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ter_list
엘체일요일 5시

사라고사, 모라타에 관심, 파레호는 바이백 존재

Canteranos 2011.06.17 11:37 조회 2,809

사라고사는 모라타에 대한 관심을 인정한 후, 더욱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라 로마레다가 모라타의 1군 데뷔무대가 펼쳐졌던 곳인데, 바로 이곳에서 협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상황이 조금 바뀜으로써 모라타의 에이전트인 후안마 로페스는 마드리드에서 모라타의 미래에 대해 문의한다고 하네요. 

몇달 전 무리뉴가 클럽에 모라타를 계속 남겨두고 싶어한다는 사실은 자명했습니다. 다음 시즌을 반은 1군에서, 반은 카스티야에서 보낸다는 계획이었습니다. 18살의 모라타에게 레알 마드리드는 특별한 제스처를 취하고 있지 않고 있으며, 반대로 다른 1군 팀들에선 오퍼들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레알은 또한 다른 팀에서 뛰게 하는 것이 경험을 쌓기에 나쁘지 않다고 여길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사라고사는 좋은 행선지가 될 수 있습니다. 에스나이더, 모리엔테스, 비야 등이 뛰었고, 팀 메이트인 라울 고니가 사라고사에서 뛴 바가 있기에 여러가지 얘기들을 해줄 수 있을 거라고 합니다.

몇달 전만 해도 모라타는 2013년까지 되어 있는 계약을 늘리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레알에서의 상황이 낙관적이지 않기에 고민하고 잇는 듯 합니다.

이와는 별개로 사라고사는 페드로 레온에게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선수가 레알에서 뛰고 싶어하기에 쉽지 않다고 하네요. 또한 다비드 마테오스에 또한 관심이 있는데 마테오스의 경우 무리뉴 감독이 프리시즌을 지켜본 후에 결정한다고 합니다.

- Marca

또한 레알 마드리드는 파레호를 잊지 않았다고 합니다. 후안 마타, 보르하 발레로와 같은 훌륭한 유스들을 그냥 보내야만 했던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바이백 옵션을 추가시켰다고 합니다. 2011-12시즌 후에는 18m에, 2012-13시즌 후에는 15m에 바이백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파레호는 6m에 헤타페에서 발렌시아로 이적했으며, 레알은 이 이적을 승인한 바 있습니다.

- Marca


모라타는 만약에 써드 스트라이커로 누군가 영입이 된다면 당연히 다른 1부리그 팀으로 임대를 보내야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출장가능한 곳으로요. 우리팀에 이미 3명의 스트라이커 + 호날두가 있는 상황에서 모라타까지 남겨두는 건 모라타나 클럽에게나 득이 될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클 수 있는 선수 중 한명이기에 최소한 1부리그에서 경험을 쌓아야 한다고 보고, 현재 마땅한 스트라이커가 없을 사라고사는 괜찮은 곳인 것 같아요. 물론 임대로, 우리팀과의 경기에는 출장 못한다는 조항 삽입 하고요..

파레호 건은 바이백이 좀 높긴 하지만, 알론소가 2년 후에 조금씩 하향세를 탈 가능성이 높다고 봤을 때, 혹은 누리사힌과 둘중에서 주전을 차지하지 못한 쪽이 그때 쯤 이적한다고 봤을 때, 발렌시아에서 더 성숙했을 파레호를 데려오는 건 아주 좋다고 봅니다. 내년은 좀 어려울 것 같고, 내후년에 바이백 금액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데려온다면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발렌시아는 그렇게 우리 욕하고 선수 안보내주려고 하고, 이쪽에선 생각도 않는데 철천지 원수처럼 여기는 관계자, 선수, 팬들이 참 많은데 그러면서도 핵심으로는 이제 다 마드리드 출신 선수들을 쓰는군요. 세사르 나가면서 2명으로 줄어드니까 바로 한명 더 영입해주는 센스. 이럴 거면 왜 이적시장에선 물먹이려고 하는지.. 미야토비치 건으로 이러기엔 너무 오래가는 거 아닌가 싶네요. 

우리도 발렌시아가 비야 건에서 막판에 금액 올렸듯이, 이번에 파레호 우리가 바이백 해버리고 10m이상 달라고 할 수도 있었는 상황인데 그러지 않았죠. 앞으로는 너무 감정적으로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레매에도 발렌시아 좋아하는 분들이 많지만.. 한번쯤 짚고 넘어가야한다고 생각해서 주저리주저리 썼습니다. 감정상하신 분이 계셨다면 죄송요..


format_list_bulleted

댓글 12

arrow_upward [거피셜] 루카쿠 첼시 5년계약 합의. arrow_downward 2013년 다시 웸블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