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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우즈베키스탄vs카타르 리뷰

robyaoi10 2011.01.08 12:53 조회 1,652 추천 4
안녕하세요
열심히 기자 인생 사시는 레매의 87년생 두 견습기자님들을 위해서
부족하지만 보고 나서의 감상과 정보 올려봐요
한국이랑 담에 붙을때 이런 정보 기억해두고 경기 보시면서 기사 쓰시면 좋잖아영 ㅋ




간략하게 언급
- 경기장 시설이 좋아요
- 다만 카메라 워크가 좀 아쉬워서 경기가 재미없게 보여요


우즈벡
- 게임메이커 제파로스의 발에 90%이상의 공격이 나옴. 약팀이던 비야레알이 포를란-리켈메에 올인한 것과 비슷한 논리?
- 좌우 공격은 열심히 하는데, 전개속도가 그닥 빠르지 않아서 비효율적임. 그니까 상대방을 구석에 몰아넣었는데 물주먹 때리는 느낌. 카타르가 밀리면서도 그렇게 우즈벡이 이길거 같지 않았던 이유중 하나
- 다만 왼쪽윙에 하사노프를 눈여겨봄직함. 이천수틱함. 키는 작은데 몸이 단단하고 민첩함. 많이 뜀.
- 팀이 전체적으로 느림. 조직력은 좋은데, 두뇌회전도 느리고, 선수들의 피지컬적인 속도도 느림.
- 센터백들이 센스는 있는데 기본기랑 스피드가 겁내 부족해보임. 만약에 한국이랑 추후 붙게 되면 역습으로 몰아가면 한 5-0으로 가볍게 이길듯. 골키퍼도 기본기가 좋지 못함
- 골을 넣은 9번 아호메도프란 넘은 24살인 주제에 아시아 최고급 링커로 유럽에서 인식이 된다고 함. 빅팀이랑 링크가 난다는중
- 막심 샤흐츠키, 한때 우크라이나리그 최고 선수가 이제는 그냥 좀 평범한 선수로 전락. 다만 피지컬은 여전한듯



카타르
- 개인역량은 우즈벡보다 나음. 실제로 밀집공간에서의 볼터치는 카타르가 훨 좋았음
- 아무래도 귀화선수들 위주다보니 조직력이 딸리는듯. 경기의 맥을 짚고 뒤집어줄 선수도, 팀워크도 없었음
- 돋보인 선수는 파비우 세자르의 왼발과 센스. 그리고 세바스티안은 스피드랑 힘을 동시에 보유한 아시아 최고급 스트라이커로 사료됨. 로렌스라는 놈이 호나우딩요 짭퉁 냄새 물씬.  
- 키퍼가 많이 허접해보임. 우리랑 붙게 되면 좀 흔들면서 중거리만 죽어라 때리면 가볍게 이길듯



결론적으로 우즈벡은 의외로 우승후보에 가까워보이네요. 다만, 기대를 했던 카타르는 아직 많이 숙성되어야 할듯. 다만 팀이 전체적으로 빠르고 개인 역량이 좋아서 남은 기간동안 잘 추스리면 의외로 좋은 팀이 될지도.


아시안컵 리뷰는 계속 하도록 할게요.
아시안컵 보시면, 왜 한국이 아시아에서 정상의 팀인가
그리고 세계의 흐름을 따라잡기 위한 아시아의 노력
그리고 아시안 쿼터제의 실시로 K리그에도 아시아 용병이 많이 들어오고 있는데
미리 자신이 점찍은 선수를 만들어서 기대해보는것도 쏠쏠한 재미랍니다 ㅋ



지금은 일하는 중이라서 이정도로 줄이고
다음부터는 좀 더 성의있도록 쓸게요


내일쯔음에 우즈벡, 카타르 재리뷰 할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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