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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갈리아니 "카사노로 레알에 5m 못준다"

Canteranos 2010.12.20 12:09 조회 3,500

밀란은 카사노 이적 조항에 포함되어 있는 레알 마드리드에의 5m 지급을 거부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제 갈리아니 부구단주가 스카이 이탈리아와의 인터뷰에서 언급했다고 합니다.

"누가 그런 돈을 내? 우린 준비가 안됐어. 그리고 삼프도리아 쪽도 별로 내켜하질 않아...카사노랑 그쪽 클럽이랑은 합의가 됐는데, 5m 내야한다는 건 딜이 쫑날 수도 있단 소리지."

5m은 삼프도리아로 카사노를 2007년에 이적시킬 때, 레알과 삼프도리아 측이 합의했던 액수입니다. 향후 이탈리아 클럽으로 향할 경우 마드리드에 주어야할 보상금이라고 하네요. 이탈리아 쪽 언론에 따르면 갈리아니가 이제 레알 마드리드를 설득하여 금액을 줄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탈리아 중재위원회는 카사노와 클럽의 마찰에 대해 중재안을 내렸다고 합니다. 클럽 측에서 5.3m에 해당하는 연봉의 반을 계속 지급해주기로 했다고 하고 트레이닝은 아직 혼자하고 있다고 합니다.

- AS


카카를 저런 상태로 줘놓고...돈은 돈대로 다 받아먹고...마치 한번도 본적 없는 마냥 이제 와서 5m 깍으려고 별 수작 다 부리는 거 보니까 어이가 없군요. 카사노 건이 전례없는 케이스이긴 하지만, 삼프도리아 측에서 지금 이적료를 포기한 거 아닌가요. 그럼 20m은 아꼈는데 거기에서 또 5m을 아껴보겠다고 이 난리라니..

이 틈에 카사노는 어떻게든 뛰어보려는 절박한 심정 이용해서 연봉을 최소한 지금 수령하는 금액은 반이상은 깍는다고 루머 나던데, 진짜 악질적이지 않나요?

아니 뭐 우리가 과도한 금액을 요구한 것도 아니고, 딱 계약 내용에 "명시"되어있는 금액만 달라고 하는데, 그것조차 안주려고 저런 식으로 나오는 건 좀 오바스럽지 않나요. 빅클럽 답지 않은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보아텡 임대 등 이상한 게 너무 많이 꼬여있는 클럽이지만, 막상 불똥이 우리한테도 튀니 황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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