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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체일요일 5시

징징셀로나에 놀아난 심판

Ganzinedine 2011.04.28 05:56 조회 1,260
정말 60분동안 무링요가 원하는대로 저들은 도발에 넘어왔고 경기 정말 잘 푼다 생각했습니다. 근데 경기 내내 바르샤 선수들은 건수 하나 나올 때마다 징징댔죠. 가까운 시일내에 시체스 국제 영화제(카탈루냐에서 열림. 박쥐의 김옥빈이 여우주연상 받았던 적 있음.) 남우 조연상을 예약한 까꿍이는 얼굴 맞지도 않았는데 계속 손으로 얼굴 감싸고..손에서 낯선 여자의 향기라도 나는 것인지.. 저런 모습을 보며 저것들 이성을 조금씩 잃어가는구나 싶던 찰나 직빵 레드카드가 나옵니다.

정말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판정이죠. 아데바요르가 그 이후 옐로카드를 받았던 그 파울이 훨씬 레드카드에 적합해 보이네요. 아데발의 파울은 옐로를 주면서 페페의 파울에 레드를 준다는 건 판정이 굉장히 부적절했다고 생각됩니다. 그 카드가 경기를 완전히 뒤바꿨네요.

뭐 일부에선 크라우치 건을 걸고 넘어질 수 있다고 보이는데 그때와는 완전히 다른 상황입니다. 그때 심판은 엄격함에 있어 일관된 수준을 유지했죠. 근데 오늘 심판은 전혀 레드 안꺼낼 것 같다가 그런 파울에 레드를 꺼내다니...

전술의 완패임은 도저히 인정할 수 없네요. 인테르 시절 10명이 싸운 건 그래도 그럴 만한 짓을 해서 퇴장당한 것이기 때문에 뭐라 할 말이 없지만 오늘 퇴장은 정말 아니네요. 이렇게 언제까지 10명이서 싸워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경기 2/3를 잘 운영하다가 심판 때문에 망치다니. 오늘 경기는 신이 뛰더라도 질 수밖에 없는 경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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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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