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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체일요일 5시

앞으로의 수비진 구성

Ganzinedine 2011.03.31 22:18 조회 1,993
지금 이 시점에 왠 뜬금없는 선수구성+영입 얘기냐고 하실지 모르겠네요. 그냥 코멘창 보다가 수비수 얘기가 있길래 여럿 분들의 생각이 궁금해서요. 요새 글도 너무 안올라오구요;;


우리 수비진은 유스땜빵을 제외하곤 다음과 같죠

라모스, 마르셀로, 아르벨로아, 카르발료, 페페, 알비올, 가라이

수년간 고생해온 게 무색하게 어디에다 내놔도 꿇리지 않을 멤버로 구성되었습니다. 지난해 역대 최고 승점을 쌓는데 크게 기여한 알비올, 가라이는 요새는 자주 못나오지만 이미 충분히 자신들이 준수하고 능력있는 센터백이란 걸 증명해왔다고 생각해요. 단지 돌격형-커맨드형 조합에서 돌격형을 빠른 페페가 굳게 지키고 있기 때문에 기회를 못받을 뿐이지요. 윙백은 수적으로는 부족하다고 느껴지지만 저 세명중 누구 하나가 빠지더라도 언제나 견고함을 유지하죠. 마르셀로-라모스가 주전이고 그게 안되면 중딩-아벨/아벨-라못 으로 나오면 되죠.

1. 다음시즌 윙백의 수는 현상유지?
- 제 생각엔 지금 현 상태에 유스를 한명 끌어올려서 코파 델레이나 리그 약팀을 상대로 가끔 쓰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2. 센터백 역시 현상유지?
- 지금의 멤버 구성에 너무나 만족하지만 가라이 같은 경우 센터백 2자리에서 4번째 옵션으로 전락한 상황이 너무 안타깝네요. 충분히 잠재력이 있는 선수고 보통 정도만 커줘도 아르헨티나 주전 센터백 재원이 될 수 있는 선수로 보여서 지금 상태에 머무르게 하는 건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수비진이 경고를 많이 받는다 할지라도 빈자리는 알비올이 채우게 될테니까요. 어디론가 임대를 보내서 경험을 쌓게 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게 되면 한자리가 비게 되는데 이자리 역시 유스를 간혹 쓰는 편이 좋을 것 같네요.
(예전에 유스 센터백중에 키 크고 쫄깃한 흑인 선수가 있었던 걸로 아는데 아시는 분 계시다면 정보 좀 부탁드립니다. 가나 국적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3. 카르발료 이후의 시대는?
- 언젠가 카르발료도 마드리드를 은퇴나 이적의 형식으로 떠나게 되겠죠. 그때가 되면 다시 일게 될 논란 중의 하나는 과연 센터백과 오른쪽 풀백 중 어느 선수를 영입할 것인가가 되겠죠. 라모스가 센터백으로 움직일 것인지 말것인지 정해야 할테니까요. 아마 라모스가 센터백으로 가게 된다면 그 적기(-_-)는 카르발료의 아웃 직후가 될 것입니다. 라모스는 센터백으로 가게 될까요? 전 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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