분 독설이라고 말할정도 였습니다.


그러나 리옹1차전에서 후반교체로 나온 벤제마 선수는 정말 그동안의 부진을 씻고자 하는거처럼

이를 악물고 뛰더군요,계속 내려와서 수비가담해주면서 몸비비고,공쫓아다니고,

한을 품고 나왔구나 하는 느낌이 절로 들더군요,

잘한것보다도 이경기에선 유달리 열심히 뛰고 주눅들지 않고 뛰는 모습에 벤제마가 더 좋아졌답니다...ㅎㅎㅎ

이 경기를 터닝포인트로 벤제마가 살아나지 않았나 싶네요..ㅎㅎ

 


이외에도 후아니토 정신을 보여줬던 선수들이 있을텐데 ㅎㅎ 또 어떤 어떤 경기가 있엇나 궁금하네요.


06-07이야 뭐 워낙 크레이지한 경기들이 많으니...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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