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는 독?
일단 라싱전 한경기 3:1로 이긴것에 호날두 논쟁이나오는게 놀랍긴하지만
호날두의 맨유시절 경험들로 얘기하자면 역시나 이런 얘기들이 있었습니다.
"호날두는 정말 대단하지만 그의 특출남은 팀에 제한적인 부분을가져온다"
호날두가 맨유를 떠날당시에도 일부는 기대했었죠 오히려 기회다. 파괴력,조직력,연계 3마리토끼를 잡을수있다며 호날두를 백분활용한 전술로 3번의 리그트로피와 2회연속 챔피언스리그 결승진출 1번의 트로피와 준우승이란엄청난 성적들에도 절대 만족하지 못하고말이죠.
결국 지금의 맨유는 저꼴입니다 준우승을가지고 저력이다 뭐다하며 포장하고있지만
지난시즌 제대로된 트로피는 한개도없었죠 무관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레알의 팬분들역시 일부는 저런생각을 가지고있는거같은데
그렇다면 그분들 입장에서는 애초에 호날두란 존재는 영입자체가 실패작입니다.
지금 세계에서 슈퍼스타+완벽한팀을 보여주고있는것은 10년가까이 유스떄부터 발맞춰온 바르싸뿐이에요.
다른팀들이 저들과같은 모습을 보이며 트레블을 한다는것은 그저 욕심일뿐입니다.
시간이 오래 지난다면모를까 당장 한경기보고 "호날두가 빠지니 연계가 좋았다 역시 호날두는 어쩌고..."하는것은?
이전에도 말한적이 있었는대 호날두란 존재는 분명히 양날의검이란 특성을 현재까지는 가지고있는선수입니다.
그칼을 제대로 사용했을때의 현상은 자국의 전설인 피구를뛰어넘고 신화속 인물같은 에우제비오란 선수의 아성에 도전할정도로 너무도 파괴적이죠
허나 그것들에서 오는 팀의 현상을 견딜수없고 톱니바퀴같은 팀을 원한다면 당장 호날두를 팔아버리고 연계로 똘똘뭉친 a급선수 2~3명을 사보는게 좋을겁니다 과연 그것이 성공을 불러올지는 모르겠지만요
메시를 비교삼아 연계를 배워야한다 어쩐다하지만 그의 연계역시 그저 같이 수년동안 플레이했던 동료들이 즐비한 바르싸의 틀안에서 빛을보일뿐이지 아르헨티나의 월드컵과 플레이 모습만봐도 답이나오는것을 .....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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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두리두 2011.03.08저도 처음엔 날두의 단점만을 생각했었는데 맨유의 모습을 보니 날두가 대단한 선수임을 다시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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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stian 2011.03.08*무패우승 가능하단 말까지 나오던 맨유였는데 후반기 들어 악재가 터지네요.선수층 두텁다고 생각한 맨유였는데 줄줄이 부상으로 눕는거 보니(나니까지 다치니 윙어진 안습 ㅜㅜ) 한시즌 60-70 경기 소화해주는 선수가 얼마나 든든한건지 다시 한번 느낍니다.;;
아스날도 부상병동이고 퍼기도 있으니 우승가능성이 아직도 높지만
만약 이번시즌도 맨유 무관이면 호날두 빈자리가 많이 아쉽겠단 생각이 듭니다.
호날두 출장욕심에 대한 말도 있는거 같은데-저도 지금처럼 무리하면 안되고 무조건 쉬어야 한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그정도 경기 소화하는거 자체가 정말 경이롭다고 봐요.
그 거친 태클 다 받아가며 라리가 최장시간출장하며 최선을 다해 뛰는 선수인데 가끔 너무 박하게 평가받는게 아닌가 싶을때가 있습니다.
