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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체일요일 5시

2010-2011 선수단 평가 - 공격진 편

일부다처제 2011.06.14 08:06 조회 2,643 추천 19


안녕하세요. 
닉네임 못바꾼 일부다처제입니다 ㅜㅜ

시즌이 끝나고 나니 요즘 우리 팀 축구 볼 일도 없고, 허전한 마음을 어떻게 달래지 싶기도 하고 전부터 이번 시즌 선수들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짧게나마 되새겨보고 싶어서 이런 걸 써봐야지 써봐야지 계속 고민만 하다가 결국에 시험기간에 잠도 안오고 심심해서 써 봤습니다.
 (절대 공부하기 싫어서 그런건 아니에요!)

저도 큰일이네요.  내일 전공인데 ㅜㅜ 잠이 안와서 끄적거리다 보니 8시가 다 됬습니다 에휴 ㅋㅋㅋㅋㅋㅋㅋ

주관적인 의견이 100퍼센트 반영되었음을 먼저 알려드립니다.   재미로 읽어 주셨으면 좋겠네요 ^^


20. 곤잘로 이과인


평점: ★★★★


시즌 초반 지독히도 불운했던 골 가뭄을 해소하고 드디어 레알마드리드의 주전 공격수이자, 세계 톱 스트라이커의 반열로 올라갈 수 있는 시점에 디스크 부상을 당한 것이 아쉽습니다.  성실한 태도로 재활하여 모두가 시즌 아웃을 예상할 때, 후반기에 일찍 복귀하여 시즌 두자리 골수를 채워넣었죠. 정말 대단합니다.


*장점

곤잘로 이과인은 나날이 진화합니다.  카펠로 감독 때부터 슈스터 감독을 거쳐 라모스, 페예그리니, 무리뉴 감독에 이르기까지 이과인은 레알의 스타일에 맞도록자기 스스로를 변화시키고, 전술에 적응하고 주문하는 플레이를 완벽히 수행해냈죠. 

예전에 올렸던 글에서 이과인은 아직 자신만의 특유의 장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는 말을 했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만의 고유한 무기를 찾아가고 있다고 할수 있겠네요. 
이번 시즌 초반에서 중반을 넘어가면서 선보인 옵사이드 라인을 부수는 능력은 팀내 최고입니다.

디마리아&호날두와 상성이 좋고, 측면으로 빠졌을때 가운데로 쇄도하는 동료에게 올려주는 크로스가 정확한 편입니다.  큰 이변이 없는 한 다음 시즌도 퍼스트 초이스가 될 것이며, 다음 시즌, 늦어도 다다음 시즌에는 세계 최고의 클래스로 올라선 공격수 이과인을 만날 수 있을 것을 것이라 믿습니다. 


*단점 

복귀 이후 살이 붙으면서 특유의 순간 스피드가 조금 약해진 듯한 면이 있습니다.  둔해진 듯한 느낌도 있구요.  피지컬의 상승은 박스안에서 이과인의 유용성을 더 높여줄 것임에는 분명하나, 자신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민첩함을 잃게 될까 걱정이 되네요. 

이과인의 강점은 박스 안에서 몸싸움을 하고, 자리를 만드는 것보다는 순간적인 움직임과 위치선정으로 공간을 만들고, 슈팅을 날릴 수 있는 능력이라고 생각됩니다.  몸을 키우는 것도 좋지만, 민첩함을 잃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최고의 경기 : 리가 11R vs 스포르팅 히혼. 

경기장 내 외에서 잡음이 매우 많았던 경기였고,  무리뉴 감독이 벤치를 지키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자존심상 꼭 이겨야 되는 경기였죠!
스포르팅 히혼은 전반 내내 강력한 압박을 걸어왔고,  팀은 헤매는 모습이었죠.  이런 상황에서 후반전 벤제마의 헤딩을 받아 침착하게 골을 성공시켰고, 그대로 결승골이 되었습니다.  이과인의 위치 선정과 영웅 본능을 보여준 경기여서 이 경기로 뽑았습니다.



9. 카림 벤제마


평점: ★★★★☆


드디어 재능이 빛을 발합니다.  이적 첫시즌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고, 이번 시즌 초반까지도 자신의 자리를 찾지 못하면서, 레알 마드리드 내에 벤제마의 입지가 점점 좁아지고 있었고, 팬들과 전문가들 사이에서 이적설도 조심스럽게 나왔었지요.  그러나 시즌 중반 무렵 , 중요한 경기에서 교체되어 나올때마다 좋은 활약과 어시스트를 하면서 자신감을 찾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이과인의 디스크 부상을 기화로 드디어 기회를 잡았으나, 초반에는 자신감 없는 플레이와 침착하지 못한 움직임을 보이며 많은 팬들을 실망시키기도 했죠.
그러나 호날두가 부상으로 빠져있던 두경기에서 자신의 진가를 완벽히 보여주었으며, 레알마드리드가 자신을 선택했던 것이 결과적으로 옳았음을 증명해냈습니다.
 
