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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체일요일 5시

무링요는 남았으면 좋겟네요,

라울 2011.04.19 18:08 조회 1,768 추천 3


타사이트가보면 뭐 무링요가 나간다는 소리가 있던데,

당연히 남을거라생각하고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델보스케가 02-03시즌을 마지막으로 팀을떠난뒤 단한번도

우리팀은 감독이 연임한시즌이 없습니다.

(90년이후부터도 99-03델보스케의4시즌을 제외하면 없지만,,)

그래서 침체기 전성기라고 말할수도 없는 팀의 주기 자체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10년이 다되가는 시즌동안 철학이란 것도 많이 없어지고,선수들은 항상 대폭 바뀌니,

레알마드리드란 팀 컬러자체가 지금은 뭐지?라고 생각할만큼 흐려진거 같습니다.



감독이 바뀌니 전술이 바뀌고 항상 선수진이 바뀌다보니..문제점이 반복되는거 같네요,

전 그래서 카펠로의 수비축구정말 겁나 재미없게 본사람이지만,유임해서 2번째시즌엔 공격축구

할수 있다라고 했을때 유임하길 희망했습니다.폐예그리니때도 그러했구요.



솔직히 무링요도 올때 인터나 포르투의 예를 들며

2번째시즌이 정점이 될거란 식의 인터뷰를 많이 해왔기때문에,


이번시즌엔 리그2위,그리고 챔스 16강만 돌파해줬음 좋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것도 슈스터의 변칙축구나 폐예그리니의 약간의 한계를 보이는 축구보다는

시간만 흐르다보면 더욱더 강한 팀이 될수 있는 발전적인 팀이 되길 희망했습니다.




챔스4강 그것도 실질적으로 결승이라 할수 있는 바르샤와의 4강,그리고 코파결승,

리그는 아쉽게 2위지만 운까지 따라줬으면 충분히 리그우승경쟁했을거라 봅니다.
(이과인,카카 장기부상 벤제마의 초중반 극부진등등)


이렇게 첫시즌치고 좋은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페레즈가 무링요을 데리고올때,우리팬들도 무링요가 올때,이렇게 좋은 성적 낼꺼라 확신하셨습니까..

그만큼 기대이상이라 생각하네요,


그리고 공격축구또한 투미들로 인해 그어느때보다 공격축구와 볼점유율을 가져갔다고 생각합니다.

몇년간의 레이카르트와 과르디올라의 팀을

무링요의1년특훈팀은 쉽게 이기기에는 힘들겠지요,


무링요도 분명히 정면으로 붙어서 이길거라 생각하고

그러고 싶어할겁니다.그러기 위해선 아직 우리팀에겐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변칙이라면 변칙일수있는 쓰리미들로 이번시즌을 이길려고 하는거 일수도 있구요.


그래서 전 현재시즌 무링요의 첫시즌만큼은

이기는 방법이 아닌,이기는 것 자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네요







그러므로 이번 4연전에서 수비축구이던 3연패를 하던,


다음시즌도 꼭 무링요가 남아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팀에게 지금 필요한것은 어떠한 충고나 질책 비판도 아닌,

시간이 흐르면 갖쳐지는 조직력뿐이라고 생각합니다.


p.s 그리고 디스테파뇨조차도...
 90-91 감독할땐...히딩크때만큼 많이 팬들한테 안좋은소리 들었다고 유명하시던데;ㅎㅎ
이번에 무링요 성적좋게나오면 칭찬좀해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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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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