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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아무리 생각해도 메시의 수상은 납득이 안가네요.

강민경♥발연기 2011.01.11 04:50 조회 2,343

메시가 물론 저번 시즌 리그 득점왕을 하고 미친 듯한 활약을 한건 인정합니다.

정말 미친듯한 활약이었죠.. 옥의 티(?)라면 단지 우승이 리그 우승 밖에 없던거 빼고는 옆동네지

만 인정할만 합니다.

하지만 저는 스네이더가 후보에도 없었다는게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사비랑 이니에스타가 월드컵 우승국 선수로 최종 3인에 들었다면....... 메시는 월드컵 에서는 

공식적으로 어시스트는 1개에 불과하기 때문에 리그랑 챔스에서의 활약만으로 들었다는건데..

그렇게 따지면.. 오히려 스네이더가 최종 3인에 들었어야 하는게 아닌가 라고 생각이 듭니다.

메시는 개인적인 스탯은 높았으나.. 결정적인 챔스랑 월드컵에서 소속팀을 우승으로 이끌지 못했

습니다. 

하지만 스네이더는 이탈리아 클럽 최초의 트레블의 주역이고..... 월드컵에서는 미드필더라는 포

지션에도 불구하고.. 네덜란드를 준우승으로 이끌고 공격 포인트는 무려 5골 1어시스트 입니다.

공격수인 바르셀로나의 다비드 비야랑 공격 포인트가 똑같습니다.

이런 맹활약에도 불구하고 최종 3인에 들지 못했다는걸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자세히 살펴 보면.... 이니에스타는 소속팀에서는 그렇게 스탯이 좋지 않았습니다.

메시처럼 미친듯한 활약을 하지 않았다는거죠..

오히려 사비가 소속팀에서의 스탯이 이니에스타 보다 좋습니다.

그러면 이니에스타는 월드컵 우승을 결정짓는 결승골을 넣음으로써만으로 최종 3인에 올랐다고

밖에는 볼 수 없을거 같습니다.

저는 꾸준한 활약을한 사비는 최종 후보에 오를만하고.....

메시를 최종 3인에 넣으려고 했으면 이니에스타를 빼고 스네이더를 최종 3인에 넣어서..

월드컵, 리그, 챔스에서 모두 맹활약한 스네이더가 피파 발롱도르를 받아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월드컵 우승국에서 안줄거면요.......

스네이더는 월드컵에서만 2인자였고..... 챔스, 리그에서는 1인자였기 때문입니다. 

정말 권위 있는 시상식이 엉망진창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형평성을 따져 보아도.. 메시가 받을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이런 전례를 앞으로도 적용한다면..

3년 뒤의 브라질 월드컵 하기전에 어느 선수가 미친듯한 활약을 한다면..

만약에 지금과 같은 상황이라면.. 그때도 이렇게 상을 준다면 저는 인정하겠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이런 전례를 따라하지 않고 예외로 둔다면...

스네이더를 배척한 피파의 무능을 탓하고 블래터의 무능을 탓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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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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