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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체일요일 5시

문득 어제 레매에서 본 인상적인 글귀가 생각나네요

카이저라울 2011.04.19 13:15 조회 1,681 추천 8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줄 안다.'

어제 오늘 레알 레전드들이 하나같이 말도 안되는 인터뷰 하는거 보고 생각난 말입니다.

늘 16강에서 멈추던 팀을 8년만에 챔스 4강의 위치까지 올려놨고, 코파도 몇년만의 결승인지... 하부리그팀에게 대패하면서 멈춘게 불과 작년의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이런 업적은 너무도 당연한 것인지 이제와서 하는말이 '바르샤처럼 재미가 없다.' ,'레알마드리드의 축구가 아니다.' 등등... 물론 레알마드리드의 지금 성공적(?)인 시즌이 무리뉴의 호의는 아닙니다. 프로이기에 해야할 자신의 일이죠. 하지만 분명 무리뉴는 근몇년간 이루지 못했던 것들을 마드리드에서 이루고 있습니다. 그런게 정말 애석하게도 일부 팀 레전드들이나 관계자들은 그게 당연히 그래왔다는 식으로 전제를 깔고 이제 축구의 내용으로 팀에 일침을 가하고 있습니다. 

뭐가 옳다고 판단할 일은 아닙니다만 레알의 오랜 팬으로서 저는 적어도 아름답게 패하는 축구보다는 지금 현재는 덜 아름답더라도 챔피언이 되는 레알마드리드의 축구가 보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축구는 그 후에 봐도 상관없습니다. 지금 마드리드는 우승에 너무 목말라 있는거 같거든요.

ps) 것보다 마드리드 현지에서 무리뉴의 지지율이 그렇게 낫나요? 네이버 꾸레로 보이는 인간들이 쓴 댓글 같은거 보면 마드리드 현지 팬들도 무리뉴의 축구를 지지하지 않는다던데... 근데 제가 경기를 볼때마다 베르나베우에선 무리뉴 지지율 장난 아닌거 같건데... 오죽하면 선수도 아닌 감독한테 응원가를 불러줄 정도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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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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