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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체일요일 5시

코엔트랑 오면 좋긴 좋죠

카시야신 2011.06.06 11:47 조회 2,018
요즘 이적시장에서 윙백 자원, 그 중에서도 A급 이상의 선수들은 품귀현상이라
몸값이 천정부지로 올라간 상황입니다.

코엔트랑의 경우에도 가격만 적절하다면 그를 원하는 팀이 줄을 서 있습니다.
가장 최근엔 바이에른이 코엔트랑을 원했지만 결국 하핑야로 선화하기도 했죠.
지금 코엔트랑 영입의 걸림돌은 그의 실력이 아니라 이적료 입니다.
하지만 요즘의 이적시장에서 코엔트랑만한 윙백이 시장에 나오는 자체가 드물고
이런 선수들은 나오기만 하면 어떻게든 잡아야한다는 의견이 많거든요.

다만...
코엔트랑을 영입하려는 팀이 어찌보면 윙백 자원이 가장 급하지 않은 빅클럽인
레알 마드리드라면 얘기가 다르다고 봅니다.

물론 코엔트랑 오면 좋죠. 
라모스에 아르벨로아를 포진시키고 있는 오른쪽 윙백과는 달리 왼쪽 윙백에는
마르셀로를 제외하면 딱히 없긴 하거든요.(알틴톱이 있긴 하지만)
무리뉴 입장에선 마르셀로-코엔트랑, 라모스-아르벨로아라는 윙백 로테이션을
구상하는 듯 싶습니다. 게다가 코엔트랑은 디 마리아의 백업도 가능하구요.

그런데 문제는 이게 엄청난 사치라는거예요.
아르벨로아처럼 준수한 수비력에 낮은 이적료(당시 4m 정도로 영입) 조건이라면
마다할 이유가 전혀 없죠. 
하지만 코엔트랑은 이적료나 기대치부터가 로테이션급하고는 거리가 멉니다.
로테이션 쓰려고 20m이 넘는 수준급 윙백을 데려온다는건 아니라고 보거든요.

분명 스쿼드가 두터워지는 건 좋은 일 입니다.
그렇긴 해도 이건 좀 아니다 싶네요...

코엔트랑은 20m 이상의 가치가 충분히 있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레알 마드리드에게 있어서 만큼은 그만한 가치가 없는 선수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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