다양한 의견이나 정당한 비판은 당연하겠지만 뭔가 약간이라도
빌미가 있으면 무조건 표적이 된다고 느낄때가 있어요. -
태연 2011.03.08전 호날두가 있어서 마이너스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 물론 호날두가 없이 잘풀린 경기가 있다고 한들.. 호날두가 최근 골부진에 빠진것도 사실이고 , 항상 필요할때 한방을 보여줘 왔기 때문에 , 다시 팀내에 녹아들거라고 생각합니다요 -0-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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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ca 2011.03.08당장 떠날리없는 날두를 가진(?) 팀 팬의 배부른 소리죠 ㅋ ; 날두가 특별한 적응기도 슬럼프도 없이 너무 잘해주고 있지만 아직 날두를 어떻게쓰면 팀과 날두가 최적화를 찍을지에대한 답은 찾고있는 과정중이라 생각해요 .. 그러니 자꾸 메시는 뭐도 하던데 날두는 안해 ? 메시는 메시는 메시는 ..;; 이런 소리가 나오는것같아요 .. 팀과 혼연일체(;)가 돼있는 메시에게 팬들은 설령 날두가 더 잘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메시는 못해 ? 안해? 하며 요구하진 않죠 모든 부분을 빠짐없이 다 갖춰야만 역대급 소리 듣는게 아닌데 날두에게 요구하는게 참 많고도 다양하죠 .. 아직 그만큼 안정적으로 보이지않다는 것일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 한팀으로써의 장점을 극대화하면서 날두의 기량도 극대화 할 수 있는 그 접점을 찾을 때 더이상 날두에게 모든걸 갖추라는 소리도 줄어들거라 생각해요 .. 그냥 그때 보이는 날두 그 자체가 베스트니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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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crstian 2011.03.08*@hanaca 제가 호날두 높이 평가하는 이유중 큰 부분이 바로 적응력입니다.
날두 맨유에 있을땐 좋아하지 않았는데 레알 오고 나서 좋아하게 된 케이스인데 (그전까지 호감클럽이긴 했지만 레알팬도 아니었고 호날두 팬도 아니었는데 웬지 모르게 호날두가 레알에 온 순간 레알과 호날두 팬이 되었던;;)
이피엘킹 노릇하며 맨유에서 날라다녔을때 호날두는 맨유에 최적화된 선수다 팀빨이다 라리가 가면 망할거다 레알가면 로테이션 신세일거다 등등 평가들었고 레알올땐 맨유팬조차 루니 없으면 힘들거라는 사람있을정도로 호날두 보는 눈들이 곱지 않았는데 그런시선을 참 멋지게 날려버리더군요.
이적 1년만에 에이스자리 차지하고 있어요. 다른팀도 아니고 무려 레알마드리드에서 ;; (그런의미에서 외질,디마리아도 대단)
얘 라리가 2년차입니다.그것도 완성된 팀에 빈자리 들어와 메우는게 아니라 팀전체가 리빌딩하느라 난리굿인 상황-빅클럽 중에서 최근 2년 레알처럼 선수단 자체가 거의 통으로 물갈이 되는 경우 거의 못본것 같습니다.
결과만 보지않고 상황까지 고려하면 정말 더 잘할수 없을 정도로 잘하고 있다고 봐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hanaca 2011.03.08@crstian 전부다 공감합니다 ㅋㅋ 제가 말한 아직 완전히 안정적으로 녹아들지는 못했다는 점은 날두의 입장에서라기보다 감독의 몫인것같아요 지금 날두가 더없이 잘해주고 있는것도 지금 감독님이 날두를 최대한 자유롭게 풀어두려하시고 날두는 그에 맞게 너무도 잘해주고요 .. 하지만 날두가 아닌 팀적인 면에서봤을때 날두가 화룡점정이 되주면 정말 좋을것같아요 빠지면 무너지는 중추적인 기둥보다는요 .. 지금 당장은 팀적으로도 정비중에 있기때문에 날두를 팀플에 묶어놓고 이 안에서 잘해보라고 한다면 서로 좋을게 없다고 생각하고.. 팀이 전체적인 단단함을 갖추고 안정적일때 팀원 호날두로써도 더 빛날거라고 생각합니다. 더 잘해주길 바라는거 아니에요 더 빛나겠죠 . 지금 팀의 정비과정속에서 그 진가가 좀 묻힐수도 있고 절하될수도 있지만 팀이 빛날때 날두도 더 빛날꺼라 확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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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iot Lee 2011.03.08BBC님의 말대로 보자면 맨유는 호날두 중심으로 가면서 루니등등의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보다는 호날두에게 그 힘을 실어주면서 그가 없어져서 힘든거죠. 호날두가 나쁘다의 의미가 아니라 어느팀이든 원맨팀 전술로 가는것 자체가 팀에게 위험부담이 크다는 것입니다.
