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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체일요일 5시

헐리웃이 작전이면 다이빙도 작전이다.

No.9 근로청년 2011.04.30 11:51 조회 2,319 추천 4
헐리웃도 작전이다???

모 팀 팬뿐만 아니라 중립팬이라고 주장하는 인간들도 그 딴 소리하는데 제 정신인가요?

다른 말에는 별로 화 안나는데 이 말만은 무지 열받네요.

평소에 헐리웃 논란 혹은 다이빙 논란만 나오면 그 난리를 치던 사람들이 뭐? 이젠 헐리웃도 작전이다?

그렇게 안되게 그런 상황을 만들지 마라?

어디 두고보죠, 자기네 팀이 피해봐도 그딴 소리가 나오나...

챔스 4강 2차전에는 그냥 다이빙으로 페널 3개 얻고 3:0으로 이겨버리면 어떤 반응 나오나 궁금하네요.

그런식이면 다이빙도 정당화 됩니다.

다이빙 당하는게 억울하면 그런 상황을 만들지나 말든가라는 식으로요.

언제는 다이빙이나 헐리웃이 프로 정신에 어긋난다 어쩐다하고 까놓고는 이제와서는 저 딴 소리나 하고 있으니...

다이빙이나 헐리웃이나 거기나 거기죠.

다이빙이나 헐리웃이나 경기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심판을 기만하는 행위이니 말입니다.

그럼 히바우두의 헐리웃도 일종의 작전 아닌가요?

제라드나 호날두, 디 마리아 다이빙도 작전이네요, 그럼...

감독 지시건 뭐만 이건 '과장'을 떠나 손 대지도 않았는데 넘어지는 수준인데 그걸 '작전'이라고 둘러대는 인간들 수준이 참...

창의력 대장이네요.

엄마가 씽크빅 신청을 해줬나보죠?

뭘 잘났다고 중립팬, 바르싸 까 운운하는건지 모르겠는데 중립팬이나 바르싸 까가 바르싸 옹호하면 그게 다 옳은 말이고 객관적인 의견이 되는건가요?

개인의 자질이 떨어지는데 그런게 무슨 소용있는지 모르겠네요.

마치 싸움하는데 중간에 끼어들어서는 "난 중립이다" 드립치며 잘잘못 가르려 드는 인간이랑 똑같네요.

제3자면 모든지 객관적이라고 생각하는 인간들이 옳은 결정을 내릴리가 없습니다.

그리고 딴 리그는 몰라도 EPL팬들이 우리팀 거치네 어쩌네 하는 소리 하는 것도 이해가 안가네요.

매년 한두명은 다리 부러져서 실려나가는 리그 주제에?

일단, 그네들 리그의 악질 태클러들 부터 처리하고 이야기 하는게 순리인 것 같은데요?

디아비가 슈니 무릎 아작냈을 때 뭐라고 변명했나요?

디아비는 수비를 못해요? 태클을 못해요?

못하면 하지를 말던가, 그런 일 자주 있으면서 시도하는 자체가 문제 아닌가요?

페페나 라모가 딴 선수 장기 부상 입힌적도 없고 EPL에서 라모나 페페보다 거친 수비 하는 인간들 널리고 널렸는데 무슨 헛소리들인지...

캐라가 나니 정강이를 발바닥으로 찍어버렸을 때는 금방 묻어버리던 인간들이 참...

그거 아직 기억이나 하고 있을려나?

EPL리그 팬들은 진짜 뭐라고 할 입장 못됩니다.

내가 경기 볼 때마다 선수들 다리 부러질 뻔한 반칙들이 나오는 리그가 멀쩡하다고 생각하는 인간들이 무슨 거치네 어쩌네 운운하는건가요?

자기네 리그는 터프고 우리는 비매너???

이중 잣대 쩝니다.

이번 일로 일부는 그냥 아예 바르싸, 레알 다 까는데 또 어떤 사람들은 레드납도 까더군요.

뻥피엘이 누굴 가르치려드냐고...

그럼 자기네들은 겨우 아마추어 팬 주제에 누굴 욕하고 가르치려 드는가요?

레드납 말이 허세든 자부심에서 나온 말이든 그런 식으로 따지면 일반 팬들은 감독이나 선수들 한테 뭐라고 할 입장이 못될텐데요?

EPL이나 세랴나 분데스리가나 어느 리그 팬이든 상관은 없는데 이상한 이상론 내세우지 말고 이상한 논리도 내세우지 말았으면 하네요.

그 말들 전부 자기네한테도 적용될 수 있다는 걸 모르나?

전에도 말했지만 축구는 그다지 신사적인 스포츠가 못됩니다.

이건 스포츠 맨십이라든가 하는 것과는 다른 차원의 문제입니다.

이게 거친 파울들을 정당화 시키는 말은 아니지만 축구가 '아름다운', '우아한'것을 추구할 필요도 없고 그렇지도 못하다는 것을 가리키는 말은 됩니다.

아름답게 축구하든 거칠게 축구하든 결국 보는 사람이 만족하면 그만이에요.

저 루니가 한창 잘나갈 때 그 경기방식 좋아했어요.(요즘은 맨유 경기 자체를 잘 못봐서...우리팀 경기도 잘 못보는데 맨유 경기 따위...)

그 투지 넘치고 거친 플레이를 말이죠.

뿐만 아니라 에드가 다비즈, 젠나로 가투소 같은 선수들도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인기가 많았었습니다.

사실, 투지 넘치는 플레이어 = 거친 놈입니다.

페페나 라모나 다비즈나 가투소나 똑같아요.

페페는 큰 사건 있다지만 라모는 다른 카드 수집가들이랑 비교하면 거기서 거기입니다.

아니, 적어도 매 경기 살인 태클을 반복 하지는 않아요.

이제 와서 몇명 넘어뜨렸다고 그렇게 죽일 놈 취급하는데 그 전에 스콜스랑 캐라가 보내버린 선수가 몇 명이었는지 좀 세어보는걸 권하네요.





쌓인걸 터뜨리다 보니 횡설수설이 됐는데...

결론은...헐리웃이 작전이면 다이빙도 작전.

남의 선수 욕할 때는 마음대로라지만 너네 선수 욕먹을 때는 아니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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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arrow_upward 퍼거슨 \"호날두 맨유복귀?!매우 어렵다.!!\" arrow_downward 이렇게까지 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