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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목요일 5시

다들 우리팀 선수들의 이적 얘기에 걱정이 많으시죠?

세계최고는지단 2010.10.16 13:00 조회 2,282 추천 6
 저도 사실 정말 걱정 많이 했습니다. 이 선수들이 아무리 큰 돈을 받는다고 해도 그것이 경기장에 나오지 못하면 아무 의미가 없겠죠. 특히 요즘 벤제마,카카에 대한 얘기들이 참 많은데요. 광고는 아니지만 포포투를 보시는분들은 8월호의 무리뉴와 레알 관련 기사를 읽어보세요.
 먼저 무리뉴라는 사람은 아무 의미없이 프로선수를 싫어하거나 미워하지 않습니다. 물론 이유가 있다 하더라도 우리팀 선수면 공과 사를 구별해서 대한다고 할정도로 프로정신이 투철한 사람입니다.
 그중에서 무리뉴와 선수들과의 있었던 이야기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데쿠는 포르투 시절을 회상하며 무리뉴 감독이 마니셰를 어떻게 조종했는지를 설명했다. 
 
 "무리뉴는 마니셰가 팀에 아주 중요한 선수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또 마니셰가 감정적인 사람이라는 점을 파악했다. 하지만 마니셰는 때론 집중력을 잃거나 게으른 모습을 보이는 선수였다. 무리뉴 감독은 중요한 경기를 앞둔 상황에서 마니셰를 일부러 그 전 경기 선발에서 빼버리거나 했다. 그러면 마니셰는 씩씩 대며 그 다음 경기에서 모든 것을 쏟아 부어 뛰었다. 이 방법이 매번 먹혀 들었다. 마니셰는 자신이 어떻게 조종 당했는지 깨닫지 못했다."

 무리뉴 감독 휘하의 선수들 중에 경기에 자주 뛰지 못했던 선수들은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음에도 무리뉴 감독의 공정함을 인정했다. 첼시의 감독으로 있던 시절, 파울로 페레이라를 영입한 무리뉴 감독은 페레이라 영입이 확정된 뒤 처음으로 한 일이 바로 글랜 존슨에게 전화를 걸어 그 사실을 통보한 것이다.


이 두 얘기 말고도 정말 무리뉴 감독은 선수들을 모두 동등하게 보고 그만큼 선수들을 아낀다는 내용이 참 많습니다. 물론 지금의 벤제마는 클럽 외부인인 우리가 보기에 '이적하는거 아냐? 선발 못해서 불만이 참 많겠지' 라고 생각될지 모르겠지만 매번 벤제마의 인터뷰를 보면 마드리드에 있어 행복하고 무리뉴를 존중한다고 하죠.

물론 앞으로의 미래는 어찌될지는 장담은 못하겠지만 적어도 감독이 무리뉴인 이상 더이상의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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