단적인 예가 훌리에르가 있던 리버풀 시절 오웬중심의 전술이 그랬죠. 호날두가 부상을 당하게 된다면 팀은 힘들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 바르셀로나에 대해 이야기 하셨는데 개인적으로 2000년대 초반 레알 마드리드도 스타와 조직력의 융화물이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지금 레알 마드리드에는 조직력이 없습니다. 이 것이 극대화되면 호날두의 자유로움도 더 극대화 될 수 있다는게 제생각입니다.
기반없이 마구잡이로 하는 축구는 일회성적인 것이니까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BBC 2011.03.08*@Elliot Lee 바로 그것이 일부 맨유팬들의 오만함과 멍청함이었죠 호날두란 존재를 가지고있으면서 그의 대단함을 느끼기보단 그저 전술상의 행운아정도로 생각했으니까요.
이곳에서도 그런 존재들은 여전히 있는거 같지만 말입니다
몇경기 이기며 \"호날두가 없어도 괜찬내\" 이게 좋은현상이다 어쩌고하다 한경기털리면 호날두ㅜㅜ 하고 울부짖던 모습도 가관이였죠
어찌됐건 맨유는 09-10시즌 초반 여러전술을 시험을 하였지만 모두실패를하였죠 결국엔 루니를 중심으로 플랜을짜낸 킹루니전술을 사용하며 재미를 보는가 하더니만 결국은 실패로 시즌을 끝낸기억이납니다.
현재까지도 그다지 좋은 레이스를 펼치고 있지는 않구요
첼시가 스스로 자멸만 안했어도 이미 실패로 끝난 시즌을 운좋게 피해가고있지만... -
Elliot Lee 2011.03.08그리고 호날두는 메시가 아니라는 점은 저도 인정합니다. 메시가 하는 것을 호날두도 한다면 더욱더 많은 옵션을 가질 수 있는 것도 사실이기 때문에 아쉬움에서 나오는 소리죠.
