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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체일요일 5시

무리뉴 경기 후 인터뷰

쌀허세 2011.04.03 13:53 조회 2,120 추천 1

Mourinho



무리뉴는 히혼 선수들과 감독에게 승리를 축하한다고 전해 준 후 미디어와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것이 축구입니다. 우린 여러 찬스가 있었습니다. 한번, 두번, 세번, 네번, 다섯번.... 허나 히혼은 막고, 막고, 막고 또 막고, 그러다가 골을 넣었습니다. 우린 6번의 찬스가 있었지만 운이 없었습니다. 이것이 축구입니다.



난 두명의 고정된 공격수를 사용하고 싶었습니다. 우린 창의적인 선수들을 전부 잃어버렸거등요. 오직 외질만이 거기 있었죠. 날두, 제마, 알론소, 마르셀로가 우리의 창의적인 선수들입니다. 창의적인 선수가 없이 수비만 하는 팀을 상대하려면 어쩔수 없이 심플한 경기를 해야 합니다. 난 그랑이를 뺏고 이유는 그가 충분치 않았기 때문입니다.



히혼은 거의 공격을 못했습니다. 우린 수비에 집중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우린 단순히 골이 필요했습니다. 우린 좀더 간단히 플레이 하려고 했습니다. 만약 내가 0-0을 경기 전 부터 바랬다면 그렇게 했겠죠. 우린 토트넘과 할때 좀더 견고하게 하고 공격쪽에 문제가 없다면 이길수 있을 것입니다. 그들과 홈에서 비기는 것은 결코 인상적이지 않을 겁니다.



내 선수들은 이길수도, 질수도 있단걸 압니다. 이기거나 지는 거지만 긍지까지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우린 경기전에 우리의 한계를 짐작했습니다. 운은 어느정도 경기에 작용하고, 히혼은 모든 운을 다 가졌습니다. 우리의 오직 한문제는 창의적인 선수가 없었다는 겁니다. 알론소는 화요일에 경기를 뛸것이고, 그만이 우리팀의 스타일을 살짝쿵 바꿀수 있을 것입니다. 우린 화요일에 똑같은 선수진들로 다른 결과를 얻어낼 수 있습니다.



날동이는 감독과 선수가 위험을 감수하는데에 동의 할 경우에 뛸것입니다. 위험감수에 대한 결정은 오직 그와 나에게만 달려있습니다. 난 위험을 감수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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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론적으로 감독이 전술을 바꾸자마자 골을 먹혔죠 ㅋ
여기에 대한 변명을 했다고 보고.
그랑이에 대해 얘기한건, 그가 못했다고 보는 것이 아니라 창의적인 역활을 못했다고 얘기하는거 같네요.

마지막 문장은

I may risk it...

이었습니다. 감독님은 이미 맘을 정한듯....


그나저나 4월2일 즉 현지시각으로 경기한날, 후아니토가 죽은지 19년째 되는 날이라고 하더군요;;; 가장 후아니토 정신이 살았어야 하는 날이었는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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