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거슨경 70%정답을 찾아내다
상당히 진부하고 심오한내용일수도있으니. 지루해도 조금씩 스크룰 내려보세요.
챔스 결승전 알렉스 퍼거슨경은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이길수있다
하지만 경기내용은 Go To The Hell 이었습니다.
물론, 경시시작후 5분가량 경기는 맨유가 우세했습니다
나머지 85분은 전부 바르셀로나 FC로 넘어갔죠 [ 칼럼이기떄문에 공식명칭씁니다]
이유를 몇가지 들어볼수가있습니다.
모든 경기내용에서는 가장 잘보이는선수가 박지성, 루니 선수 딱 2명입니다.
왜잘보이냐? 그것은 뛴거리 만 봐도알수가있죠. 물론 치차도 열심히 뛰었지만
상대적으로 세분화플레이가 부족한 치차리토는 따라다니기만했지. 루니.박지성선수처럼
압박하지않았습니다.
물론, 맨유선수들이 압박을 하지않았다 라는것은아닙니다. 했습니다 압박은했습니다.
하지만, 공간압박은 단시간에 되는것이아닙니다, 물론 여기서 박지성선수의 공간압박
능력을 손을들어줄순있지만, 박지성선수도. 공간압박능력외엔 다른것은 그렇게
썩좋진않았습니다. 한가지의 문제점을 보자면 공간압박의 느슨함과. 빠른 볼처리가
가장 큰 문제로 삼을수가있습니다.
반면, 히딩크 감독님이 2002년 월드컵 우리나라대표팀 맡을떄 보여준것이뭡니까?
쟁쟁한 나라들사이에 [물론 심판덕좀있었죠]가장 빛을바래는것이 공간압박+협력수비
중점과. 스테미너에대한 훈련이었습니다. 어제의 맨유의 패배원인은 방법을알아도
나머지 부과적인것이 상당히 느슨했다는것을 느낄수가있었죠.
4-3-3과 4-4-2 는 상극입니다. 4-4-2는 윙플레이를 많이하는 특성으로인해
좌우로 벌어주면서 공간패스 , 크로스= 골 이라는 성립이되지만
4-3-3 같은경우 선수들과의 공간의 매우 촘촘하기떄문에 숏패스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4-4-2 경우 좌우로 퍼지는 윙플레이어와 센터미들보는 선수와 공간능력이
넓디 넓습니다. 어제의 실패의요인은 캐릭과 긱스로도 볼수가있습니다.
긱스선수같은경우 드리블과 센스감각으로 먹고산다지만. 중원에서는 드리블따윈
멍멍이나줘도되거든요. 특유의 공간패스도 나오지않았다는점, 어제캐릭선수의 공간패스가
몇번했으며 몇번의 성공률이었습니까?
극악의 시도와 극악의 성공률. 만약 플레쳐가 나왔더라면, 공간패스는물론. 박지성선수와 더불어
공간압박능력이 한층 뛰어나기떄문에 경기양상이 달라질수도있었을겁니다.
나머지 70%답 그것은무엇이냐,
4차례의 엘클라시코를 보면서 느낀것은 역시 무링요감독님과 퍼거슨경의 생각은
동일하다는거였습니다 바로 공간압박이었습니다
물론 엘클라시코면서도.우리팀의 모습을본게아니라 오히려 바르셀로나FC의 모습을
더보게되었습니다. 왜냐 한번쯤 작성해보고싶은글이있었기떄문이죠.
우리팀 페페선수는 즉 박지성선수와 동일하다고 보면됩니다
뛰어난압박과 반격시 화끈하게 치고올라가고. 내려올떈 공간압박 및 대인마크.
여기까진 70&답 퍼거슨.무링요감독님의 생각이었죠,
하지만 나머지 의 선택은 퍼거슨경은 실패카드로 들어났고.
무링요감독의 나머지30%는 아직 미정입니다 아니 볼수가없었습니다[오심으로인해 퇴장및]
퍼거슨경의 30&카드는 긴 로빙패스 -> 연계 골 이었는데
맨유동점골은 들어맞았습니다 들어맞았죠 ,하지만 그이후에는 막혀버렸습니다.
분명 과르디올라감독도 생각했을겁니다. 박지성선수라는 대인마크및 공간마크를 창출하게되면
올라오지못하게 라인을 쳐버리고, 반드시 긴 로빙패스로인해 연계를할것이다.
물론, 이전략은 98% 들어맞았죠. 치차리토는 번번히 업사이드 트랙에 걸려들었구요
업사이드 트랙을 구사하면서 완벽히 반격찬스의 실마리를 잊어버리게한다는것이었습니다.
나머지 30% 무링요감독님 의 해답은?
프리시즌이나 다음시즌이 개막해야 알수가있겠지만.
