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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체일요일 5시

우승 후, 짧은 이야기들

번즈 2011.04.21 19:21 조회 2,547 추천 2
페레스 회장 "세 번만에 우승"

플로렌티노 페레스는 오늘 레알 마드리드의 회장으로서 그에게 아주 특별한 트로피를 얻는데 성공했다. 코파 델 레이가 그의 진열장에 유일하게 부족한 것이었기 때문이다. "아주 기쁘다. 다른 것보다도 이게 유일하게 내가 갖고 있지 않던 트로피거든." "챔피언스, 리가, 수페르코파, 인터콘티넨탈...코파델레이만이 없었는데 세번째 시도만에 이겨서 가게 되는군."

플로렌티노는 이제 클럽 블랑코의 트로피 진열장이 더 풍요로워지기만을 바라고 있다. "계속 성공을 유지해나가야 한다. 챔피언스 리그 결승에 진출하고, 우승을 한다면, 올 시즌은 좋은 시즌이 될거야." 레알 마드리드의 수장은 경기가 끝나고 스페인 국왕이 그에게 "세번째에 승리해서 가는군"이라고 말했다고 털어놓았다 (※레알 마드리드가 93년 코파에서 우승한 이래 세번째로 진출한 코파 결승이었음)

"어마어마하게 기쁘다, 우리는 훌륭히 해왔고 그 보상으로 타이틀이 필요했었다.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한 코파 델 레이는 큰 기쁨이다." 스포츠적인 측면에서는, 플로렌티노는 이렇게 코멘트했다. "전반전에 우리는 아주 잘했고 적어도 두 골은 넣을 수 있었다. 그리고 후반에는 44분에 거의 한 골을 넣을 뻔했고."



라모스 "우승컵 괜찮아"

레알 마드리드의 선수 세르히오 라모스는, 그가 시벨레스 광장에 도착하면서 떨어뜨린 코파 델 레이 우승컵이 "괜찮다"고 확인해주었다.
"코파가 떨어졌죠, 떨어졌어요.", 라모스는 그 사건에 대해 질문받자 반복해 말했다. "그치만 코파는 괜찮아요"라고 그 카마스 출신 선수는 첨언하였다. 시벨레스 광장에 도착하면서, 라모스는 트로피의 무게를 감당하지 못했고, 그걸 아스팔트에 떨어뜨리고 말았고 버스가 그걸 부셔버렸다.



카시야스 "피케는 자기가 무슨 말을 했는지 알고, 내 동료들이 그걸 들었다."

코파델레이 결승전이 끝난 후 레알 마드리드의 주장 이케르 카시야스는, 마르카가 잡아낸 지난 토요일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의 터널에서 피케가 한 말에 대해 말하였다.
"그 얘기를 더 할 필요는 없다. 그(피케)는 그가 한 말을 알고 있고, 나는 그걸 못 들었지만 내 동료들은 들었다. 걔는 참 좋은 애고(그래도 애는 착해요?-_-) 언젠가 라 로하의 주장이 될 녀석이다." 라고, 이케르 카시야스는 믹스존에서 다른 이야기와 더불어 말하였다.

같은 믹스존에서, 제라드 피케는 다시금 그 말을 부정했다. "절대로 그런 말을 하지 않았다. 내 입에서 나온 말이 아니다. 경기 후 라커룸의 분위기는 뜨겁기 마련이지만, 절대 나는 그 말을 하지 않았다.



페페 "관중들에게 사과한다"

레알 마드리드의 선수 페페는 연장전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골을 동료들이 축하하는 동안, 바르셀로나의 팬들에게 주먹을 들이밀었던 것에 대해 경기 이후에, 용서를 구했다. "바르셀로나 팬들이 나를 용서해주기를 희망하고 있다. 환희를 억누르지 못해 그랬다". "골대때문에 내가 그 골을 넣지는 못했지만, 팀은 큰 희생을 보여주었고 승자가 되었다."

페페는 미드필더로의 포지션에 대해서도 코멘트 했다 "센터백에 내게는 제일 좋게 느껴지는 포지션이지만, 감독님이 나를 미드필더 자리에 놓으셨고 할수있는 한 최선을 끌어내려고 노력했다. 라커룸은 아주 기뻐하고 있다. 여기까지 도달하기 위해 아주 많이 싸워왔다. 우리는 우리 팬들에게 기쁨을 주고 싶었다. 오늘은 이걸 축하하고, 내일은, 다시 발렌시아를 이기기 위한 힘을 찾아야지."



그리고 토요일엔, 메스타야에서 파시요를!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토요일 다시금 발렌시아를 상대로한 리가 경기를 위해 메스타야를 찾을 것이고, 발렌시아 선수들은 코파 델 레이 챔피언인 그들에게 파시요를 할 것이다. 발렌시아 선수들은 이미 이번주에 관습이 요구하는대로 그것을 하리라는 코멘트를 하였었다.
다음 주 수요일 베르나베우에서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챔피언스 리그 경기를 치뤄야 한다는 것을 아는 모리뉴는, 이 경기를 여러 선수들에게 휴식을 주는 데 활용할 것이다.



출처 : 마르카/아스 여기저기서 대충 추려 번역.
한편 시벨레스에서 한 명은 기절해서, 한 명은 골절상이 우려되어 예방차원에서 병원으로 이송되긴 했지만 다행히 행사 도중 큰 사고는 없었다고 하네요. 라모는 트위터에서도 트로피 괜찮다고 하는데 안 괜찮아 보이던데...??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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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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