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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체일요일 5시

디마리아와 알비올의 선택은 승리를 위한 필수불가결

사지단랑 2011.04.17 07:25 조회 1,725 추천 9

엘클 1차전,, 하던데로 한다는 무리뉴의 전술적 판단에 따라 기존 4-2-3-1 의 전술 선택

그 전술로 워낙 잘나가고 있었고 바르샤를 상대로도 해볼만하다고 판단하에 선택한 전술이지만
대실패로 끝나버렸죠.


오늘 부진했던 저 두선수의 선택은 무감독이 얼마나 승리를 위한 고민을 했을까 하는 생각을 들게 하였습니다.

먼저 디마리아의 왼쪽 포지션 선택은

첫째수비가담이 좋은 디마리아를 오버래핑이 좋은 알베스를 막기 위함이고

둘째, 우리팀의 오늘 전술인 선수비 후역습에서 디마리아의 빠른발 위함이였습니다.


사실 첫째에서는 완벽하게 성공했다고 봅니다. 알베스의 위협적인 오버래핑은 단 한차례도 없었고 상대의 오른쪽은 완벽히 봉쇄했습니다. 이 점에서 디마리아의 선택 성공했습니다.

문제는 둘째인데 평상시의 그 간결하고 빠른 발을 이용한 드리블이 오늘 따라 이상했습니다. 전반전에도 그렇고 후반전에도 그렇고.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더비에대한 압박감이 였을까요, 이 점에서는 실패했다고 봅니다.

알비올은 선발 선택은

첫째, 페페의 포지션 변화를 위한 공백차원에서 가라이보단 안정된 중앙 수비수이고

둘째, 라모스를 센터백으로 올리기에는 최근 라모스의 오른쪽 윙백 컨디션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중앙수비 1명의 자리를 두고 알비올, 가라이, 라모스 세명중 한명을 선택하려면 단연 알비올 밖에 없다고 봅니다. 가라이는 발이 느리고 또 이번시즌 선발로 출장한 경기가 거의없고 또 라모스는 요즘 윙백 컨티션이 너무나도 좋기 때문에 알비올의 선택은 당연했다고 봅니다.



만일 이 두선수가 선택사항을 모두 잘해주었다면 아마 이경기는 또 달라졌겠지요 하지만 전술적 판단에서 이 두선수의 선택은 반드시 필요했습니다. 몇몇 분들은 디마리아 말고 외질을 처음부터 넣었어야했어 했지만 그렇게 될시에는 첫째 상황에서 실패했을 수 도 있습니다. 또 알비올 말고 가라이를 넣었다면 4백 라인 자체가 흔들렸을 수 도있구요,



무리뉴의 남은 3차례 경기에서 반드시 이 두명의 선택이 성공할 것이라고 봅니다, 그렇게 된다면 우리도 승리할 것이고요.

남은 경기 이 두선수 끝까지 응원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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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arrow_upward 매우 고무적인, 그래서 더욱 아쉬운 arrow_downward 문어의 점이 맞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