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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체일요일 5시

이케르 인터뷰!

실비 2011.06.21 08:18 조회 2,022 추천 6

이케르는 지금 브라질의 Trancoso라는 작은 마을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데,
photo copyright (c) Iker Casillas




얼마전 칠레에서 했던 인터뷰가 떴기에 하이라이트만 긁어왔습니당.
El Mercurio라는 신문과의 인터뷰라고 하구용, 인터뷰때문에 언론사 사무실에 갔을때
여기자가 없다고 불평하듯 농담도 했다고ㅋㅋㅋ
(사라가 멕시코 여기자가 이케르 인터뷰 못하게 한걸로 농담한 듯 해요)
인터뷰 동영상은 여기




레알마드리드라는 클럽이 주는 압박감: 거긴 인내심이 없어서, 모든 것은 곧바로 이겨야만 해.

페예그리니 감독은 어땠나? (페예그리니가 칠레사람이라 한국사람들이 박지성 질문하는 것과 비슷한 맥락) 그는 부당한 대우를 받았어요, 특히 언론사들은 일어난 모든일에 대해 그를 비난했죠. 꼭 그럴 필요는 없었거든요. 비야레알에서 그는 정말 잘했죠. 근데 마드리드에서는…음, 아마 알코르콘 대참사가 제일 컸을거에요. 그렇지만 선수들은 감독보다 더 책임감을 느꼈죠. 그가 말라가에서 감독직을 맡으면서 스페인으로 돌아왔을때 그와 얘기를 나눴는데, 그에게 행운을 빌어줬고 지금 그가 [말라가를] 강등에서 구해내서 기뻐요.

세계최고의 선수는: 두명이죠 - 메시와 호날두.

스페인 국대 월드컵 우승은: 컵을 들면서 만족감과 안도를 동시에 느꼈어요. 스페인 국대 결과는 늘 좌절감을 불러일으키곤 했는데, 그 부담이 사라졌으니까.

델보스케 감독은: 그는 굉장히 겸손하게 시작했어요. 팀과의 첫번째 대화에서 그는 유로를 이긴걸 축하해주고, 루이스를 잇게 되어서 기쁘다고 한다음, 그가 변화를 가져오진 않고 그냥 루이스가 시작한걸 계속하겠다고 했죠.

카시야스의 미래는: 나는 축구계에 계속 20년동안이나 함께해와서 이제 바깥세상에 적응하는 건 힘들어진 내 팀과 남고 싶어요. 어린 선수들을 내 경험으로 돕고 싶고, 그들의 롤모델이 되고 싶어요. 2019년까지 자기 관리 열심히 해서 뛰고 싶으니, 앞으로 많은 세월이 남았네요.



국대가 바르샤 스타일인지 아닌지: 누구든 국대 경기를 좀 봤다면 이 스타일이 어디서 왔는지 기억할 겁니다. 이건 2010년도, 2009년 스타일도 아니고 2007, 2008년 스타일이에요. 그리고 그때 바르셀로나는 스페인에서 주도권을 가지지도, 우세하지도 않은 클럽이었죠. 그건 레알 마드리드였어요. 그리고 독일을 상대했던 유로 결승전을 돌아보면 바르샤에서는 이니에스타, 사비랑 푸욜밖에 없었고, 세르히오 라모스와 카시야스가 레알 출신이었어요. 지금 국대가 바르샤와 연관되는 건 나쁘지 않아요, 바르샤는 많은 성공을 했으니까요. 그렇지만 국대의 성공은 바르셀로나의 성공이 아니고, 모든 선수들이 스페인 국대를 만드는 거에요.


+)

아이코, 누가 더블캡틴 아니랄까봐 인터뷰가 참 알차네용.
2019년까지 레알에서 뛰는거져! 그리고 이케르는 골키퍼 코치로 남습니다......

아. 샬케 친선전 무산, 베식타스도 친선전 거절이라는 얘기가 있던데 뭐가 트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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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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