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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체일요일 5시

이케르 필립스 행사장 인터뷰

번즈 2011.06.01 00:54 조회 1,962 추천 5
  이케르 카시야스가 ‘필립스’의 홍보 행사에 참석하여 최근 몇 주간의 레알 마드리드와 축구의 상황에 대하여 이야기 하였다. 레알 마드리드의 주장은 바르셀로나의 챔피언스 우승 후 우승행사에서 피케가 한 말에 대해서는 의견을 내지 않는 쪽을 선호하였으며 TV를 통해 결승전을 보면서 질투를 느꼈음을 인정하였다. 마드리드의 가장 최근의 커다른 뉴스였던 발다노의 해임에 대해서는 “안타까운 일”이라고 단언하였다.


Q 모리뉴의 첫 해는 어떤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들이 있었는가?
A 그가 팀에게 준 변화, 이 팀은 어린 팀이고 세 개의 대회에서 싸웠다. 긍정적인 점은 우리가 타이틀 하나를 따냈다는 것이다. 부정적인 점은 커다란 타이틀 두 개를 문 밖으로 빠져나가게 내버려 두었다는 것이지만, 돌아오는 해에는 바를 뛰어넘어야만 한다. 리가에서 우승하는 것과, 챔피언스 리그 결승에 도달하는 것이라는 바를.

Q 바르싸를 챔피언스 리그의 정당한 챔피언이라고 간주하는가?
A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간의 세미파이널에서 챔피언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최고의 두 클럽이 만났었다. 결승에서는 맨체스터보다 아주 우월한 팀이 보여졌다. 나는 마드리드가 결승에 진출했었더라도 맨체스터를 넘어섰을 거라고 백 퍼센트 확신한다.

Q 피케가 우승행사에서 했던 말들에 대해 어떤 의견을 가지고 있는가?
A 솔직히 말해서 나는 그 이야기를 반복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타이틀로 인한 기쁨의 안에서 일어난 일임을 생각해야 한다. 환희의 순간 아닌가. 그게 다다. 나는 그 이야기를 더 하지 않을 것이고, 더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들이 아주 좋은 시즌을 보낸 것에 대해 즐기기를 바란다.

(※피케가 우승행사 도중 “한 친구가 내게 이런 말을 해줬는데, 그걸 모두의 앞에서 내가 말하려고 한다. 우리는 도핑도 안 하고, 다이빙도 안 하고, 주심들을 매수하지도 않는다. 바르싸가 한 일이라곤 한 가지 뿐이지 : 축구를 하는 것”이라고 말한 것에 대한 질문임)

Q 연속 클라시코 기간에 생겨난 긴장감과 관계가 있을까?
A 마드리드-바르싸 경기가 지나치게 많았고, 양쪽 모두 각자의 원하는 바가 있었기에 긴장감이 형성되었다. 하지만 그것이 지나가고 난 후에는, 오직 모두를 대변하는 대표팀에 대해서만 생각해야 한다.

Q 당신이 더 좋아하는 모습은 어떤 것인가? 모리뉴, 아니면 발다노?
A 그 둘 모두. 라고 좀 전에 스스로에게 말하였다. 레알 마드리드를 사랑했고, 사랑하며, 사랑할 두 인물이고 결정은 쉽지 않았으리라고 나는 추측한다. 하지만, 결정은 내려졌다. 호르헤는 마드리드를 떠났고 이는 슬픈 일이다. 지금은 계속 남는 사람들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해야 한다. 내일이 오는 날에는 나 역시 없을 것이며 모리뉴도, 플로렌티노도 없을 것이다. 오직 레알 마드리드만이 남을 것이다.

Q 팀에 쿤과 같은 새로운 수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가?
A 지금은 영입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는 것을 이해하지만, 내가 거기 발을 담그지는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운이 좋게도, 감독님은 다음 시즌을 위해 나를 믿고 계시고 내가 바라는 유일한 것은 여기 오는 사람들이 팀에 있는 것들을 더 성장시키는 것 뿐이다. 아주 좋은 시즌이었고, 다음 시즌에 대해 우리가 원하는 것은 더 나아지는 것이다. 우리 스스로를 넘어선다면 성공은 보장되어 있을것이다.

Q 바르셀로나가 지난 주 토요일 있었던 그 위치에 당신을 놓아둔다면 좋을 것 같나?
A 우승한 팀의 입장에 놓인다는 것은, 물론 구미가 당기는 일이다. 텔레비전 너머로 볼 때면 늘 질투를 느끼게 되는 것이 축구이다. 나는 그 팀의 내가 예전부터 알아온 사람들 때문에 기쁘다. 그들은 그걸 누릴 자격이 있다.

Q 바르싸의 플레이를 보면서 즐겼는가?
A 마드리디스타로서, 거기 있을 수 없음에 질투를 느꼈다. 필드와, 또 양 팀의 폼을 보면서 당신이 화가 난다고 느끼는 것은, 플레이를 잘하고 못하고가 아니라 그 장소에 당신이 있지 않다는 것이다. 많은 팀들이 좋은 플레이를 하고는 경기에서 지고, 사람들은 나쁜 기억을 간직하게 된다. 월드컵에서 우리가 스위스전에 그랬듯이. 그 무엇보다도 위에 있는 것은 이기는 것이다. 바르싸는 그들의 네 번째 챔피언스 컵을 얻었고, 그 기록은 거기 남을 것이다.

Q 하지만, 축구가 승리했다고 말할 수 있는가?
A 축구가 이겼다, 바르싸가 이겼다. 내가 좋아하는 것은 좋은 경기를 보는 것이고, 내 생각엔 그런 좋은 경기를 본 것 같다. 프리미어 리그의 챔피언과 라 리가의 챔피언, 상반된 두 팀이었다. 바르싸가 공을 더 잘 다루었고, 더 많은 찬스를 가졌으며 더 많은 골을 만들어냈다. 결국에는 그것이 중요한 것이다.



언론마다 내용이 조금씩 더 플러스 되거나 마이너스 되거나 그런 거 같은데 제가 번역한 건 아스 출처.
마지막에 남는 것은 결국 마드리드 뿐이라는 말이 마음에 남네요. 역시 보통이주장다운 인터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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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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