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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체일요일 5시

제3의 포워드옵션 + 장래성 = 카바니 진짜 갖고싶네요

submerge 2011.06.29 14:28 조회 2,233

나폴리가 이번해에 18M주고 완전영입해서(맞나?)
이번시즌 영입은 힘든거 아는데 진짜 너무 탐나네요...

월컵에서만 해도 우리나라랑 할때나 독일이랑 할때 피지컬과 남미식태크닉훈련이 잘됫군...정도엿는데
이번시즌 보여준 골결정력은 ㅎㄷㄷ.
특히 라치오전에선 호나우두의 OT3샷 3킬을 보는줄;;;
진짜 월드클래스급 터치 + 피니싱.
사실 치차리토도 피니싱은 인정하겟는데 골들이 '우아'하진않죠.특히 그의 맨시티전 맨유 데뷔골...이건 그냥 공이 얼굴을 밀쳐낸거;;

또 박스안에서의 볼키핑과 움직임을 보면 메시급은 아니어도 아스날적 에두아르도 급은 되보입니다. (샤흐타르경기를 본적이 없는지라..)
이 놈 박스안에서 드리블을 얼마나 간결하게 하는지 벨바가 울고갈듯. 춤추듯이 리듬감잇는 터치
여하튼 절대 박스안에만 박혀잇어서 고립되는 스타일이아니라 경기가 안풀리면 적극적으로 내려와서 팀에 헌신하는 카바니.

한시즌만 보고 판단하기 이르지만 만약 내년에도 이와같은 활약을이어간다면 아게로+네이마르보다 카바니가 더 매력적이네요. 세리에 강팀과의 대결에서 더 강한 임팩트를 심어준다면.
아무리 세리에가 피지컬적으로 약해도 데첼리에+키엘리니를 상대로 포스트를 플레이를 할수잇는 그의 피지컬... 키엘리니를 씹어먹을수잇는 선수 몇잇나요?
이정도면 푸욜 알베스는 물론 피케도 씹어먹습니다.

게다가 플러스로 독실한 카톨릭이라 자기관리도 수준급입니다....(안습 도산이도 카톨릭이라지만... 이놈 국대 6개월 추방당햇다죠?)

네이마르, 아게로 다 월큽급이긴하지만 둘다 자신에게 전술을 맞춰야 잘한다는 점이 진짜 독이죠. 하지만 카바니는 타겟맨으로서 떨궈주는 플레이뿐아니라 사이드에서부터 치고들어오기도 하고 여차하면 뜬금 중거리포도 장전.

하지만 왠지 클래식한 윙어가 없는 마드리드에선 호날두나 마르셀로와 동선이 겹칠수도 잇겟네요. 코엔트랑이나 레온이 카바니한테 먹여줘야하는데 현실은...
게다가 이과인이나 밴제마가 지금의 라베찌롤에 만족하느냐도 문제고

제가 너무 특정선수 찬양해서 뻘글인거같기도하고...
음 하튼 오랜만에 진짜 좋아하는 우아한 포쳐하나 나왓네요
부디 제 2의 벨바나 즐라탄이 되지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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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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