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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내일 5시

간만에 달아보는 후기

베컴 2010.11.15 19:35 조회 1,638


레반테전 이후에 오랜만에 라이브로 경기를 봤네요 

전반전까지는 히혼의 침대축구에 거친파울 레반테의 악몽이 떠오르는 듯했습니다
정말 아찔했습니다

전반 초반 이과인의 골대 샷 까지는 오늘 경기 쉽게 가겠구나 싶었는데 
제 생각에는 호날두 프리킥이 벽을 맞추고 난 기점을 뒤로 우리팀이 공격에서 좀 못풀어나갔네요
워낙 히혼의 수비가 거세게 몰아 부치고 파울하고 날두나 디마리아에게 2~3명씩은 기본으로 
붙어버리니 드리블러들이 고생이 많았죠 
하지만 조금 더 동료를 활용해봤다면 싶었습니다 사이드가 계속 막힘에도 불구하고 꾸역꾸역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더군요 그리고 좋은 드리블로 뚫어서 크로스나 코너킥 찬스를 전혀 살리지
못했구요 크로스의 날카로움도 보이지 않았고 페널티 라인안쪽에서도 워낙 많은 수비숫자에 밀리는 
모습이 계속되었습니다 코너킥 숫자가 압도적으로 많음에도 불구하고 골을 살리지 못한점은
어제 경기에서 가장 아쉬운 점이였죠

후반이 시작되고나서는 역습찬스를 잘 살려내면서 이과인의 좋은 1:1찬스도 만들어 내줬고 
이때 날두의 패스가 기가막혔죠 하지만 이과인이 그찬스를 못살린점 너무너무 아쉬웠습니다
이정도는 해줬어야 싶었죠 하지만 그 뒤로도 중요한 순간에 드리블 미스 패스미스로 인해서 많은
찬스를 날렸죠 
벤제마가 투입되면서 분위기가 조금 반전 플레이자체를 세밀한 패스플레이로 풀어나가면서 공격의
활로가 조금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벤제마가 온 뒤로 나온 마르셀로의 오버랩이후 슛팅도 좋은 플레이
드디어 X줄이 탄다는 80분 라모스의 기가막힌 크로스와 벤제마 앞에 수비의 넘어지는 조공까지 
그리고 이과인이 침착한 마무리 기다리고 기다리던 골이 터졌네요 
그 뒤로는 수비로 잠그면서 승리를 지켜냈구요 

원정에다가 팬들의 야유가 더러운 행동 그리고 히혼선수들의 거친 플레이
상당히 고전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모든팀이 그렇겠지만 우리팀은 선제 골의 타이밍 여부에 따라 경기판도가 크게 좌지우지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히혼의 플레이는 정말 상대하고 싶지 않을정도의 플레이였죠 
하지만 이번 시즌에 레반테전에 이후로 전원수비를 하는 팀이였는데 우리팀이 전원수비하는팀을
만나면 상당히 고전하는 부분이 걱정스럽습니다
조금 더 팀동료를 활용할 수 있는 플레이를 해줬으면 합니다
훌륭한 드리블러들이 있기에 좋은 장점이지만 그 점이 막힌다면 세밀한 패스로 경기를 풀어나가
줘야죠 그런 부분에서 조금 답답한 점이 보였습니다 
히혼은 공격부분에서 날카롭지 못했고 마무리를 못했지만 수비후 역습으로 나오는 팀을 만날시에
약간 걱정이 되는 부분입니다 
경기를 쉽게 풀어나갈수 있는 부분에 놓치지 않고 쉽게풀어나가주는 경기를 했으면 하네요 

히혼도 플레이면에서는 정말 비신사적인 플레이였지만 체력하나는 정말 인정해줄만했습니다
협력수비를 통해서 계속 고립 시켜주고 역습도 참가하고 그 점이 후반까지 이어갔다는 점에서는
체력적인 면은 훌륭했다고 봅니다

하지만 SB 와서 봅시다 

어려운 경기 승점챙겨준 팀에게 고맙고 팬들의 비신사적인 행동에도 잘 참아준 선수들이 
뿌듯하네요  역시 레알 답습니다 

엘클로 가는 어려운 기점이였는데  잘풀어나갔네요 



어제 하이라이트는 하체 페페+상의 라모스= 페모스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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