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풋볼의 창시자는 누구인가?
(평어체 양해바랍니다)
(글이 형편없는 점 양해바랍니다)
이번 기회를 들어서 솔직히 고백하려고 한다.
필자는 바르샤를 싫어하지 않았다.
좋아하는 마음을 100이라고 한다면...
바르샤 : 레알 = 40 : 60 ???
(어이, 어이. 양념 반, 후라이드 반 ? 치킨이냐?!?)
어떻게 보면 바르샤를 좋아했던 적이 있었다.
하지만 오해하지 마시기를 바란다.
좋아했!던!적!이 있었다는 말이다.
(이런 보기싫은 유니폼...욕설과 불만은 깨끗한 레매를 위해서 쪽지로 부탁드립니다^.^;;;)
(왼쪽 키퍼부터- 헤프스, 히바우도, 엔리께, 과르디올라, 클루이베르트, 로날드 드보어, 피구, 세르히, 코쿠, 프랑크 드보어, 아벨라르도)
<98-99 선수명단>
[GK]
프란세스코 아르나우
루드 헤스프
[DF]
프랑크 데 보어
그벵가 오쿠노워
미겔 앙헬 나달
빈스톤 보가르데
세르히 바르후안
아벨라르도 페르난데스
마우리시오 페예그리노
미하엘 라이지허
[MF]
사비 에르난데스
로헤르 가르시아
부데바인 젠덴
루이스 엔리께
로날트 데 보어
드라간 치리치
필립 코쿠
히바우두
지오반니
알베르트 셀라데스
루이스 피구
오스카르 가르시아
호셉 과르디올라
[FW]
패트릭 클루이베르트
엠마누엘 아무니케
소니 안데르손
이 시절. 이 팀을 가장 좋아했던 것 같다. 정확히 선을 긋자면 코쿠와 반 브롱코스트, 라르손과 레이카르트가 있던 시절까지는 좋아했었다.
키퍼빼고 모든 포지션에서 뛸 수 있었던 코쿠.
역대 왼발 최고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소유한 히바우도.
지치지 않고 경기 끝까지 달리던 엔리께.
부족한 것은 월드컵 밖에 없었던 축구역사상 두 번 다시 나올 수 없는 윙어 피구.
앞에 서 있는 것만 해도 상대편을 두려움에 떨게 만드는 클루이베르트...
그 후...
스웨덴의 모든 것이었던 라르손.
플라잉 더치맨 오베르마스 등...
축구팬들의 기대에 보답하는 플레이를 선사하는 선수들과 구단을 딱히 싫어할 이유가 없었다.
본문에서도 계속 언급하고 있지만 좋아했었다.
그 말은 지금은???
당당하게 말 할 수 있다.
지금은 정말로 싫다!!!
.
.
.
한 늙은이가 말했다.
상대의 공격을 두려워한 나머지 10명이서 수비를 하는 축구를 안티풋볼이라고...
모든 구기운동의 특징은 상대보다 더 많은 득점을 하는 것이 승리한다는 것이다. 축구도 예외는 아니다.
그 가운데서 축구는 다른 구기운동 보다 '공간'이라는 것이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공간을 장악하는가, 헌납하는가에 따라서 승패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그 늙은이가 말하듯이 10명이서 공간을 가득 매웠기 때문에 우리가 제대로 공격할 수 없었다는 것은 궁색한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 그 말을 바꿔서 말하면 10명이 공간을 뚫을 수 없을 정도로 제대로 막았다는 말이 되기 때문에 그런 마술, 혹은 환상적인 플레이에 욕을 하기 보다는 오히려 박수를 보내야한다. 보는 이의 입장에서는 다소 지루할지는 몰라도 말이다.
그런 팀에게 패했을 때는 10명이 공간을 막으면서 자신의 약점을 공격 당해 득점을 허용했기 때문에 칭찬이 아닌 욕을 하는 것은 궁색함을 뛰어넘어 더러운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
이런 축구를 그 늙은이는 안티풋볼이라고 말했다.
과연 위의 축구는 안티풋볼인가?
아니다. 그것은 수비축구라는 플레이 스타일이다. 위의 축구는 0분부터 90분까지 한 번도 축구를 모독하는 일을 저지르지 않았다.
