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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알론소에 대한 불만이 아주 간간이 나오긴 하는데 제 생각에는

메수트외질 2011.01.31 06:07 조회 1,599

지난시즌부터 올시즌까지 레알중원의 구성과 경기 스타일을 본다면 알론소의 장점을 최대한 발휘될 수 없는 시스템입니다.

과거 리버풀시절의 알론소의 역할은 4백보호,빌드업,공격전개 이 세가지가 키포인트였고 
그의 파트너였던 마스체라노가 앞선에서 커버링과 함께 궂은일을 많이 해주었고 제라드가 이 부분에서 수비가담시에 많이 도와줌으로서 보다 알론소의 공격전개에 있어 편하게 만들어주었죠.

흔히들 얘기하는 대지를 가르는 패스. 경기장 전체를 폭넓게 쓰면서 좌우로 정확도 높은 롱패스가 레알에 오면서 많이 죽어버렸죠.

가끔씩 라모스가 오버래핑으로 상대편 깊숙이 침투했을때나 이과인이 옵사이드 트랩을 뚫고 뒷공간을 노리는 경우가 아니면 거의 무용지물입니다. 

알론소에게 주어진 롤자체가 너무 많죠. 파트너들의 컨디션 여부에 따라서 과부화가 오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지난시즌 라쓰와의 호흡문제도 그랬고, 올시즌 초반 좋았던 케디라도 점점 경기력이 떨어져가고 
그렇다고 가고도 지금 제 컨디션이 아닌 상태. 

올시즌 많은 경기는 아니였지만, 알론소가 빠진 상태에서 경기력의 차이점이 확연히 들어나죠.
일단 중원에서 빌드업 자체가 안됩니다. 숏패스로 외질에게 넘겨주든, 사이드에 있는 디마리아 호날두에게 크게 한방을 넘겨주든, 알론소 없이는 전진자체가 어렵습니다. 

오늘 경기만 봐도 카시야스에게 넘겨주는 수많은 백패스를 볼수 있었죠. 

48알론소라 불리며, 우리팬들의 애간장을 태우면서 레알의 마지막 퍼즐이라면서 데려온 알론소의 능력에 실망하시는분들 있을거라고는 분명 생각합니다.

브레인 측면에서 알론소에게 요구할수 있는 롤은 너무 그에게 많은 짐을 짊어주는거라 생각하네요. 

우리팀에는 알론소보다 더 과거 지단의 향수를 느낄수 있는 카카,외질이라는 창의성을 불어넣을수 있는 존재가 2명이나 있습니다. 

이제는 알론소 최적의 파트너 문제를 생각해야 될 시기겠죠. 아직 시간은 많습니다. 
올시즌 끝난것도 아니고, 알론소를 보좌할 파트너가 크게 보면 4명이나 남아있죠. 

언제나 생각하는거지만, 우리팀에게 필요한건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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