이윽고, 자신감 있는 플레이와 특유의 빠른 슈팅 타이밍을 주무기로 리가 후반기에 이르러서는 가장 믿을 수 있는 레알의 무기가 되었구요.

아데바요르가 영입되기 전까지 혼자서 레알마드리드의 원톱을 맡아 하며, 리가 우승의 불씨를 계속 살려나가게 한 장본인이고, 대표팀에서 입어온 한번의 부상을 제외하고는 부상에도 강한 모습을 보였다는 데서 좋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장점

호날두/외질과의 연계플레이가 좋으며, 플레이를 만들 줄 아는 스트라이커입니다.  골문 앞에서의 슈팅타이밍과 센스는 팀내 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탑클래스에 든다고 생각하네요.

왼발/오른발을 가리지 않고 골문 안으로 정확하게 차 넣는 슈팅은 그를 장래 세계에서 가장 빛나는 스트라이커로 만들어 줄 가장 큰 무기죠.

아데바요르가 최전방에 서고 그 왼쪽에서 출전할 때 가장 좋은 모습을 보이는데요. 그 자리가 호날두가 가장 좋아하는 자리라는 것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왼쪽에서 치고 들어오면서 슈팅하는 플레이는 강력합니다. 

다음 시즌 제 컨디션을 찾은 이과인, 그리고 새로 영입될 스트라이커와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그러나 벤제마가 자신감을 찾은 날의 플레이는, 레알 팬들이 가장 선호하는 유기적인 연계와 스위칭, 그로 인한 아름다운 골을 만드는 플레이이기 때문에, 장점을 계속해서 갈고 닦으면 자신만의 자리를 확고히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네요.


*단점
 
순간적인 스피드에서 이과인보다 약합니다.  그리고 시즌 초반의 자신감 없는 플레이로 인해 수많은 레알 팬들을 한숨짓게 만들었죠...  조금 더, 자신의 능력을 믿고 자신감 있는 플레이를 해야 합니다.
못따라 가더라도 몸을 던져보는 허슬 플레이가 부족합니다. 볼에 대한 집착을 더 많이 보여줘야 해요.
골은 꼭 아름답게 넣어야만 가치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최고의 경기: 챔피언스리그 16강 vs 리옹 1차전. 

이 경기에서 아데바요르와 교체되어 들어온 벤제마는 첫번째 터치에서 슈팅을 만들어 냈고, 바로 골로 연결시켰죠. 빠른 슈팅 타이밍과 쇄도해 들어가는 움직임, 외질과의 원터치 플레이까지 벤제마의 모든 장점이 나왔던 골이었다고 생각하네요.
지긋지긋했던 리옹 징크스를 "리옹에서 이적해온" 벤제마가 끝내버렸다는 점에서 이 경기를 꼽았습니다. 
 


7.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평점:★★★★★★


두말할 나위없는 레알마드리드의 에이스이고, 골을 집행하는 공무원이며, 베르나베우의 슈퍼맨입니다.  

선수 자체의 스타성과 플레이의 과감성, 슈팅능력, 골 삽입 능력까지 모든 것이 세계 최고죠. 
탄탄한 몸을 바탕으로 한 빠르고 단호한 플레이가 팀에 활력을 불어넣습니다.

이적해온 첫해, 리가 득점 3위에 오르며 대성할 가능성을 보이더니, 이번 시즌에는 역대 라리가 최다골을 갈아치우며 바야흐로 "크리스티아누의 레알마드리드" 시대가 왔음을 알렸다고 하겠네요.

호날두가 골을 넣는 것이 너무나도 당연해질 정도로, 38번의 경기에서 40골을 넣는 경이로운 득점력을 보였죠.  어떤 언론의 어떤 찌라시들도 그의 행진을 막지 못했습니다. 

머리, 오른발, 왼발, 프리킥, 패널티킥, 필드골, 코너킥 가리지 않고 골을 뽑아내는 능력을 보고 있으면, 축구 참 쉬운거구나 생각이 들 정도네요.

마르셀로와의 호흡은 세계 최고이며, 왼쪽에서 가운데로 치고 들어오면서 날리는 슈팅은 발 끝에서 나가는 미사일을 연상하게 만듭니다.  순간적으로 쇄도하는 그를 막지 못해서 많은 팀들이 눈물을 흘렸으며, AC밀란과의 챔피언스 리그 1차전에서 보여준 퍼포먼스는 그가 여타의 다른 선수들보다 한 수준 위에 있는 선수임을 분명히 보여주었어요.