하지만 바르샤는 어떤가?
축구를 보고싶어 밤 잠까지 헌납하고 그들에게 기댄 한 축구팬에게 그들이 보여준 것은...
거짓된 휘파람...
배구인지 축구인지 구분할 수 없게 만드는 플레이...
승리의 기쁨에 도취된 상대편 감독의 환호를 몰살하려는 플레이...
자신들의 패배를 인정하지 않는 물벼락 플레이...
스포츠를 관람을 하는지 외화 영화를 관람하는지 알 수 없게하는 플레이...
거금을 지불하면서 뜨거운 마음으로 경기장을 찾아온 관중들에게 쏘아올린 강력한 슛팅...
보고 있는 사람이 무엇을 보고 있는지 까지 잊게 만드는 이런 플레이를 하는 팀이야 말로,
진정으로 축구를 모독하는 안티풋볼이 아닐까?
이런 팀을
.
.
.
페예그리니의 레알은 몇 골을 먹더라도 끝까지 공격축구를 보이는 진실된 라이벌 대우를 해주었고...
무링요의 레알은 그들의 공격력의 인정하는 선수비 후역습의 축구를 보이면 진실된 라이벌 대우를 해주었다.
그렇게 레알은 바르샤가 어떤 플레이를 해오더라도 축구의 오랜 역사를 함께해온 그들을 언제나 진실된 라이벌로 대접해줬다.
하지만... 그 팀에게는 이제 상대를 대접해주는 정신을 지닌 사람이 없는 것 같다.
레이카르트 때는 개개인이 비호감을 보인 경우는 있지만 단체로 이렇다고 할 정도는 아니었다.
(아마도 그랬던 것 같다)
결국 이 모든 것은 과르디올라 탓일까?
(개인적으로 과르디올라가 다른 팀으로 가면 어떤 축구를 보여줄지 의문이다. 레이카르트가 쌓아올린 지금의 바르샤가 아닌 자신이 만든 팀이 어떤 축구를 할 수 있는지)
아니면 유비, 관우, 장비가 제갈량을 만나서 촉을 건국했듯이 뜻있고 인연있는 사람들이 모여서 만든 새로운 스타일의 축구인 것일까?
바르샤는 알았으면 한다.
수비축구는 지루함을 이기지 못한 관중들에게 TV채널을 돌려버리게 하지만...
안티풋볼은 더러움과 비열함을 이기지 못한 관중들에게 등을 돌려버리게 한다는 것을..
I HATE
YOU!
(글이 형편없는 점 양해바랍니다)
이번 기회를 들어서 솔직히 고백하려고 한다.
필자는 바르샤를 싫어하지 않았다.
좋아하는 마음을 100이라고 한다면...
바르샤 : 레알 = 40 : 60 ???
(어이, 어이. 양념 반, 후라이드 반 ? 치킨이냐?!?)
어떻게 보면 바르샤를 좋아했던 적이 있었다.
하지만 오해하지 마시기를 바란다.
좋아했!던!적!이 있었다는 말이다.
(이런 보기싫은 유니폼...욕설과 불만은 깨끗한 레매를 위해서 쪽지로 부탁드립니다^.^;;;)
(왼쪽 키퍼부터- 헤프스, 히바우도, 엔리께, 과르디올라, 클루이베르트, 로날드 드보어, 피구, 세르히, 코쿠, 프랑크 드보어, 아벨라르도)
<98-99 선수명단>
[GK]
프란세스코 아르나우
루드 헤스프
[DF]
프랑크 데 보어
그벵가 오쿠노워
미겔 앙헬 나달
빈스톤 보가르데
세르히 바르후안
아벨라르도 페르난데스
마우리시오 페예그리노
미하엘 라이지허
[MF]
사비 에르난데스
로헤르 가르시아
부데바인 젠덴
루이스 엔리께
로날트 데 보어
드라간 치리치
필립 코쿠
히바우두
지오반니
알베르트 셀라데스
루이스 피구
오스카르 가르시아
호셉 과르디올라
[FW]
패트릭 클루이베르트
엠마누엘 아무니케
소니 안데르손
이 시절. 이 팀을 가장 좋아했던 것 같다. 정확히 선을 긋자면 코쿠와 반 브롱코스트, 라르손과 레이카르트가 있던 시절까지는 좋아했었다.
