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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제가 느낀 문제점

Legend Guti 2011.01.31 05:46 조회 1,151

오늘 후반전 1:0 지고 있는 상황에 3명의 선수가 교체되어 들어오고 난 뒤 느낀 문제점을 적어보렵니다.

아데바요르가 데뷔전을 가지면서 그의 높은 신장을 이용한 롱볼이 많아졌습니다. 여기까진 좋은데 아데바요르가 롱볼을 따낸 횟수도 적거니와 그 롱볼을 떨궈주어도 주위 사람들은 전혀 그 플레이를 이어가질 못합니다. 물론 실전에서 처음 쓰는 전술이라 훈련이 부족해서 플레이가 완성되지 못했다고 변명할수는 있지만, 선수들 자체가 너무 안 뛰고, 뛰더라도 비효율적입니다. 비효율적인 움직임은 선수들 개개인의 문제라기 보다는, 너무 많은 선수들의 움직임이 서로서로 맞물리지 않아서 효율성이 많이 떨어지는 같아요.

예를 들면, 날도가 공을 잡고 간간히 쓰루패스나 이상한 트릭 패스를 찔러줍니다. 하지만 다른 선수들은 날도가 공 잡으면 슈팅 or 옆에 사람한테 패스, 이상 두가지 루트에만 적응이 되어있어, 날도의 번쩍이는 센스를 몰라줍니다. 결국에는 패스미스가 되고, 그 공격에 가담했던 선수들의 움직임이 비효율적이 되고, 이것이 반복되면 선수들의 의외성이 사라지면서 맨날 똑같은 패턴으로 static 한 움직임만 보여주게 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다른 예를 들면, 오른쪽에서 디마리아가 공 잡으면 가운데로 꺽고 다시 인사이드 크로스 아니면 쓰루패스, 또 다른 예를 들자면 라모스 스탠딩 크로스남발, 불정확성. 등등이 있겠네요. 반대로 좋은 예는, 외질의 움직임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시 정리하면 결론적으론 우리 팀 중요한 선수들은 본인중심으로 본인이 할 줄 아는 플레이 그리고 본인이 하고 싶은 플레이만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음.. 글이 또 제 생각과 달리 이상하게 되었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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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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