몇몇 사람들은 그의 골을 두고 "양학"이라는 개념을 들이대나, 레알 경기를 제대로 보지 않았다는 반증밖에 되지 않습니다.  세비야, 비야레알, 발렌시아, 토트넘, 바르셀로나 등등 상대팀을 가리지 않고 넣어대는 그의 골은 왜 그가 세계최고인지를 증명해줍니다.

골에 가리워져 잘 보이지 않으나, 이번 시즌 호날두의 연계 플레이 역시 수준급이에요.
마르셀로가 공격면에서 큰 빛을 보이는 것은, 호날두의 연계플레이가 결코 과소평가 되어서는 안됨을 잘 보여주는 예입니다. (물론 마르셀로의 공격 능력이 드디어 빛을 발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장점

외질, 카카, 디마리아, 벤제마, 이과인, 아데바요르까지... 어떤 조합으로 출전하더라도 본인의 역할을 100퍼센트 해냅니다. 

빠르고 정확한 슈팅은 패널티박스 안쪽과 바깥쪽을 가리지 않고 득점을 가능하게 만듭니다.  그의 프리킥은 세계 최고이고, 오프더 볼 상황에서 직접 해결하는 능력도 최고지만, 날아오는 볼에 머리를 맞추어 골을 넣는 능력도 탁월하구요. 

튼튼한 몸을 바탕으로 한 탄력있는 플레이, 그리고 마치 탱크가 돌진해오는 것 같은 드리블은 그를 상대하는 팀에게 좌절감을 안겨주죠.

그리고 가장 높게 평가하는 부분은, 그 하이페이스를 시즌 끝까지 유지한다는 점.  공격수들 중에서 가장 많은 시간인 4621분을 소화했습니다.  가히 말이 안나오는 내구성이네요.


*단점

이상한 패션 빼고는 도저히 꼽을 수가 없습니다.  단점을 꼽으면 어느샌가 보완해 와요.  시즌 초반에 나왔던 탐욕 논란은 시즌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없어졌고, 시즌 중반에 나왔던 연계성 부족 논란은 저로서는 잘 이해할 수 없습니다.  마르셀로가 왼쪽에서 저렇게 좋은 모습을 보이는 것이, 호날두의 연계플레이의 강점을 잘 설명해 준다고 위에서 언급했었죠.

단순히 어시스트 숫자만으로 그의 연계능력을 평가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호날두는 침투해오는 선수에게 넘겨주는 패스도 수준급이거든요. 시야도 넓구요. 

그리고 어시스트를 많이 한 것이 연계에 능한 것을 보여주는 지표는 아닙니다.  동료의 좋은 패스를 골로 연결하는 것, 연계의 정점을 찍는 것도 아주 중요하죠. 

단점을 쓰려고 했는데 장점을 쓰고 있게 만드는 것도 단점이라면 단점이라 하겠네요.


*최고의 경기: 리가 18R vs 비야레알

호날두의 경우엔 한 경기를 꼽기가 굉장히 어렵더군요.  고민하고 고민하다 코파델레이 결승전에서 이 경기로 수정했습니다.  

먼저 선제골을 허용했습니다.  상대는 우리만 만나면 잘하는 카니에요. 그리고 호날두가 바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리는 골을 넣습니다.  그리고 또 한골을 허용합니다. 분위기가 안좋아지려 했죠.  전반 종료 직전에 알론소의 프리킥을 머리로 받아서 경기를 원점으로 만듭니다.  그리고 전반이 종료됩니다. 

후반전, 호날두는 끈질긴 슈팅으로 역전골을 만들며 우리 쪽으로 분위기를 가져 옵니다.  해트트릭이었죠. 제 기억에 왼발-오른발-머리로 한골씩 넣었었던 것 같네요.  그리고 교체되어 들어온 카카에게 어시스트 하며 3골 1어시스트로 경기를 마칩니다. 

이 경기가 우리 팀에 있어서 호날두란 어떤 의미를 갖는 선수인가를 단적으로 보여준 경기라 하겠습니다.  어려울때 따라가는 골을 넣어주고, 필요할 때 쐐기를 박아주는 그런 선수.  에이스란 칭호가 가장 잘 어울렸던 경기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원래도 비야레알에게 강했던 호날두는,  이 경기로 인해  비야레알에게 있어서 재앙같은 존재가 되어버렸죠.