그렇지만 사실상 호날두에게서 그런 것을 기대하는 것이 무리일 수도 있습니다. 호날두는 야생마 같은 선수니까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바이쥰 2011.03.08@Elliot Lee 저는 반대로 메시가 하는 걸 호날두가 못한다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메시에겐 있는 샤비랑 이니에스타의 역할을 레알의 다른 멤버들이 못해줘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맨유시절엔 지금 레알에선 못하던 조직적이고 엄청나게 위협적인 역습플레이가 가능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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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GuT! 2011.03.09@바이쥰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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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7 C.Ronaldo 2011.03.08다 공감은 갑니다만....양날의 검일수밖에 없는것이...호날두가 장기부상이나 나중일이지만 은퇴했을때의 그 커다란 공백을 과연 효과적으로 막기란 힘들정도로 날동이의 실력은 어마어마하자나여...맨유의 작년 성적이 말해주져...과연 우리팀도 아주만약 호날두가 없다면 똑같은 현상 나타날수도있다는 생각이 문득드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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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ka)(ga)고 2011.03.08날두와 같은 슈퍼스타를 보유하려면 그정도 희생은 감수해야죠. 지금까지 우리를 웃게해주는일이 훨씬 많았던 날두였습니다. 메시는 그냥 사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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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Juverm 2011.03.08@카(ka)(ga)고 222222 세계 최고의 선수를 가지고 있으면 그정도 희생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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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로 2011.03.08호날두가 없이 잘풀린 경기들이 있다고 한들.. 호날두 있어서 잘풀린 경기는 더더욱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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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only1 2011.03.08@베스트셀로 완전 동감.. 호날두에 대한 평가가 조금은 각박한 것 같아 슬프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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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저라울 2011.03.08호날두 있을 때랑 없을 때랑 상대감독이 느끼는 전술적 압박감 차이가 클거 같네요. 호날두 나오면 \'쟤 어떻게 막지...\' 이 고민부터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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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8이제 동료들끼리 발맞춘지 2년차고, 그중 절반은 작년 여름에 온 선수들입니다. 1년이 되지도 않았죠. 이번시즌은 그냥 과도기라고 생각합니다. 호날두와 디마리아 벤제마 이과인 외질 카카 알론소 등이 발을 맞추는 날에는, 바르샤는 단 1가지 전술로 승부하겠지만 우리는 상대방에 맞춘 맞춤형 전술로 상대 할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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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4라모스 2011.03.08*결과는 내주는게 호날두입니다. 약간 전술적인 면서 제한이 생기더라도 골 넣고 이기면 되는게 축구죠. 골 넣는데서는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게 호날두고요. 호날두 없이 좋은 전술로 2골 넣는 것 보다는 호날두 때문에 제약 좀 생기면서 3골 넣는게 더 좋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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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래르도 2011.03.08호날두 있을떄도 제마 헤트트릭하고 전경기에서도 멀티골... 애초에 호날두없으니까 제마가 살아난다 이런건 말도안되는 억지네요 진짜로; 참... 물론 호날두를 안좋아하는분도 있으시겠지만 억지를쓰면서 한경기만보고 평가하는건 말도안된다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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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ore 2011.03.08메시는 메시고 호날두는 호날두죠. 호날두라는 슈퍼스타가 팀에 필요한것은 필요할때 해주는 크랙이라서 그렇죠. 물론 그 선수에만 의존하면 안되지만 오늘같은 경기력 + 호날두의 크랙만 섞인다면 바르사도 안부럽네연ㅋ 그리고 호날두라는 크랙이 있는데 기용하지 않는건 미친거겠죠. 메시가 마드리드에 있고 호날두가 바르셀로나에 있다면 다 슈퍼스타에 맞게 팀을 조정해가는거죠. 맨유도 저번시즌 호날두와 테베즈를 팔면서 확실히 무게감이 줄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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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즐링 2011.03.08*저도 BBC님 의견과 비슷해요. 강팀하고 경기할 때도 라싱전에서 보여줬던 경기력과 결과가 그대로 나올 수가 있을까요? 강팀과 붙었을 때의 경기력과 결과물을 생각한다면 호날두는 당연히 필요한 선수입니다. 올시즌이 다 지나고 조직력과 개개 선수들의 능력이 제대로 조화된다면 최고의 팀이 될거고, 그 주축이 호날두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대체 왜 자꾸 바르샤가 베스트프렉티스가 되어 그 팀처럼 되는게 목표가 되는 건지 모르겠네요. 레알은 레알만의 팀 컬러를 갖추고 승리하면 되는건데, 그렇다면 굳이 호날두가 메시처럼 될 필요가 없겠죠. 약팀과의 경기 하나에서 보여준 조직력은 앞으로 우리 팀이 가질 조직력의 일부만을 보여준 겁니다. 전체 스쿼드가 보여줄 조직력(아직 제대로 구축이 된건 아니죠)에서 일부만을 가지고 누가 들어가서 더 낫고 안들어가서 더 낫다는 말은 나무만 보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무감독님이 만들어낼 조직력에 중심이 되는 것이 호날두라면, 감독님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레알 팀 컬러, 즉 가장 강력할 팀 컬러에 호날두의 역할이 들어가 있다는 말이겠지요. 그리고 호날두는 분명 그것을 만들어 내는데 필요한 일들은 모두 할 선수입니다. 무감독님 스타일상 원맨팀을 만들진 않을테니 거기에 적응하고 변하는 건 선수들의 몫일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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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는준비끝 2011.03.08메시는 10대 후반 꼬맹이때부터 바르셀로나라는 팀에서 천천히 숙성되어 온 선수이니까 이적 2년차인 호날두와 팀기여도면에서는 확실히 다를 수밖에 없겠죠.