아마 첫시즌보다 더욱더 타이트한 공간압박과 로빙패스까지는 퍼거슨감독의 30%정답과
비슷할것입니다. 하지만 그양상은 틀려질지모릅니다. 활동량이 큰 디마리아선수와 C.호날두
선수의 2선까지의 내려오거나. 업사이드 트랙을 무너트리는 패싱력으로 다이나믹하게 할지
도 모른다는거죠, 이번에 영입된 사힌이나. 알틴톱 알론소 선수는
하나같이 중거리 슛팅이 일품입니다. 이타적으로 패싱력으로 되지가않는다면.
공간=중거리 라는식으로 끝을 마무미하여. 전진된상태에서 반격이되지않게끔 하는거일지도
모릅니다,
PS. 비판의 비방은 달게받겠습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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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cho Fernandez 2011.05.30잘 읽었습니다.
단지 칼럼의 깔끔한 맛은 안나요ㅠㅠ 띄어쓰기나 맞춤법이나
태클은아니에요 좋은글 감사해요~ -
량우申 2011.05.30앗.. 그냥 글이라고써야되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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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Salgado 2011.05.30제 생각과 일치하는 부분이 많네요.
전 케릭의 기용이 패배의 원인이라고 생각하고 있스빈당. -
Super_Karim 2011.05.30공간의 중요성에 대해서 굉장히 공감합니다. 어제 맨유가 그렇게 밀려버린 경기를 했던 것, 그리고 아스날이 완전히 침몰했던 것 그 두경기와 우리 경기를 비교해 보면요. 눈에 띠는게 있죠. 그것은 바로 꾸레들의 (특히 비야와 페드로의) 옵사이드 개수입니다.
어제 경기에서 비야와 페드로는 거의 옵사이드에 걸리지 않았죠. 맨유 선수들이 아예 옵사이드 트랩 자체를 못 걸더군요. 즉 어제 맨유의 패인은 , 중앙 미들을 둘만 쓰는 힘든 전술을 쓰고, 전체수비의 라인을 전진시키지 않았단 겁니다. 어제 메시가 넣었던 2번째 골 생각해보면, 메시가 공을 받고 퍼디낸드와 그 앞에 마크하던 박지성의 간격이 굉장히 넓었다는 걸 알 수 있죠. 전체적인 수비 라인이 너무 내려가 있었고 (혹은 공간 압박을 위해 라인을 올리는 움직임 자체가 매끄럽지 못했고) 이러다 보니 1.5선 메수가 좋아하는 구간에 공간이 생기게 되고 맙니다. 혹은 라인을 내리고 있었기 때문에 침투하는 비야나 페드로에게 옵사이드 트랩조차 걸수가 없었죠. 대충 우리가 누캄프에서 당했던 리그 1차전과 비슷한 양상이었어요. 대신 우리는 코파와 리그 2차전에서 그 해법을 생각해 냈죠. 수비의 라인을 유연하게 올렸다 내리는 연습을 상당히 했을 겁니다. 페드로는 오프사이드 트랩에 제대로 걸려서 골 인정을 받지 못했습니다. 비야도 수어번 오프사이드 트랩에 몰아넣었죠. 그리고 중거리슛은 자주 때리지도 못했으며 어제 메시처럼 마음놓고 때린 슈팅은 거의 없었다고 봐도 됩니다. 그리고 페페와 케디라가 수비수와 중원 사이의 공간을 미리 선점하거나 달려가서 봉쇄할 수 있었죠. 그 경기들에선 3명의 중원이 나왔고 페페와 케디라가 수비수들과 미드필드 사이에 공간을 허용하지 않도록 너무도 잘 뛰어줬기 때문에 가능했고, 어제 맨유는 그게 안되서 졌죠. -
레알마마 2011.05.30좋은글 감사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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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_Karim 2011.05.30이번 시즌 확실히 바르샤의 공격은 이렇게 봉쇄가 가능하다는 것을 우리 레알마드리드만이 보여주었죠. 다만 한가지 더 다음시즌에 바라는 건 공격시에 이렇다할 어떤 루트를 만들었으면 하네요. 현재로선 따낸 볼을 가지고 공격을 할 때 창끝이 무뎠습니다. 호날두가 확실한 찬스를 득점으로 연결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었죠. 다음 시즌 사힌이나 알론소를 잘 이용해서 , 혹은 디마리아가 조금 더 빠른 판단을 내릴 수 있게 성장해서 , 공격 할 떄에도 더 좋은 모습이 나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챔피언스 리그 2차전 경기는 그런 가능성의 맛을 보여줬다는 데에서 꽤나 만족스러운 경기였구요. (이과인 골 취소만 없었어도 바르샤를 막을 팀이 존재하는가 따위의 헛소리는 안 나왔을텐데 ㅁㄴㅇㄹ;ㅣㅏ넣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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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짱이다 2011.05.30글잘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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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il☆ 2011.05.30확실한 건 울팀이 맨유보다 선택 할 수 있는 카드가 다양하다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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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0이과인 2011.05.31일단 전방압박이라는 해결책은 제시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