6. 엠마뉴엘 아데바요르


평점: ★★★★


맨시티에서 온 이 스트라이커는 이과인의 부상으로 큰 위기를 맞았던 레알마드리드를 도왔습니다.  
발을 주로 이용했던 레알마드리드 축구에 높이를 이용한 플레이라는 전술적 다양성을 부여했고, 벤제마 혼자에게 걸릴 과부하를 분산시키며 레알의 승리들에 기여했죠. 

이적 후 이렇다할 위기 없이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그를 평가하기에 앞서, 아데바요르가 리그의 절반이 지나갈 즈음에 급하게 영입되어온 스트라이커라는 사실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부분을 생각했을 때,  아데바요르가 보여준 퍼포먼스는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하네요.  기존의 레알 선수들과 발을 채 맞춰볼 시간이 충분하지 않았음에도, 그는 레알마드리드의 최전방 스트라이커 역할을 충분히 잘 해내주었죠.  포스트 플레이에도 적극적이었고, 전방 압박에도 적극적으로 가담했으며, 넓은 지역을 커버하는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현재 그의 완전 이적여부가 확실히 결정되지 않았으나,  그가 이적해와서 지금까지 있었던 기간이 결코 길지 않았음에도 이만한 활약을 보였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그가 합류해서 프리 시즌동안 정상적으로 훈련하고, 동료들에 대한 이해가 완전히 이루어진다면, 더 좋은 플레이를 보일 것은 물론이고 전술적으로도 폭넓은 공격 루트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을 확신합니다.

게다가 그 아데바요르가 맞나 싶을 정도로 성숙해진 멘탈과, 이따금씩 인터뷰 할때마다 보여주는 레알마드리드에 대한 충성심은 결코 그를 미워할 수 없게 만들죠.


*장점

레알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중에서 포스트 플레이에 가장 능한 신체 조건을 갖고 있습니다.  이 길고 큰 선수가 맨 앞에 서있는 것 만으로도 수비수들에겐 꽤나 부담이 되겠죠.

그로 인해 수비수들의 분산을 유도할 수 있으며 동료 선수들에게 공간을 만들어 줄 수도 있습니다.  벤제마가 가장 좋은 모습을 보였던 것이 아데바요르와 함께 출장한 경기였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이러한 장점은 분명히 드러나죠.

원톱으로 기용되든, 다른 스트라이커와 함께 기용되든, 여러 모로 전술적 가치가 큰 선수입니다.  매 경기를 같은 선수와 같은 전술로 치룰 수는 없기 때문이죠.

기술적으로도 훌륭하며, 그 긴다리를 이용한 주력은 결코 느리지 않습니다.  리가 데뷔 경기에서 넣었던 골은 그의 센스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라고 할 수 있죠. 
토트넘 전에서 헤딩으로 두 골을 넣으면서, 그가 왜 레알마드리드에 필요한지를 보여주었구요.


*단점

시즌 후반으로 가면서 트래핑과 골 결정력에 아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집중력의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바르셀로나와의 4연전에서 보였던 거친 플레이에 실망한 팬들도 꽤 있습니다.

레알마드리드의 선수라는 것을 인식하고, 조금 더 절제된 플레이를 보일 필요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한번의 찬스를 꼭 집어 넣어주는 집중력을 보여야 합니다.


*최고의 경기: 챔피언스리그 8강 vs 토트넘 1차전. 

아데바요르의 진가를 가장 잘 보여준 경기가 아니었나 생각하네요. 
아데바요르의 헤딩 2골로 일찌감치 승부를 가를 수 있었습니다.  이 경기에서 갈라스는 아데바요르에게 아무 것도 하지 못했고, 다른 수비수들 역시 아데바요르의 높이와 파워를 당해내지 못했구요.

스페인 대표팀에서 퍼스트 초이스는 아니지만, 자신의 자리를 확고히 갖고 있는 요렌테를 떠올릴 만한 활약이었습니다.  이 2골로 경기는 기울었고, 레알마드리드는 4강으로 가는 8부능선을 쉽게 넘을 수 있었죠.





원래 전 선수를 다 해볼까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많네요 ㅜㅜ 주관적인 의견이 많이 들어갔고, 최대한 많이 생각했던 걸 써보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어렵네요. ㅜㅜ 

개인적인 생각인 만큼 재미로 봐주셨으면 하고, 뭔가 다른 생각이 있으시거나 논의할 부분이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  

시험 기간이신 분들은 다들 힘내서 화이팅 하시고, 번이나 야라도 한캔 사 마시면서 불태워 보아요.
마지막은 역시 HALA MADRID!!


PS. 디... 디마리아를 빼먹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디마리아에 대해서 열심히 생각했는데 ㅜㅜ ㅋㅋ 은근 슬쩍 디마리아는 미드필더로 끼워넣을께요 ㅋㅋㅋㅋㅋㅋ큐ㅠㅠ 언제 다시 쓸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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