키퍼빼고 모든 포지션에서 뛸 수 있었던 코쿠.
역대 왼발 최고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소유한 히바우도.
지치지 않고 경기 끝까지 달리던 엔리께.
부족한 것은 월드컵 밖에 없었던 축구역사상 두 번 다시 나올 수 없는 윙어 피구.
앞에 서 있는 것만 해도 상대편을 두려움에 떨게 만드는 클루이베르트...
그 후...
스웨덴의 모든 것이었던 라르손.
플라잉 더치맨 오베르마스 등...
축구팬들의 기대에 보답하는 플레이를 선사하는 선수들과 구단을 딱히 싫어할 이유가 없었다.
본문에서도 계속 언급하고 있지만 좋아했었다.
그 말은 지금은???
당당하게 말 할 수 있다.
지금은 정말로 싫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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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늙은이가 말했다.
상대의 공격을 두려워한 나머지 10명이서 수비를 하는 축구를 안티풋볼이라고...
모든 구기운동의 특징은 상대보다 더 많은 득점을 하는 것이 승리한다는 것이다. 축구도 예외는 아니다.
그 가운데서 축구는 다른 구기운동 보다 '공간'이라는 것이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공간을 장악하는가, 헌납하는가에 따라서 승패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그 늙은이가 말하듯이 10명이서 공간을 가득 매웠기 때문에 우리가 제대로 공격할 수 없었다는 것은 궁색한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 그 말을 바꿔서 말하면 10명이 공간을 뚫을 수 없을 정도로 제대로 막았다는 말이 되기 때문에 그런 마술, 혹은 환상적인 플레이에 욕을 하기 보다는 오히려 박수를 보내야한다. 보는 이의 입장에서는 다소 지루할지는 몰라도 말이다.
그런 팀에게 패했을 때는 10명이 공간을 막으면서 자신의 약점을 공격 당해 득점을 허용했기 때문에 칭찬이 아닌 욕을 하는 것은 궁색함을 뛰어넘어 더러운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
이런 축구를 그 늙은이는 안티풋볼이라고 말했다.
과연 위의 축구는 안티풋볼인가?
아니다. 그것은 수비축구라는 플레이 스타일이다. 위의 축구는 0분부터 90분까지 한 번도 축구를 모독하는 일을 저지르지 않았다.
하지만 바르샤는 어떤가?
축구를 보고싶어 밤 잠까지 헌납하고 그들에게 기댄 한 축구팬에게 그들이 보여준 것은...
거짓된 휘파람...
배구인지 축구인지 구분할 수 없게 만드는 플레이...
승리의 기쁨에 도취된 상대편 감독의 환호를 몰살하려는 플레이...
자신들의 패배를 인정하지 않는 물벼락 플레이...
스포츠를 관람을 하는지 외화 영화를 관람하는지 알 수 없게하는 플레이...
거금을 지불하면서 뜨거운 마음으로 경기장을 찾아온 관중들에게 쏘아올린 강력한 슛팅...
보고 있는 사람이 무엇을 보고 있는지 까지 잊게 만드는 이런 플레이를 하는 팀이야 말로,
진정으로 축구를 모독하는 안티풋볼이 아닐까?
이런 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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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예그리니의 레알은 몇 골을 먹더라도 끝까지 공격축구를 보이는 진실된 라이벌 대우를 해주었고...
무링요의 레알은 그들의 공격력의 인정하는 선수비 후역습의 축구를 보이면 진실된 라이벌 대우를 해주었다.
그렇게 레알은 바르샤가 어떤 플레이를 해오더라도 축구의 오랜 역사를 함께해온 그들을 언제나 진실된 라이벌로 대접해줬다.
하지만... 그 팀에게는 이제 상대를 대접해주는 정신을 지닌 사람이 없는 것 같다.
레이카르트 때는 개개인이 비호감을 보인 경우는 있지만 단체로 이렇다고 할 정도는 아니었다.
