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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비판받을 땐 비판받자,,,

사지단랑 2011.01.31 10:41 조회 2,173 추천 1

비판받을 때는 받읍시다,,,상대가 바르셀로나도 아닌 리그 최하위권 두팀에게 우리는 승점 5점을 뺏겼습니다,, 승점차를 줄일 수 있을거라 생각한 이번 라운드에 오히려 3점이 벌어지면서 선두와의 격차가 7점이나 나버렸습니다,,,


앞서 알메리아전과 이번 라운드 오사수나전을 떠나서 우리 팀의 후반기 경기력이 너무 안좋습니다,, 세비야에게  원정가서 어렵게 승리를 했지만 벤제마의 환상적인 골 말고는 경기력 자체가 좋지 않았습니다,,

저는요 누가누가 못했다는 생각보다는 무링뇨감독의 전술이 이제 점점 상대방에게 간파 당하고 있다는 생각이듭니다,, 너무나 고집하는 4-2-3-1.. 시즌 초반에도 하나의 팀으로서 승리를 따낸다는 기분보다는 선수 개개인의 능력에 의해 승리한다는 기분이 많이들었었는데요,,


이제 라리가의 팀들은 그것을 간파하고 90분동안 미친듯이 레알을 압박하고 수비를 견고히 하여 레알을 잘 막아내고있는 것 같습니다,,,너무나도 단순한 공격진의 전개와 미드필더 조합의 불균형으로 인해 오히려 시즌 초반보다 조직력이 약해져보이고,

주전들의 무리한 가동으로 인해 벤치멤버들의 경기력이 낮아지는 불상사 까지 발생하고,, 주전들 또한 체력적인 요소와 컨디션적인 문제로 인해 개인기량까지 낮아지는 현상도 발생하고있습니다,,

사실 제가 가장 우려했던 부분이 이부분인데요,, 너무 정해진 베스트 11으로 리그,챔스,코파까지 치루다보니 25명의 팀이아닌 11명의 팀으로 만들어진 레알 마드리드가 되어버렸습니다,, 지금 페페의 결장 마르셀로의 결장으로 알론소의 결장 이 3선수만 못뛰어도 수비면 수비 미들이면 미들 공격이면 공격,, 뭐하나 제대로 되질 않고있습니다,,,


전반기에 딱한번 사용한 케디라 라스 조합이 대망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사용한 이유하며 그라네로 페드로 레온 이라는 유능한 스페니쉬를 전력에서 제외시키듯 하고 있는 실정,,, 과연 보드진의 마음에는 들런지 모르겠네요,, 그라네로는 유스 출신으로 레알의 아이콘이 될 수도 있고 페드로 레온은 보드진이 스페니쉬를 원해서 영입한 거였지만 무링뇨는 거의 쓰지를 않고 있죠..



영입면에서는 역대 그 어느 감독보다 무링뇨는 풍요롭게 시즌을 시작한 것 입니다,, 아데바요르까지 완벽하게 영입해주었죠,,또한 2명의 장기부상자 카카와 가고가 돌아온 시점이구요,,
여러분들의 관점이 다르겠지만 항상 레알에 올정도의 선수라면 세계 최고의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선수들을 얼마만큼 잘 융합하고 조화롭게 만드느냐가 감독의 의무이자 책임인데요..요즘들어서 왜 이렇게 힘들어졌는가 라는 생각이듭니다,, 모든 레매분들 무감독님 환영했고 최소 1년은 기다리자라고 말씀하셨고 저또한 그렇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시즌이 진행됨에 따라 점점 조직력이 탄탄해져야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더 나빠지는 이러한 현상은 무감독이 비판받아 마땅합니다,,과격하게 말하자면 이런 식으로면 1년뒤에 조직력이 나아지리라는 의문점도 듭니다,, 이유는 점점갈수록 경기력이 나빠지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고요..


언제나 그렇듯이 레알마드리드 선수진에 대한 의문점은 없습니다,, 한창 유망주들 사모을 칼데론 시절때도 말이죠,,


무링뇨감독도 자신의 전술적 한계를 인정하고 또한 자신의 실수도 인정하고 장기적으로 바라보면서 차근차근 초심으로 돌아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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