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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체일요일 5시

첼시와 인테르가 준 힌트

BBC 2011.04.16 20:20 조회 2,206 추천 11


드디어 기대하던 엘클이 바로 오늘 새벽 열립니다.
지난 1차전의 5-0의 패배 단순한 스코어를 넘어서 제 평생 그렇게 압도적이고 일방적이게 구타당하는 경기는 빅클럽과 빅클럽의 대결에서는 처음 보는거 같았습니다.

가장 심각한것은 미들의 실종이었는데 우리팀 수비진영에서 애써 컷팅해 미들로 연결해도 그것이 끝 더이상 전진하지 못하였습니다 
90분의 경기에서 대략 85분정도를 당하기만 하였죠



[맞불] 바르사를 압도했던 첼시

전 아직도 이때의 첼시만큼 바르사를 변명의 여지없이 곤혹에 빠뜨린 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유효슛팅은 단 1번에 불과했고 패배할때마다 찡찡대고 변명하는 툴툴의 아이콘 
꾸레기들 조차도 입 다물고 있을수 밖에 없는 경기이자 무려 5개의 페널티를 넘어간 주심 하나로 결승간 경기죠



---------람파드-----------

---에시앙-------발락-----

당시 첼시의 미들진의 모습입니다. 
정말 강력한 미들이지만 단순 미들만의 강함으로는 부족할 정도로 바르사는 필드 전체에 압박을거는 올코트 프레싱에 최강의 면모를 보이죠

첼시는 이 부분에서 올프레싱vs올프레싱 말 그대로 똑같이 맞불을 놔버렸습니다.
오로지 자신들의 축구만으로 맞불을 놨다가 된통 당한 아스날이나 우리팀과는 다르게 말이죠 

첼시의 이것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려면 정말 모든 선수가 사활을 걸고 라인 가리지 않고 
미친듯이 뛰어야 합니다.
또한 매우 조직적 이어야 하겠죠 아쉽지만 우리팀은 올해 역시 신생팀이고 
지난 11월에 비해 훨씬 좋아진 조직력이라고는 해도 아직은 저 전술을 사용 하기엔 
시간이 아쉽네요.


그렇다면 우리가 꺼낼 수 있는 가장 좋은카드는 역시나 인테르가 보여줬던 웅크리고 있다 
발빠른 선수들을 이용해 한발 한발 저격하는 것인데 이것은 당시 인테르 감독이었던 
무리뉴 본인의 전술이기도 하죠
 
레알은 현재 챔스 최소 실점 팀이고 웅크리며 방어해내기로 맘 먹는다면 
충분히 인테르 만큼 막아내며 더욱 강력하게 공격할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우리는 스네이더 만큼 뛰어난 천재적인 외질or카카와 
에투보다 뛰어난 폭발적인 호날두를 역습의 무기로 가지고 있죠

"시끄러운 잡음엔 귀를 막고 기다리다  우직하게 한방 먹여준다"

날파리 같이 요리조리 볼 돌리며 앵앵 거리는 따분한 바르사 축구에 종지부를 찍어 줄 시간이 왔습니다.
대책없이 자존심만을 내세우다 5-0의 대패를 당하는 것이야말로 
레알의 자존심을 구기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바르사의 꿈과 같은 시간을 끝내버릴수있는건 20세기 최강의 팀 레알마드리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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