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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체일요일 5시

이번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 총평

Carvalho 2011.05.15 12:33 조회 2,175 추천 1

에드빈 판 데르 사르: 위대한 선수 인생의 완벽한 마무리를 보낸 네덜란드 출신의 판 데르 사르는 시즌 내내 실수 없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나이를 잊은 듯한 그의 활약은 전성기와 다름 없었고, 그 어느 때보다 좋은 시즌을 보냈다는 평가마저 나오고 있다.


하파엘: 빠른 스피드와 승부욕으로 모든 볼을 따내고자 노력했고, 리그 최고의 오른쪽 윙백으로 자리잡을 모든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공격 참가를 좋아하는 하파엘은 경험과 자신감 모두를 갖게 되는 한 해였다.


파비우: 비록 쌍둥이 동생 하파엘보다는 발전이 뒤쳐졌지만, 그 이유는 바로 부상 때문. 시즌이 끝나가면서 퍼거슨 감독의 신뢰를 점차 얻어가고 있다. 다이나믹하고 투쟁적인 그는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다재다능함을 보였다.


파트리스 에브라: 부동의 왼쪽 윙백 주전은 에브라는 언제나 꾸준하고 믿을 수 있는 선수. 꾸준하게 공격에 참가하여 팀에 활기를 불어 넣어주고, 수비도 완벽한 에브라는 동료 선수들과의 연계 플레이 또한 뛰어났다.

존 오셰이: 좋은 성격과 다재다능한 오셰이가 퍼거슨 감독의 신뢰를 받는 것은 당연한 일. 더욱이 믿음직한 플레이와 장신을 이용한 세트 플레이 참가까지, 그는 팀의 베테랑으로서 완벽한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리오 퍼디난드: 경기 중 매우 편해 보이지만 이는 그의 플레이가 톱 클래스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 공중을 지배하며 수비 조직력을 이끄는 퍼디난드는 부상만 아니었다면 더욱 더 완벽한 선수가 되었을 것임이 분명하다.


크리스 스몰링: 맨유의 방식을 매우 빠르게 배워낸 듯한 스몰링은 그의 맨유 데뷔 시즌이 무척 즐거울 듯. 스타 선수들의 부상을 완벽히 메워내며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네마냐 비디치: 수비의 핵이자 팀의 주장 비디치는 언제나 솔선수범으로 동료를 이끌었다. 자신의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며 꾸준함과 뛰어남을 함께 보여주었다.


죠니 에반스: 스스로 인정했듯이 슬럼프를 겪기도 했지만, 점차 컨디션을 끌어 올리며 비디치의 대역으로 손색이 없음을 증명해 냈다. 첼시전 후반 왼쪽 윙백으로 변신하며 다재다능함을 드러내기도


대런 깁슨: 미드필드 주전경쟁에서 밀리지 않으며 퍼거슨 감독의 쓸모있는 카드로 성장했다. 확실히 시야가 밝으며, 트레이드 마크인 중거리 슈팅이 뛰어났다.


대런 플래쳐: 시즌 후반 바이러스로 고생을 하기 전까지 팀의 핵심 멤버로 엔진 역할을 해냈다. 좀 더 공격적으로 변신한 플래쳐는 패스와 태클로 맨유 미들의 중심 역할을 수행해냈다.


라이언 긱스: 나이를 거꾸로 먹는 듯한 긱스는 여전히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퍼거슨 감독의 조심스러운 관리를 받으며, 존재만으로도 팀에 활력소가 되고 있다. 부드럽고 정교한 그의 패스와 트레이드 마크인 슬라이딩 태클, 그리고 윙 플레이는 긱스의 모든 것을 말해준다.


안데르송: 특히 시즌 후반 중요한 경기들에서 왜 그가 퍼거슨 감독에게 높은 평가를 받는 지를 증명해냈다. 12월 새로운 계약에 사인한 안데르송은 미래의 맨유 중원의 핵으로 더욱 더 밝은 미래가 기대되어지고 있다.


폴 스콜스: 시즌 초반 뛰어난 활약을 하며 풀럼전 결승골을 넣기도 했다. 여전히 넓은 패스 범위로 놀라움을 자아내는 스콜스는 프리미어리그의 경기 지배자로서, 만약 이번 시즌이 마지막이라면 무척 아쉬움이 클 듯.


박지성: 울버햄프턴전과 아스널전 결승골은 결코 과소평과되어서는 안되지만, 대한민국의 산소탱크 박지성의 진가는 그의 활동량과 팀을 위한 희생정신에 있다. 팀에 끼치는 공헌도는 그 어느 선수바도 높게 평가되고 있다.


안토니오 발렌시아: 레인저스전 당한 치명적인 발목부상으로 시즌-아웃이 되는 듯 보였지만, 다시 돌아온 발렌시아는 그 어느 때보다 높은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여느 때와 다름 없는 오른 쪽 라인을 따라 전개되는 발렌시아의 플레이와 활동량은 팀의 막판 우승 경쟁에 큰 힘이 되어 주었다.


나니: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는 나니의 마법은 이번 시즌 팀에 굉장한 도움이 되었다. 맨유 입단 이후 최다 골, 최다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증명해냈지만, 제이미 캐러거의 살인 태클이후 컨디션이 조금 떨어졌다.


웨인 루니: 웨스트 브롬전 헤딩슛 이후 예전의 루니로 돌아오며 다시 한번 자신의 재능을 뽐냈다. 치차리토와의 완벽한 콤비 플레이를 펼친 회복된 루니는 교과서 같은 플레이를 펼쳐냈다. 루니의 회복은 퍼거슨 감독의 선수 다루는 법의 결정판인듯. 블랙번 전에서 중요한 페널티를 넣으며 우승을 확정지어 냈다.


치차리토: 간단히 말해 굉장한 데뷔 시즌이었다. 멕시코 출신의 치차리토의 득점 능력은 그를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만들어 냈고, 어떤 상황에서도 결코 주늑 드는 법이 없었다. 그의 빠른 스피드와 움직임은 현대 스트라이커에게서는 찾아보기 힘든 것으로, 수비수들을 제치며 놀랄만한 득점 감각을 보여주었다.


마이클 오언: 기회만 주어지면 눈빛이 살아나는 오언은 교체 멤버로 완벽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연계 플레이도 즐겨 하지만, 역시 오언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위협적인 선수였다. 


 
그 밖에 웨스 브라운게리 네빌이 뒤를 받쳤고, 토마스 쿠슈차크는 판 데르 사르의 초반 부상을 잘 메워 주었다. 페데리코 마케다는 애스턴 빌라전 굉장한 슈팅을 보였고, 가브리엘 오베르탕은 측면에서 빠른 움직임을 보여 주었다.

오언 하그리브스:  ...................................................................

출처는 맨유 공식홈페이지 입니다 ^^

생각해보면 맨유만큼 마음이 편한 구단도 없겠네요.

양쪽 수비는 지금도 뛰어난 하파엘-파비우 형제가 앞으로 10년은 더 맡아 줄 수 있겠고

센터는 에반스 스몰링

미드진은 깁슨 안데르손 나니(나니도 꽤나 젊으니까요), 공격진은 루니와 치차리토.

각 위치별로 한두명씩은 대체자가 존재하고, 이번 여름부터는 자연스러운 리빌딩을 시작하게

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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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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