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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여름에 돌아올 파레호?

Canteranos 2010.12.30 12:45 조회 3,162 추천 4

다니 파레호는 2011년에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아스에 의하면, 헤타페로의 이적 시에 맺었던 바이백 조항에 의해 돌아오고, 사비알론소의 자리에 키울 거라고 합니다. 무리뉴는 파레호를 사비알론소의 역할에 맡기고, 케디라와 라스로 하여금 수비적인 역할을 맡게 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를 위해 마드리드는 헤타페에 5m 유로를 지불해야 되며, 이는 2009년 이적할 때의 3m 유로보다 2m 유로가 많은 금액입니다. 4년 계약 중 바이아웃을 행사할 수 있는 기간은 2년으로 여름에 만료됩니다.

마드리드는 지난 여름부터 파레호의 좋은 퍼포먼스로 인해 바이백을 고려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헤타페 소속으로 36 경기를 뛰면서 1937분, 6골을 기록하였습니다. 인상적인 활약을 남겼으나, 1년 더 헤타페에서 성장하도록 결정을 내렸다고 합니다.

사실 이번 시즌 파레호의 성장은 눈에 띌 정도입니다. 1경기를 제외하고 전 경기인 14경기에 스타팅으로 출장하며 1170분을 뛰고 2골을 기록하였습니다. 유로파 리그에서도 5경기 1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른 팀들도 파레호에 눈독을 들이기 시작했으며, 10월 12일에 팔레르모와 링크가 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파레호의 최정 행선지는 마드리드로의 리턴이 될 예정입니다. 마드리드는 그가 집으로 15년 간 뛰었던 곳입니다.

- AS

아스에서는 확정이라는 식으로 보도 했는데 아직 여름까진 6개월 정도가 남아있기에 오피셜 나기 전까지는 속단할 수는 없습니다. 어찌되었든 파레호가 잘 크고 있고, 어린 만큼 돌아와서 차근차근 기회를 늘리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주전감은 아직 아니지만, 충분히 클 수 있는 선수이고, 보직 또한 이전에 알려졌던 공격형 미드필더보다는 좀 더 아랫선으로 내려와서 플레이하는 걸로 알고 있고요.

문제는 지금 미드필더가 5명이라는 점이고, 마하마두가 겨울 혹은 늦어도 여름에는 확실히 나가는 걸 감안하더라도 파레호가 들어오면 5명이라는 점입니다. 특히 기사에는 언급되어 있지 않은 가고와 포지션이 겹치는 문제가 발생하고요. 라스가 만약에 불만을 못참고 나가서 4명으로 운용한다고 하더라도 실제적으로 수비적인 역할을 감당할 수 있는 선수는 케디라 밖에 남지 않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가고가 터프하다고 하더라도 수비적으로 아주 뛰어난 선수는 아니니까요.

일단 파레호의 바이백에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잘하는 유스 다시 데려와서 키우면 좋으니까요. 허나 내년 여름에 생각해봐야할 문제지만 결국에는 가고와 택1 해야 할 시간이 올겁니다. 그때 둘다 어떤 모습 보이느냐에 따라 굉장히 달라지겠죠? 가고는 일단 얼굴을 봐야 더 성장하는지 안하는지를 알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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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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