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edule
맨체스터 시티::

드렌테: 무리뉴에게 걸리지 않는게 좋을걸

붐업지주 2010.12.17 02:54 조회 4,479 추천 20
드렌테가 'Don Balón'과의 인터뷰에서 무리뉴를 '독한 감독'이라고 표현했습니다.
그는 또한 레알 마드리드 선수로서 성공하고 싶다고 거침없이 말했습니다.

왜 떠났나?
떠나야만 했고 그게 축구다. 하지만 나는 레알 마드리드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나는 가슴으로 뛰는 선수고 승리자이기 때문이다.

레알에서 살아남는 것이 힘들었나?
레알 마드리드는 빅 클럽이고 다른 팀보다 좋은 선수들이 많다. 크리스티아노나 샤비 알론소, 카시야스와 같이 되기는 어려운 일이다.

레알에서 다시 도전할 생각인가?
나는 여전히 레알의 선수고 언제나 돌아가리라 다짐한다. 에르쿨레스에서 지내게 된 1년을 아주 즐기고 있지만 그것만은 분명하다. 나는 레알 마드리드 선수다.

에르쿨레스로 임대될 때의 상황은 어땠나?
나를 원하는 팀이 여럿 있었지만 우선 스페인에 남고 싶었다. 그리고 에르쿨레스의 높은 분과 이야기를 나눠본 뒤에 막판에 결정했다.

이번 시즌의 목표는?
에르쿨레스는 이번에 승격했지만 좋은 팀이라 본다. 홈에서는 이기고 있는데 원정에서는 잘 안된다. 더 열심히 해서 1부 리그에 남기를 바란다. 감독의 말대로 1차 목표는 승점 41점이다.

에르쿨레스는 트레제게나 발데스와 같은 선수를 영입했다.
트레제게는 굉장한 경력의 선수다. 다른 선수들보다 수준이 높은 것 같다.

에르쿨레스의 보물이라는 Femenía Kiko는 어떤가?
굉장하다. 3,4년 내에 더 큰 팀에서 볼수도 있을 것이다. 매일 뭔가 발전하려는 점이 마음에 든다.

팬들에게 보냈다는 메세지는 뭐였나?
우선 나에게 보내주는 성원에 감사를 전했다. 에르쿨레스에서 고향처럼 따뜻한 기분을 느끼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요즘 아주 즐겁게 뛰고 있다.

에르쿨레스는 원정에서 왜 그리 약한 건가?
흠... 홈에서는 팬까지 12명이 뛰지 않나. 더 열심히 훈련해야한다.

에스테반 비고 감독은 어떤가?
전술적으로 아는 것이 많다. 아주 훌륭한 감독이다.

인간적으로는?
더 훌륭하다.

조세 무리뉴와는 어땠나?
그와 그렇게 오랜 시간을 함께하진 못했지만 정말 쌈박한(guapo) 두 달이었다. 그는 아주 유능한 감독이고 모든 일이 잘 진행됐다.

쌈박하다니, 무슨 뜻인가?
무리뉴는 재미있는 사람이고 농담도 좋아한다... 하지만 할 때는 제대로 해야한다. 안그러면 험한 꼴을 볼 수가 있다. 그는 거친 감독이다. 그가 원하는 만큼 하지 않았다간 그의 본성을 보게될 것이다. 선수들은 조심해야 한다.

레알로 돌아가면 성공할 수 있을까?
나는 그럴 만한 능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하늘이 기회를 주실지 지켜볼 것이다.

지금 레알에서 뛰는 선수들이 부러운가?
당연하다. 게다가 내가 있었던 3년 동안 챔피언스 리그에서 네덜란드 팀을 만난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아약스를 만나지 않았나. 정말 괴로웠다. 레알에서 뛴다는건 어려운 일이고 1년간 임대되는 것도 괜찮다. 하지만 TV로 챔피언리그 보는 건 정말... 'fxxx, 내가 저기 있어야 되는데' 라고 생각했다.

레알이 바르셀로나에 대패를 당한 건 어떤가?
매우 고통스러운 패배였다. 나는 여전히 레알을 위해 뛴다.

올시즌 누가 우승하길 바라나?
레알 마드리드.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와 메시 중에 누가 나을까?
어려운 질문이다. 둘 다 대단한 선수다. 세계에서 가장 잘하는 두 명이다.

레알과의 경기에 뛸 수만 있다면 위약금 200만 유로를 직접 내겠다고 했는데, 진심이었나?
하,하,하...! 농담이었다. 나는 가족을 먹여 살려야 한다. 그 돈이라면 평생 그럴 수 있겠다.

셋째 아이가 태어난 걸 축하한다! 벌써 젊은 나이에 대가족을 꾸리게 되었다...
가족이 곁에 있다는 것은 나의 삶에서 중요하다. 가족이 있어야 축구선수로서도 성공할 수가 있다. 예쁜 딸이 둘 있었는데 이번에 아들이 태어났다. 그 녀석은 나중에 아빠랑 축구할 수 있을 것이다. 행복하다.

출처: as.com

format_list_bulleted

댓글 70

arrow_upward 12월17일 유로파리그 조별예선 최종순위.jpg arrow_downward 벤제마-클리쉬 딜 & 글렌 존슨 영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