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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내일 5시

어차피 우린 이길거였으니까 리버풀의 첼시전 관람 후기.

곰부 2010.11.08 09:27 조회 2,374





아, 이번 주말은 2골이 흥했던 한주였네요.

캡틴박 2골, 축구전도사님 2골, 리동궈 2골, 토레甲 2골 우리팀도 2골
황신의 가호가 함께한 주말이었습니다.

심지어 토레甲님은 그 어려운 첼시전에서 11(22/2)분 44(22x2)분에 각 한골씩 넣으면서 콩에대한 오마주를.............어후 ㅋㅋㅋ

각설하고.. 전반적으로 어렵게 경기 이끌어 갈것 같았던 리버풀이 생각보다 좋은 패스를 이어가면서 메이렐레스는 횡으로 많이움직이고 막시는 종으로 뛰어다니고 루카스는 진짜 무슨 옆집 사냥개마냥 사냥감인 첼시선수들을 쫓았고 캡틴제라드는 안정적인 경기를 이끌면서 안감독이 쉽게생각해 무게를 두지않은 허리를 바싹 조였습니다. 심지어 미드필더 공격수까지 한마음이 되서 전방압박에 힘쓰다보니 첼시는 패스도 제대로 안나오고 공격좀해서 박스 근처만가면 캐러거 스크르텔이 씹어먹어버렸죠. 또 첼시보다 빈약하다 생각했던 좌우측 풀백인 콘체스키와 켈리는... 몇번씩의 크로스를 용납하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지금까지의 리버풀을 생각한다면 호수비였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켈리는 저보다 두살이나 어린데 키도 191이나 되는 좋은 피지컬의 소유자인데다 풀백뿐만아니라 센터백까지 소화가능한 재원이라고 하더군요...

또, 언급해야하는건 레이나의 미친선방이었는데... 이건 뭐 거의 0708즈음의 위닝 아드리아누급 생성선수 플레이였네요 대단했다고밖에 할말이 없...


아, 마지막으로 특별히 언급하고싶은건 루카스 볼때마다 절 보는것같아서 ㅋㅋ
아니 왜 수비를 하는데 공을 안보고 사람을 죽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형들이 왜 저더러 무섭다고 하는지 루카스를 보며 느꼈습니다.....으허허허..
하지만 우리팀한텐 참 좋은선수죠 중간중간 잘 끊어주고 ㅋㅋ

여튼 리버풀이 한자릿수 순위인 9위로 우뚝 올라서며 EPL 빅4의 위용(?)을 과시했습니다.
어제경기만 같으면 앞으로 빅4까지 치고올라오는데도 큰 문제는 없을것 같지만....

앞으로의 경기를 더 지켜봐야 알 수 있을것 같네요... 
그리고 유럽대회 말인데... 그냥 어차피 유로파 나간거 정ㅋ벅ㅋ하고 내년엔 챔스에서 빨간애들이 뛰어다니다 이기는것좀 보고싶네요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은
리버풀 화이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켈리 아스날와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에 출근해서 지금 제가 뭔글을 쓰는지도 모르고 잠에 취해서 이글을 씁니다.

오전 11시 기상.

===빈시간동안 스투 아니면 EBS==

오후 10시 30분 꼬꼬마vs호나스

오전 1시 00분 빨간애들vs파란애들 누가 이기나 매치

            요사이에 잠깐 잠.

오전 5시 00분 우리팀 vs 승점인출기.

신세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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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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