(아마도 그랬던 것 같다)
결국 이 모든 것은 과르디올라 탓일까?
(개인적으로 과르디올라가 다른 팀으로 가면 어떤 축구를 보여줄지 의문이다. 레이카르트가 쌓아올린 지금의 바르샤가 아닌 자신이 만든 팀이 어떤 축구를 할 수 있는지)
아니면 유비, 관우, 장비가 제갈량을 만나서 촉을 건국했듯이 뜻있고 인연있는 사람들이 모여서 만든 새로운 스타일의 축구인 것일까?
바르샤는 알았으면 한다.
수비축구는 지루함을 이기지 못한 관중들에게 TV채널을 돌려버리게 하지만...
안티풋볼은 더러움과 비열함을 이기지 못한 관중들에게 등을 돌려버리게 한다는 것을..
I HATE
YOU!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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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만들어도 2011.05.02ㅡㅡ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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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의의레알 2011.05.02수비 축구가 안티풋볼이 아니라
비신사적인 축구를 안티풋볼이라 하는 것이죠.
크루이프가 카탈루냐 인이고, 카탈루냐를 너무 사랑해서
영어를 못 배웠나 봐요. 옥스퍼드 대사전 한 번 찾아보라
말해주고 싶네요. 안티가 무슨 뜻인지 알고나 쓰는 것인가 하고
말이에요. -
레알당사 2011.05.03뜻을제대로모르는인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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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agonist 2011.05.03진정한 안티풋볼은 그들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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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4 운명의멜로디 2011.05.03이젠 진짜 궁금해지는게
전세계 축구팬을 이정도로 농락할 정도면
과연 어떤 커넥션이 있는것인지
경기장 안에서의 모든일이 다 오픈되고
그 어떤 팬들도 다 아는 증거들이 한두개가 아닌데도
이렇게나 꿋꿋하게 계속되고
계속 이익을 본다는게 신기할정도네요
간절히 기도 해 봅니다
무수히 많을 장애물들, 방해공작들을 가뿐히 뛰어넘고
시원하게 이겨주길 -
C.날동 2011.05.03안티풋볼은 수비축구가 아니죠ㅠ 자신들에게 불리하고 안좋다고 다 안티풋볼이 아닌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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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기고가 2011.05.03언급하신 90년대 후반 스쿼드와 라르손,레이카르트가 있엇던 때까지라고 하시면 상당히 오랜기간 좋아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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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7.Viva Raúl.7 2011.05.03@자유기고가 10년 정도 좋아했었죠.
하지만 이번 클럽 멤버들이 하는 짓을 보면 그들의 경기는 1초도 보고 싶지 않을 정도로 이제는 증오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
DiCaprio 2011.05.03잘 읽었습니다. 정말 바르까가 안티풋볼 안티풋볼 드립할때마다 정말 화가 치솟아요 ㅎㅎㅎ 남들보기엔 그 구단하는게 안티풋볼인데 참.. 플레이가 좋으면뭘하나, 페어플레이정신따윈 개나주고 문제만일으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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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다레알 2011.05.03멋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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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go7 2011.05.03*정말 호나우딩요가 11:1로 뛸때까지만해도 바르샤 정말 대단한클럽이고 엘클라이벌로 손색없다고생각했는데...지금은 답이없음. 모든선수들 인혜빼고 과도한액션에 헐리우드 점유율은무슨 수비존에서만 돌리다가 한번찔러주는 거지축구구사하는 바르까더럽게싫음. 과르디올라나가면 달라질라나요? 선수들이 이미 맛들여서 딱히달라질것도 없어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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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짱이다 2011.05.03진지하게 바르샤축구공만삥삥돌리다기회나면찔러주는축구가재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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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neDiNE_카카 2011.05.03좋은 글이네요. 정말 딩요 외계인시절 딩요 한명한테 탈탈 털려서 안방서 3:0으로 졌을때는 화가 나기 보다는 정말 대단하다.. 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요 근래 바르까의 행보를 보면 정말 져서 화가 나는게 아니라 그 비신사적인 행동들 때문에 부아가 치밀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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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폴란드 2011.05.03공감가는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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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 2011.05.04공감 가네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