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입니다!
상대가 바르싸였다는 것, 그간 지독히도 물먹어 왔던 코파였다는 것, 여러가지 많지만 주절주절 붙일 필요 없이
기쁩니다!
시험 포기하고, 밤잠 설쳐 가며 승리를 함께한 우리 모두가 챔피언이죠!
우승의 기쁨도 기쁨이지만, 남은 두 번의 엘클라시코를 위해 돌아볼 것들이 있지요.
- 득점력의 부재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 전반전에 몇 번이고 득점 기회가 있었죠. 그 찬스들을 잘 잡았더라면 연장전까지 오지 않고도 우승할 수 있었겠죠. 남은 클라시코를 잡으려면 이 부분은 반드시 개선되어야 합니다.
- 디 마리아 : 엄청난 수비가담 탓에 뺄 수 없지만, 몇 번이고 공을 놓치고 위험한 볼처리를 하며 무서운 장면을 자꾸만 연출했습니다.
이 두 가지만 잘 어떻게 하면 더욱 강력한 팀이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아쉬운점, 신사적인 플레이를 했으면 하네요. 팬들도 그렇고요.
이런 건 감독님이 알아서 하시겠고, 저는 이제 승리를 즐기렵니다. 경기 지켜보신 레매 가족분들 모두 수고하셨어요! 단잠을 잡시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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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리케리 2011.04.21저도 시험 포기하고 밤샜는데 이야...진짜......오늘 셤망쳐도 행복할거 같아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