호날두는 이제 라리가 2년차인 선수고, 레알마드리드는 무리뉴 감독 체제하에서 첫 해를 보내고 있는 팀입니다. 팀 장악력이라든지 선수들의 호흡이라든지 서로 선호하는 플레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아직 완벽히 융화되긴 힘들죠.
물론 이번 라싱전에서 외질이 월드클래스의 움직임을 보여주면서 팀플레이를 주도했지만 라싱은 비교적 약체이고, 전반전엔 라싱의 압박이 상당히 널럴했기 때문에 우리 선수들이 자신의 장점을 십분 발휘할 수 있었지 호날두가 있고 없고의 차이는 아니었던 것 같네요.
똑같은 경기에 호날두가 있었더라면 더 멋진 플레이, 더 멋진 골들, 팬들을 만족시킬 팀 플레이가 안나왔으리라 말할수는 결코 없습니다. 그만큼 전반전의 라싱의 수비는 널럴했으니까요.
만약 호날두가 퍼기경의 맨유에 아직 있었다면 말 그대로 \"뭘 주문해도 다 하는 선수\" 가 됬을 겁니다. 맨유라는 팀에서 숙성됬을테니까요 . 지금의 메시 이상의 영향력을 갖고 있었을지도 모르죠.
호날두는 레알 이적 2년차에 불과하고, 팀은 태어난지 1년도 안된 신생팀이지요. 외질이라는 선수가 워낙 천재성을 발하는 선수라서 그 안에서 자신의 역할을 만들고 있긴 하지만, 호날두.외질.디마리아 이 세선수만 봐도 이제 막 발맞춘지 8개월된 선수들이에요.
호날두가 조금 더 우리 팀에서 녹아든다면 분명 메시 이상의 활약을 보일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호날두가 없으니 팀플레이가 살아났다 라고 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호날두 없이 몇 경기를 더 지켜봐야 알수 있다고 생각하구요.
지난 시즌 호날두가 발목 부상을 당한 이후, 우리가 리그를 얼마나 힘들게 가져갔었는지를 생각해본다면, 쉽게 결론낼 수 있는 문제가 아닌 것 같네요. -
내가짱이다 2011.03.08호날두는절대독이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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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2011.03.09리플보는 재미도 쏠쏠한 글이네요 ㅎㅎ저야 결론적으론 날두 편이기때문에 날두가 어떤 팀에서 독이라는 생각도 안들고...어찌보면 날두가 메시처럼 플레이 스타일이 정형화 됐다면 이런 말도 없었겠죠...근데 얘는 머든 할수 있거나...아니면 하는 중이거나..그래서 더 언급이 많은것도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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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 Pipita 2011.03.10뭐랄까... 메시는 바르샤라는 팀에 딱맞는 선수이고... 날도는 그팀의 스타일을 자신이 만드는 선수랄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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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럽 탱구 S2 2011.03.10이글은 리플을 보면서 베우는 글이군요 .. ㅎㅎㅎㅎ 레알매니아에는 너무나 많은 전문가가 계시네요 제가 모르는것들을 하나하나 다 짚어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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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발료 2011.03.12독이라기보다는 마약같은선수라고 하는게 맞겠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