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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체일요일 5시

알론소의 공격전개 능력을 테스트한 헤타페전

홍기원 2011.05.11 17:39 조회 2,024
헤타페전에서 알론소는 평소보다 좀더 공격 진영에 깊숙히 가담하고 했는데요

역습시에도 평소에는 케디라와 뒤를 일직선으로 받쳐주거나 가끔 케디라 혼자 다다다 

올라갔었는데 이번에는 가끔 직접 공을 멀리 운반하더라고요. 물론 드리블로 휘저어주긴 

못하지만 확실히 알론소같이 패스 잘하는 사람이 중앙에서 볼을 배급하니 좋더라구요. 

알론소와 호날두 외질 사이에 간격이 좁아지니 재밌는 장면도 많이 연출되었구요.

게다가 오늘은 외질이 사이드로 빠지고 디마리아가 중앙에 자주 들어오면서 중간에서 만들어가는 

볼은 알론소가 거의 담당하다시피 했네요.



이게 아마 사힌의 활용법을 위해서 테스트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사힌이 아무리 공격능력이 높다고 해도 뒤에서 조율하는 포지션에 최적화된 선수인것 같은데 

그럴 경우 알론소와 같은 라인에 서서 번갈아 가며 유기적으로 볼 배급을 담당하는게 

이상적이지 않나 싶네요.(가고야 ㅜㅜㅜㅜ) 

물론 2미들에선 이렇지만 만약 사힌이 공격능력을 검증한다면 

3미들도 가능하지 않을지 생각이 드네요. 

만약 케디라가 3미들일 경우 뒤에서 알론소 사힌이 받쳐준다면 세비야 시절 밥장군이 보여줬던 

포쓰도 가능할 것 같구요.



어찌됐든 무감독만 믿을 뿐이죠

알라 마드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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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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