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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체일요일 5시

갠적으로 느껴보는 8강팀들

Cafu 2011.03.17 08:38 조회 2,292 추천 1
vs 바르샤

가장 만나기 싫은팀입니다. 이미 리가와 코파에서 2경기가 차례로 남아있기도 하고

최근에 계속 두들겨 맞기만 하다보니 어느새 겁부터 나기 시작하네요.

무링요도 만약 8강에서 만난다면 골치머리 재대로 썩을거같네요.

챔스에서 만나야 되는 운명이라면 제발 결승에서만 보고싶습니다. 



vs 첼시

잉글랜드 팀들중에선 그나마 가장 만만해보이는 팀인거같네요.

화끈한 공격력이 실종된지는 오래됬고 (민간인 드록바와 골도못넣는 토레스ㅋ)

안첼로티도 챔스에서 06-07이후로는 썩 좋지못하죠. 거기에 무링요는 지난시즌

첼시상대로 더블을 기록하기도 했고 

무링요가 다시금 로만에게 어퍼컷을 날릴수있는 모습을 보고싶기도 하네요 ㅎㅎ



vs 토튼햄

챔스8강에 오른팀중 측면자원이 가장 화려한 두팀의 대결이 왠지 기대가 되는군요.

VDV의 부메랑이 왠지 무섭긴 하지만 나머지는 뭐 그럭저럭입니다. 

크라우치의 공중장악은 밀란전에서도 봤듯이 반칙이 거의 8할에 가까우니 카르발료와

페페라면 잘 묶어둘수 있을거같네요. 



vs 인테르

베니테즈 시절 추락을 딛고 트레블의 저력을 다시금 보여주는 인테르인데

레알 킬러나 레알과 인연이 있는선수가 누구보다 많은 팀입니다. 

레알에게 앙금이 많은 에투나 이번시즌 부상으로 좀 허덕이지만 무서운 존재인 밀리토

역시나 이를 갈고있을 슈나이더 등이 가장 무서운 존재지만 부상이 많고 

무링요가 아닌 레오나르도라는 2년차 감독이라는 점에서 어디까지나 해볼만한 상대라는

느낌이 드네요. 



vs 맨유

UEFA가 조추첨에서 부커질을 한다면야 가장 바라는 대진이 아닐까 싶네요.

드림매치라던 02-03 이후 오랜만에 만남이기도 하구 무링요VS 퍼거슨의 지략대결과

호날두의 친정팀이라는거 거기에 전세계적으로 가장 인기많은 두팀의 대결

세계의 이목을 단번에 끌만한 요소는 다 갖추고 있군요.

뭔가 허술해 보이는 스쿼드지만 끈끈함과 노장들의 회춘이 무서운 맨유 

이런대결은 8강보단 4강이 더 어울릴거 같군요. 



vs 샬케

사실 아까 글을 쓰다가 로긴이 풀려서 날려버리고 보니깐 라울땜에 말들이 많더군요.

제 갠적으로는 라울이 레알에게 골을넣는 모습도 라울이 레알을 이기고 올라가는 모습도

그리고 레알마드리드가 라울을 이기고 올라가는 모습도 보고싶지는 않습니다.

객관적 전력이 가장 만만해 보이는 샬케라고 하지만 정이라는건 어쩔수가 없는거 같네요.

하지만 정말 만난다면야 그냥 깨부셔야겠죠. (라울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vs 샤흐타르 

8강에 오른팀중 가장 복병인 팀이죠. 샤흐타르 경기는 로마전 두경기외엔 본적이 없는데

참 끝을 알수없는 팀 같네요. 이팀에 속해있는 브라질리언들이 하나하나 ;;왤케 날카롭던지

원정길도 가장 멀고 레알과 함께 이번시즌 챔스에서 홈강세를 가장 뚜렷하게 보여주는팀

이긴 하지만 8강에 오른만큼 샤흐타르 정도면야 기분좋게 맞이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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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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