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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내일 5시

페예그리니 인터뷰

비바 라모스 2010.10.25 13:59 조회 2,689
오늘 페감독 인터뷰라고 올라온 기사들이 있기에 모아서 정리를 해봤습니다.


manuel pellegrini 150x150 Pellegrini: Avrei voluto allenare in Premier League


전 레알 감독 마누엘 페예그리니가 이번 일요일 칠레 일간지 La Tercera와 인터뷰를 갖고 자신의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코파 델 레이와 챔피언스리그 그리고 리가에서의 실패는 그를 감독직에서 해고시켰고, 페예그리니는 레알과 함께한 시간을 고통스러운걸로 비유했다.

그 칠레감독은 우승컵을 하나도 들어올리지 못한데 대한 이른 감독 경질에 대해 불쾌한 기분이었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또 바르셀로나의 한 저명한 일간지에서 새 바르카 감독으로 자신의 이름을 거론한걸 두고 몇달 전 바르카 감독으로 갈 기회가 있었다며 털어놓았다.

팀의 상징이었던 라울을 벤치로 내보낸 건 전술적인 판단이었는데, 그가 라울을 경기에 안 내보내고 벤치에 앉힌 것 때문에 힘든 나날을 겪어야 했다고도 설명했다. 바로 팀의 지주인 라울의 벤치행을 이해하지 못한 클럽 보드진들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그거때문에 그는 많은 압박을 견뎌내야 했다고 한다. 하지만 자신이 벤치로 내보낸 라울과는 아무 문제 없었다고 페예그리니는 밝혔다.

그의 뒤를 이어 현 레알 감독이 된 조세 무링요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감독들이 일하는데 필요한 클럽 내부의 지지를 무링요가 받고있길 바란다고.

그는 또 일본 대표팀으로부터 다음 월드컵 진출을 위해 자기네 감독으로 와 달라는 제의를 받기도 했다고 한다. 그 도전을 받아들일까도 생각했지만 4년간 도쿄에 머무는건 현실적으로 극히 힘든 일이기 때문에 결국 거절했다고.

이번시즌 리버풀에서 감독직을 수행할 수도 있었던 거에 대해서도 털어놓았다. 페예그리니는 리버풀 구단 운영진과 얘길 나눴고 본인 또한 프리미어 리그로 진출할 생각을 한가득 갖고있었던지라 리버풀 감독직을 수락했지만, 최종적으로 리버풀에서 호지슨으로 선택을 하며 얘기가 끝났다고 했다.

페레즈 회장에 대해서는 끝내 입에 올리길 거부했고, 발다노에 대해선 몇번이나 그와 얘길 나눴다며 지금 자긴 클럽을 떠났지만 아직도 그와 좋은 관계를 갖고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에게 레알 마드리드는 이제 "지나간 과거"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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